거제시 기독교연합회(대표회장 이태석 목사)는 10일 오후 3시 신현교회에서 신도 1,000여명과 함께 광복 63주년 기념 연합예배를 가졌다.

최해일 목사(고신측 증경총회장)는 설교를 통해 "이스라엘 민족이 겪은 고난과 우리나라가 일본에 의하여 겪었던 고난의 진상을 밝히며, 63주년 광복절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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