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옥포에서 고현으로 출근하는 직장인으로서 아침에 도로상태가 마비가 되었습니다. 그 위치가 어디냐 하면 도로정체 상습구역으로서 옥포 덕산2차 201동과 덕산5차 상가(구, 블랙호프) 사이도로로서 주정차구역인데도 양면주차를 상습적으로 하는 구간입니다.

주차공간 부족으로 이해는 가지만 최소한 출근시간 오전7시~9시까지는 주차해놓은 차량을 다른 장소로 이동하여 출근길에 지장이 없도록 스스로 지켜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스스로 지켜지지 않으면 스티커를 발부해서라도 주정차를 근절시켜야 됩니다. 그리고 이 도로는 양면주차로 인하여 횡단보도에도 주차되어, 등교하는 초등학생들이 지나가는 차량을 보지 못하고 인사사고가 종종 나는 도로이기도 합니다.

양면주차로 인하여 접촉사고도 빈번히 일어나는 구간이기도 하며, 접촉사고 시 무조건 중앙선 침범사고가 되니 이 어찌 가만히 보고 있겠습니까?

제가 알기로는 장평동에는 아침 출근시 상습 정체구역도로에 주정차위반 차량에 대해서 아침 일찍 주차단속원이 단속을 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옥포는 시행을 할 계획이 없는지요?

인원 부족이라면 주정차위반 차량을 이동식 단속차량을 이용해서라도 주기적으로 운행하여 이 도로의 상습정체구역 및 주정차위반 차량을 뿌리를 뽑아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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