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사) 한국전통문화예술진흥협회가 주최

▲ 강희전 화백
(사) 한국전통문화예술진흥협회가 주최한 ‘대한민국 전통명장/전통예술 문화상/ 올해의 작가상 시상식 및 전통예술인 송년의 밤’ 행사가 지난 11일 서울 국일관 7층 종로웨딩의 전당에서 열렸다.

이날 강희전 화백은 대한민국 전통명장에 지정되어 영예를 안아 향토예술인으로써 거제를 빛내는데 일익을 담당하게 되었다.

민족통일 거제시 여성협의회 회장을 맡아 지역사회 봉사에도 헌신하고 있는 강 화백은 작년에도 동 협회에서 시상하는 ‘올해의 최우수 작가상’을 수상한 바 있다.

한편 강화백은 올해 한 해에만 한국전통예술진흥협회 한국화 부문 초대작가에 지명(4월)되고 대한민국 미술대전(국전) 문인화 부문 입선(5월), 한국전통예술진흥협회 심사위원 위촉(9월)을 비롯하여 경남미술대전 한국화 부문 우수상(10월) 및 문인화 부문에도 입선(10월)하여 괄목할 만한 성적을 이루어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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