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휘학 산림조합장
이휘학 거제시 산림조합장이 지난 22일 제11회 '장한 한국인 상' 시상식에서 ‘산업근장-금상’을 수상했다.

뉴스웨이 신문사가 주최하고 대한무궁화회에서 특별 후원하여 올해 제11회를 맞이한 '장한 한국인 상'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교육, 의료계 등 각 해당산업에서 국가 경쟁력 강화와 복지수준 향상에 기여함은 물론 도덕성, 경영자질, 리더십을 바탕으로 투명경영, 환경경영, 사회공헌활동 등을 펼친 인물을 발굴하고, 이를 사회에 널리 공표하여 한국의 표상이 되는 자랑스런 일꾼상을 정립하고자 제정됐다.

이휘학 조합장은 최근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500만원을 기탁하고 거제시와 거제시산림조합의 발전을 위해 근면하고 성실된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산업 발전과 사회에 공헌한 바를 인정받아 이번 장한 한국인 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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