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운면(면장 최명호)는 지난 19일 대한노인회 일운분회(회장 강필두) 사무실에서 어르신 98명에게 장수사진을 전달했다. 사진을 받은 어르신들의 얼굴에는 웃음꽃이 활짝 피었다.
일운면장은 “후원단체 및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하고, “어르신들에 대한 효친사상이 빠르게 변화는 시대적 상황 속에서도 우리 생활 중심에 자리 잡을 수 있도록 「90세 이상 생일날 찾아드리기」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강필두 회장은 “노인들에 대한 관심과 배려를 아끼지 않으신 면장님을 비롯한 후원단체 및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하다“며 ”노인들도 사회의 일원으로서 책임과 의무를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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