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민호 전 도의원
권민호 경상남도축구연합회 회장(전 도의원)은 5~6일 이틀에 걸쳐 '제9회 도지사기 경남생활체육 축구대회'를 통영공설운동장에서 가졌다.

경상남도 경남농어업농어촌정책자문위원회의 수산자문위원을 맡고 권민호 전 도의원은 8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정책자문위원 토론회'에 수산분야 토론자로 참석한다.

수산분야 토론회는 진상대 경상대 교수의 '수산업의 구조조정에 관하여' 주제발표가 있으며, 권 전 의원은 토론자로 나서 '수산업의 성공적 구조조정을 위한 제언'을 발표한다.

권 전 의원은 제언에서 "수산업의 구조조정은 경쟁력을 바탕으로 '선택과 집중' 전략으로 전환해야 한다"며, 특히 "연근해 어선어업 및 양식 어업의 구조조정은 시장기능과 경쟁원리에 부합하도록 어업별 경영형태별 차별화와 어업 어촌의 다원적 기능에 대한 지원 정책을 강화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했다.

이학박사인 권 전 의원은 현재 고려대학교 행정대학원 공공정책학과 석사 과정에 등록, 수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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