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영배 신임 거제경실련 대표
지영배 현 신현농협장이 지난 1월 24일 열린 거제경실련 정기총회서 새 대표로 추대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지영배 거제경실련 신임대표는 거제경실련을 개혁하고 변화시키기 위한 계획을 확정하고, 시민에게 가까이 다가가기 위한 활동에 본격 나섰다.

지영배 대표는 "지금까지 시민이 경실련 활동을 이해하지 못하는 부분이 많았다. 이로 인해 경실련 관계자들이 시민으로부터 지탄을 받는 지경에 까지 이르렀다. 건전한 대안 제시 등을 시민들이 바라는 시민단체가 되게끔 노력할 방침“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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