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후 3시 거제여성회관…거제시와 지역언론사 주최
거제관광포럼은 22일 오후 3시 거제여성회관 강당에서 '거제 관광 현황과 관광 거제 미래'라는 주제로 관광 거제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토론회를 가진다.
이번 토론회는 김해연 도의원, 거제대학 김영주 교수, 강연기 시의원, 새거제신문 신기방 편집국장이 토론자로 참여하며, 거제타임즈 박춘광 대표가 사회를 맡는다.
이번 토론회는 거제시와 본사를 비롯한 6개 지역 언론사(거제신문, 거제중앙신문, 새거제, 거제타임즈, 모닝뉴스)가 후원한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관광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한 거제시 관광 현주소를 살펴보고, 국내외적 환경 변화가 가져올 거제 관광의 미래를 모색해본다.
특히 2010년 거가대교 개통, 2012년 여수 세계박람회 개최 등에 따르는 주변 여건과 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관광 거제의 전략도 찾아볼 것이다.
김영춘 거제관광포럼대표(거제에코투어 대표)는 "거제관광의 문제점은 해마다 되풀이 되고 있고 행정과 관련업계에서 문제점에 대한 공론 장 마련이 미미했다"며, "토론회를 계기로 거제관광 발전에 대한 반성과 도약의 계기로 삼기위해 토론회를 준비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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