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길 의원, 16일 삼성중공업 노동자협의회 출범 기념식 참석
민주노동당 권영길 국회의원을 비롯한 민주노동당 경남지역 시도의원, 당원들이 야권단일후보 민주노동당 이길종 후보 주말 지원유세에 총력 집중한다.
권영길 국회의원은 16일 오전 10시 삼성중공업 A운동장에서 열리는 <삼성중공업 노동자협의회 출범 22주년 기념식>에 이길종 후보와 함께 참석해 조합원들과 가족들에게 인사하고, 4월 27일 야권단일후보 민주노동당 이길종 후보를 선택해 줄 것을 호소할 예정이다.
이날 민주노동당 시도의원 및 당원들은 오전부터 오후까지 선거지역을 돌며 거제시민들에게 민주노동당 이길종 후보의 지지를 호소하고, 오후 5시 고현사거리에서 진행되는 집중유세에 나선다.
17일 일요일에는 오전 6시 중곡동 큰길 사거리에서 출근인사를 진행한 뒤 교회, 성당 등을 돌며 시민들을 만날 예정이다. 이어 오후 5시부터 신촌분수대에서 집중유세가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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