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길 의원, 16일 삼성중공업 노동자협의회 출범 기념식 참석

▲ 권영길 국회의원
민주노동당 권영길 국회의원을 비롯한 민주노동당 경남지역 시도의원, 당원들이 야권단일후보 민주노동당 이길종 후보 주말 지원유세에 총력 집중한다. 

권영길 국회의원은 16일 오전 10시 삼성중공업 A운동장에서 열리는 <삼성중공업 노동자협의회 출범 22주년 기념식>에 이길종 후보와 함께 참석해 조합원들과 가족들에게 인사하고, 4월 27일 야권단일후보 민주노동당 이길종 후보를 선택해 줄 것을 호소할 예정이다. 

이날 민주노동당 시도의원 및 당원들은 오전부터 오후까지 선거지역을 돌며 거제시민들에게 민주노동당 이길종 후보의 지지를 호소하고, 오후 5시 고현사거리에서 진행되는 집중유세에 나선다. 

17일 일요일에는 오전 6시 중곡동 큰길 사거리에서 출근인사를 진행한 뒤 교회, 성당 등을 돌며 시민들을 만날 예정이다. 이어 오후 5시부터 신촌분수대에서 집중유세가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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