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MBC가 기획, 제작하는 일요초대석에 김해연 도의원이 출연하였다.

이 프로는 다수가 출연하여 특정사안에 대해 토론하는 산발적인 형식을 벗어나 지역 내의 주요이슈와 주요인물을 초청해 45분간 심층적인 대담과 집중적인 인터뷰로 현안을 집중분석하여 방송하는 프로이다.

이번 주의 주제는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거가대로의 개통에 따른 문제점과 거제시의 향후 전망 그리고 접속도로의 부실공사의 원인과 대책, 개선방향 등을 중심으로 의견을 나누었다. 

김의원은 "경남도는 부실감독의 책임을 통감하고 이제 경남도에서는 부실시공을 퇴출시키는 계기가 되어야 하며, 시공사와 감리사에 대한 재시공조치는 물론 행, 재정적 책임을 물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 방송은 지난 일요일 4월 17일 8시 40분부터 9시 25분까지 MBC를 통해 방송되었다.


 

저작권자 © 거제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