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동상 철거 결의문 채택…7명 의원 1인 시위 '오늘도 계속'
김백일과 간도특설대 근무한 백선엽 KBS방송 비난여론 빗발쳐

친일행적으로 철거논란에 휩싸이고 있는 포로수용소유적공원 안 김백일 동상이 동상 건립 한달을 맞으면서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함북6ㆍ25전적기념사업회와 흥남철수기념사업회의 건립 요청에 거제시가 동의해줘 김백일 동상은 지난달 27일 세워졌다.

동상을 건립한 후 김백일 장군은 일제강점기 시절 봉천 만주군관학교를 나와 조선독립군과 팔로군을 탄압하는 ‘간도특설대’에서 활약했다는 사실이 밝혀져 동상 철거여론이 거세다.

거제시의회 옥영문 시의원의 1인 시위로 촉발된 철거 운동은 급기야 동료 시의원 6명이 동조해 16일부터 릴레이 1인 시위가 이어지고 있다. 옥영문, 한기수, 유영수, 전기풍, 김은동, 이행규, 박장섭 시의원이 한번씩 거제시청 앞에서 1인 시위를 벌였으며, 27일 아침에는 유영수 의원이 다시 나섰다.

▲ 유영수 거제시의원이 27일 오전 거제시청 정문에서 1인 릴레이 시위를 하고 싰다
▲ 포로수용소유적공원 안 흥남철수작전기념비 앞에 세워진 김백일 동상
이에 반해 거제시민단체연대협의회는 동상 철거 성명서 발표와 동상 앞에서 계란투척 퍼포먼스를 하는 등 동상 철거 운동에 다소 미온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다.

박동철 거제경실련 공동대표는 24일 통화에서 “시민단체 전체 동의를 받기 위해 회람을 하고 있는 상태다”며 “시민들의 공감대를 형성한 후 쓰러뜨릴 것이다”고 한발 물러섰다.

한편 함북6ㆍ25전적기념사업회와 흥남철수기념사업회는 지난 21일 이사회를 갖고 동상 철거 문제를 논의했으나, “동상 철거는 있을 수 없다. 거제시를 방문해 대화를 나누겠다”는 입장을 정리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이사회에는 거제시 박태문 관광과장도 참석했지만, 거제시는 어떠한 입장을 전달했는지 파악되지 않고 있다.

거제시의회는 29일 145회 정례회 마지막 날 ‘김백일 동상 철거를 촉구하는 결의문’을 전기풍 시의원을 비롯한 15명 전체 시의원의 이름으로 채택할 예정이다. 결의문 채택에 이어 정례회가 끝나면 가두 서명 등을 벌여 본격적인 철거 운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김백일 동상 철거 논란은 6ㆍ25전쟁 61주년을 잠시 주춤했다가 8․15 광복절을 앞두고 더욱 거세질 것으로 예상되며, 자칫 전국적인 이슈로 떠오를 전망이다. 여기에는 KBS가 기름을 끼얹는 역할을 담당했다.

KBS는 24일, 25일 밤 10시 30분부터 다큐 ‘전쟁과 군인’을 방영하면서 김백일과 함께 간도특설대에서 근무한 백선엽 씨의 친일행적을 누락시키자, KBS 홈페이지 자유게시판에는 24일 밤부터 27일 오전까지 수천개의 시청자 의견이 실렸다.

▲ 27일 오전, KBS 자유게시판에 있는 '전쟁과 군인' 비난 글
이날 KBS는 백 씨의 친일행적에 대해 ‘그가 만주군관학교 입학한 뒤 일본군 장교가 됐고, 이로 인해 친일인명사전에 등재됐다’는 언급 외에는 별다른 언급이 없었다.

자유게시판은 회원 가입 후 실명을 밝혀야 하는 게시판이지만, 시청자들은 백 씨의 간도특설대에서 활약한 내용, 프로그램을 제작한 담당PD의 역사의식 결여, KBS 사장 비판에서 결국 이명박 정부를 비난하는 내용으로 이어졌다. KBS를 두둔하는 내용의 글은 가뭄에 콩나듯 간간히 보일 뿐이다.

KBS 자유게시판에 있는 비난 글은 김백일 동상에 대한 시민여론과 같은 맥락으로 해석이 돼, 거제시와 관련 공무원들은 앞으로 더욱 곤욕스러울 것을 예상된다.  <KBS 자유게시판에 게재된 일부 글 인용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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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자유게시판에 게재된 국민 의견 중 일부

현득수 : MB방송 KBS "친일방송" 축하

MB가 만든 국영방송 KBS "친일방송"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김민석 : 관동군 출신이 왜 국민방송에 나오냐?

어제 리모컨돌려 1tv에서 한국전쟁관련 다큐나오는 것을 시청하던 중, 깜짝 놀랐다. 등장인물 백선엽에 대한 짧은 소개, 그는 만주군관학교출신 관동군 장교였다. 그 순간 리모컨으로 제빨리 다른 화면을 돌렸다.담당 pd와 작가가 교양의식,민족의식이라고는 단 1%도 존재하지 않구나라 생각했다. 민족의식없는 사람이 만든 민족관련 다큐라는 아이러니를 왜 받아들어야 하는가? 제정신이냐? 친일인명사전에 등재된 사람은 철저히 민족적으로 왕따시켜야 한다. 그게 우리민족의 구성원으로서 의무이다. 책임이다. 담당 pd,작가,국장은 국민에게 사과하길 바란다.

최찬목 : 친일파 미화!kbs의 본모습을 보여줘 감사합니다.

정말, kbs의 정체를 몰랐는데 이제서야 kbs의 정체를 알았습니다.
친일 인명사전에도 올라 있는 백선엽을 미화하다니....정말 이제는 kbs의 정체를 알았으니, 콩으로 메주를 쑨다고 해도 안믿겠습니다. 이제 시청료 내는 것도 아까워 텔레비젼도 끊겠습니다. 이제 라디오만 들어야지...그리고 인터넷 뉴스만 봐야지...kbs의 본모습을 알게 해준 '전쟁과 군인'이라는 다큐 감사합니다. kbs가 제정신을 차리길 바라며...

김준엽 : 백선엽 장군으로 대동단결!

확실히 KBS가 한건 단단히 했네요.이번 방송으로 국민은 다시한번 대동단결해서 친일파 척결을 외치게 되고, KBS방송의 수신요금 인산을 반대할 명분이 생겼네요. KBS가 KBS 엿 먹일 줄 몰랐네요.

적어도 방송전에 많은 비판이 있는 것을 알았으면 형평성이나 맞추지..........오히려 친일 이미지만 갖게해 국민의 방송이 국민의 안티가 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한가지는 국민 대다수가 KBS에게 등 돌리고 멀어질 것입니다.당연히 수신료 인상은 커녕 수신료 거부 운동이 벌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국민의 한사람이고 시청자의 한사람으로써 제작진은 자결하세요.

임형목 : 백선엽, 그는 군인이다.

군인은 나라에 충성하고 목숨 걸고 적과 싸우는 것이 본연의 임무이다. 그런데 그게 문제다. 일제 때 교육받은 사람들은 그 충성심 자체만 평가한다. 왜냐, 그들은 제대로된 국가관을 배우지 못했기 때문이다. 가미가제에서 볼 수 있듯이 일본 군국주의는 사무라이 정신을 계승했기 때문에 주인을 위해 목숨을 바치는 것을 명예로 생각하게 된 것이며 그 주인이 영주에서 일왕으로 바뀐 것이고 나라에 대한 충성으로 미화되는 것이다.

2011년, 아직도 우리 사회에는 일제에 뿌리를 두고있는 사람들이 기득권의 정점에있다. 또는 그들에게 훈육된 2세대 식민노예(뉴라이트라 함)들이 그 기득권을 유지하려 발악을 하고 있다.

스스로의 정체성을 부인하고 누군지도 모르는 허상에 대한 충성을 명예와 자부심으로 알고 살아가는 불쌍한 사람들이다. 아무리 정권의 하수인인 KBS 라 할지라도 일선 제작진들은 스스로를 국내 방송계에 있어서 최고의 엘리트라 생각하는 사람들일텐데 기본적인 역사관도 없이 무슨 방송프로그램을 제작하겠다는 건지 같은 일에 종사하는 사람으로써 안타까운 마음이다.

너무나도 명백한 이런 사안을 마치 좌우이념의 대립인 듯, 또는 정치적 갈등인 듯 왈가왈부하는 우리의 현실은 더더욱 안타깝다.

류진록 : 아무리 그래도 공영방송인데

어찌 친일사전에 등재된 인물을 이건 아니라고 봅니다. 독립운동가를 잔인하게 학살한 죄명으로 친일사전에 등재되었다고 기사에서 봤는데,

이런 사람이 버젓이 지금도 아무런 죗값도 받지 않고 살아갔다는 게 대한민국의 뿌리를 의심케 하는데, 이런 사람을 미화하는 방송이라니, 제작진 및 kbs는 당장 국민 앞에 사죄하기 바랍니다.

강대성 : 다음엔 이완용 특집도 해주세요

KBS라면 가능한 일입니다. 축하드립니다. 이젠 백선엽이 우리역사에 장군님으로 등재 되셨군요. 다음번엔 이완용, 이토히로부미편도 기대하겠습니다. 가카의 고향의 숨결을 더욱 깊이 느껴보고 싶습니다. 딸랑딸랑... KSB의 몸짓이 참으로 처절해보입니다.

 

한상훈 : 일본제국주의 식민 사상이 KBS를 삼켰나 보군

가장 신성해야할 방송인들의 정신까지 점령해 버린일본제국주의 식민 사상 정말 지독하군요. 전쟁의 참화로 친일 역적을 미화 시키고 영웅으로 포장하려 하다니 아주 '일본인들의 개' 노릇을 아직도 충실히 하고 있군요.

정재학 : 야 수신료 왜 올려!

여긴한국이야 니네 국민은 일본인이 kbs 2메가도 일본인

여긴 한국입니다 일본 국민 한테 수신료 받으세요. kbs 아님 jbs임 이름 바꾸세요

양기학 : 상해 임시정부의 법통을 계승한 대한민국

상해 임시정부의 법통을 계승한 대한민국이 아니던가? 이는 헌법정신이다. 한데 그 대한민국의 공영방송이라는 것들이 독립군 때려잡으러 다녔던 친일파를 찬양하는 방송을 내보내냐? 욕 한마디 하려고 굳이 이곳까지 왔다.
개 새 끼들...

김병조 : 친일방송 물러가라 !!!

시청료 올린이유가 그런거였어? 친일파를 영웅으로 날조하는 그런 프로만들려고? 아주 돈이 남아도나부지? 이건뭐... 일본우익방송 뺨치는 방송이네....

김정수 : KBS 시청 하지 맙시다 ~~~~

친일했던 사람을 영웅화 만들어 버리고...그냥 웃음 밖에 안나옵니다.
전 오늘부터 시청 안합니다. 너무나 더러워서... 그리고 독립을 위해 애쓰신 우리의 선조들에게 부끄러워서...

김병관 : 백선엽의 6.25 인가!

친일행적의 백선엽씨를 6.25 특집 영웅으로 내세운 무개념 방송 kbs!
방송 책임자와 기획자는 책임을 져야 될 것이다. 이렇게 한심한 방송국이 있나!

성강수 : 전쟁과 군인

"수신료의 가치는 감동으로 전합니다." 전쟁과 군인 앞에 앞의 자막이 있네요. 감동이 아니라 짜증이 나네요. 수신료 인상도 시청자들의 인상을 찌프리게 하는데... 아무리 전쟁의 영웅이라도 영웅이전에 행적을 보면 이렇게까지 띄워줄 필요가 있는지?

이 시점에서 과거야 어떻튼 일만 잘하면된다는 현정부의 논리와 같네요. 이것을 기획한 피디, 결정한 사장 모두 징계감이네요.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어떻게 가르칠까요? 미국이 들어오면 미국의 개, 일본이 들어오면 일본의 개, 중국이 들어오면 중국의 개가 되면 영웅이 될 수 있다고 가르칠까요? 안동의 1000인의 독립운동가들이 비웃고 있니더.
신중하게 기획을 하시길...

심재준 : 케비에스 드디어 사장이 돌았군요

 친일에 우두머리 독립투사를 무차별적으로 죽인 만주관동군 특수부대 박정희 독재자와 같은곳에서 수없이많은 독립투사를 죽인 그 부대에서 표창까지받은 역사에 그 더러운 이름석자 챙피하거늘 공영 방송이 친일 수구 독재 방송이 되었구나 역시 쥐박이는 대단한 놈이야 쥐박아 인규야 너히 같은놈들두 재명에 못죽는다 내가 장담한다.


이현우 : 백선엽다큐방영은 헌법을 짓밟은 행위임이 명백하다

헌법전문을 보면 , 다음처럼 시작된다..

유구한 역사와 전통에 빛나는 우리 대한국민은 3·1운동으로 건립된 대한민국임시정부의 법통과 불의에 항거한 4·19민주이념을 계승하고, ......

대한민국은 3.1운동으로 건립된 대한민국임시정부의 법통을 계승한다고 나와 있다.
즉, 3.1운동, 임시정부의 핵심은 항일이다.
다시 말해서 대한민국은 항일운동을 계승한다는 말이다.
그런데, 국가 제1공영방송에서 친일인명사전에 등재되고, 항일투사를 악날하게 탄압했던 친일매국노 백선엽을 다큐방송을 통해서 영웅시하는 방송을 했다는 것은

kbs가 헌법을 희롱하고 조롱한 행위와 같다고 봐야 한다.
더구나 기자협회의 강력한 항의와 지적이 있었음에도 이를 무시하고 방송한 것은 민족과 대한민국이라는 나라를 철저하게 무시한 행위이다.
임시정부를 계승한다고 하는 대한민국이라는 나라에서 제1공영방송이 친일매국노 백선엽을 영웅화하는 방송을 할 수 있다는 말인가?

kbs사장놈은 거리에서 공개총살시켜도 성이 안 찰 듯싶다..
이 친일 매국노놈들...

제작진은 무슨 의도로 이따위 방송을 한 것인가?

kbs는 헌법을 조롱하고 희롱하는 방송을 하고도 아무런 처벌을 받지 않는다는 말인가? 이 쓰레기같은 kbs방송... kbs책임자는 이에 대한 해명을 해보라.. 이 망할 놈들아.


신상호 : 할 말 없다 ***놈들아

이 방송 만든 피디 등 제작진: 최소한의 역사에 대한 인식과 양심은 있는거냐? 국민들이 낸 수신료 올리자며 이런 방송 만드니? 자식들한테 부끄러운 줄 알아라.


하지운 : 나름 kbs를 인정하고 믿던 사람입니다만...

어제 다큐를 보신, 아래 여러분들의 성토를 보고는 계시는 건지...
그 방송을 굳이, 꼭 해야만 하는 이유가 있었던 건지...
정말 여쭤보고 싶어지네요...
욕을 한다고, 성토를 쏟아낸다고 지나간 시간을 다시 되돌릴 수는 없겠지만...
현재 kbs가 어떤 지경에 와 있는가... 하는 것이 보이는거 같아 안따까울 따름입니다...
답답한 심정에 글 올려봅니다...

강혜진 : 대한민국 공영방송 KBS... 통탄할 노릇입니다. 정말 이럴수는 없습니다.
방영된 6.25 특별기획 2부작 다큐멘터리<전쟁과 군인>이라는 방송이 왜 기절할 노릇인지.. 그 이유를, 해당프로그램 제작 및 편성 관계자분들께 일일이 하나하나 다 설명을 하고 이해를 시켜드려야 하는 상황입니까..? 지금 그런 상황인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요.

세월이 많이 지났지요.. 백선엽씨도 이제는 늙어 힘없는 노구의 모습을 하고 계시더군요. 간간히 눈시울도 적시면서 말이죠..

한갓 인간의 감성에 기대어가고자 하는 것,,,참으로 비겁하고... 아주 영악하고, 또한 가증스럽습니다. 소름돋게 잔인했던 항일세력 토벌꾼을 자연스럽게 미화 내지는 영웅화 시키는 방송을 제가 대한민국 공영방송 KBS에서 보네요.

그것도 무려 이틀에 걸쳐서........ 아주 작정들을 하셨나봐요. ^^? 이건 뭐 아주.. 면죄부를 넘어서서, 빛나는 훈장까지 달아 줄 기세네요.

정말 불쾌하기 짝이 없습니다. 또한 분개하지 않을 수 없구요. 부끄러운 줄 아십시오 KBS. 이것은 명백히 역사와 민족을 모독하는 짓입니다. 당장 사죄하시고, 오늘 방송 중단하십시오.

박여름 : 정말 공영방송에서 친일미화 방송을 했나요?

정말 너무하십니다.

우리나라가 일본한테 어떻게나 짓밟혔는데 그런 다큐? 그건 다큐도 아니고 한사람을 칭찬한 그런 참나 사료적 가치도 없는 그런걸 만들어서 틀어주고 우리보고 수신료를 내라고 하십니까?

우리가 일본에게 그리고 친일파-자기들 잘살겠다고 우리 같은 민족을 다찢고 짓밟은 놈들에게 얼마나 당햇는지 모르십니까?

공영방송에서 그러시면 안됩니다. 안그래도 요즘 독도도 그렇고 동북삼성도 그렇고 민족의 역사가 자꾸 왈가왈부 되고 있는데 그런거까지 틀어서 우리 자라나는 애들이 뭐를 보고 배우고 무엇이 옳다고 하겠습니까? 제발 그러지 마세요.

제발 그러지 마세요. 제발. 정신차리세요,.

정지수 : 친일파 미화하는 어용방송 kbs

아무리 수신료 인상에 혈안이 되었더라도 한 인물이나 사건을 조명하려면 그 사람의 공과는 정확하게 짚어보고 방송을 내보내야 하는게 아닌가요?? 만주군관학교 출신이 그렇게 자랑스러운 일이면 당사자인 백선엽한테 그 이유라도 물려주고 변명할 기회를 주시지 그랬습니까? 박정희 대통령이 군관학교 출신이라서 백선엽도 다 용서되고 영웅으로 국민이 받아 줄꺼라고 착각하지 마세요. 대한민국에 정상적인 국민이라면 해방후 친일파청산이 제대로 안된점을 부끄럽게 여기고 안따까워 하고 있습니다. 이런 쓰레기 방송 돈 아깝게 만들지 말고 차라리 이명박 대통령 생애 같은거 전에 만들어 놓은 프로 재방송치나 내보내세요. 그리고 한마디 덧붙이자면 단순하게 우리나라 수신료가 금액상 세계 각 국에 비해 금액이 터무니 없이 낮다고 표로 만들어 놨는데 이걸 바보처럼 믿기 바라는겁니까 ? 단순히 봐도 우리나라 보다 물가도 훨씬 비싼나라들이고. 영국과 일본의 경우 시민권들이 다양한 방법으로 수신료 거부 운동 하는 이야기는 왜 간과하고 있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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