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전동(동장 김백구)은 지난 7월 22일 중복을 맞아 관내 독거어르신 15세대에 삼계탕을 조리하여 대접했다.

거동이 불편해 지난 초복 삼계탕 대접행사에 함께하지 못한 독거어르신들을 위하여 재향군인회여성회(회장 정순옥)에서 직접 삼계탕을 끓여 집집마다 방문 대접하면서 어르신들의 만수무강을 기원하였다.

한편 마전동은 독거노인 생신상차리기, 밑반찬 만들기, 매실액 전달 등 독거어르신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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