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대 둔덕면장에 황이수 전 행정과 총무담당주사가 취임했다.

지난 7월 18일 이장 및 기관단체장, 직원 등 50여명이 모인 가운데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면장 취임식 있었다.

황이수 둔덕면장은 취임사에서 “역사와 문화의 고장 둔덕면에 취임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하고 열과 성의 다해 둔덕면 발전을 위해 최선에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황 면장은 취임식에 앞서 둔덕면 충혼묘지를 참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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