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성진 변호사
진성진변호사는 7월28일, 진성진 변호사의 홈페이지(www.jinsungjin.com) 에서 모집 중인 선거운동 자원봉사자 등록자 숫자가 7월 25일 2천명을 돌파했다고 알려왔다.

거제시 전체 유권자 총수를 17만명으로 산정하고, 내년 총선의 예상 투표율 을 60%로 할 때, 자원봉사자 2,000명의 의미는 2012년 거제시 총선 예상 투표자수 10만2천명의 약 2%에 해당한다.

진성진 변호사의 선거운동 자원봉사자 등록자들은 단순한 수동적인 지지자들이 아니라, 진성진변호사를 위해서 선거운동 기간 중 실제적인 구전 홍보와 선거운동을 약속한 사람들로서, 이들 한 사람 한 사람이 선거운동의 능동적인 주체라는 점에서 진성진변호사 측은 내년 총선에 임하는 자원봉사자들의 활약에 대한 기대를 숨기지 않았다.

끝으로 진성진변호사는 ‘대한민국 선거문화의 혁명과 새로운 형태의 국민주권운동으로까지 평가되는 자원봉사자 모집 방법에 의한 선거운동’은 자원봉사자 등록자수가 5,000명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되는 금년 겨울 현행 선거법상의 틈새를 활용한 이색적이지만, 바람직한 선거운동 방법으로 전국적인 관심의 대상이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진성진변호사 선거운동 자원봉사자 등록 행렬이 언제까지 어떤 규모로 이어질 것이지 사뭇 그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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