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 및 지역민이 함께하는 화합의 장 마련

삼성중공업(대표이사 사장 노인식)이 오는 10월 6일 거제조선소 A운동장에서 임직원 및 가족, 지역민을 초청해 ‘삼성중공업과 함께하는 가을사랑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어려운 대외 여건 속에도 끊임없는 열정과 노력을 보여준 임직원들을 격려하고 거제시민 전체가 하나되는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자 마련됐다.

그룹 티아라를 비롯해 김태우, 노라조 등 인기가수들이 당일 저녁 7시부터 멋진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사회는 현재 KNN 「쑈 TV유랑극단」의 진행을 맡고 있는 박요한 씨가 하기로 했다.

삼성중공업 관계자는 “사원가족들과 지역민들을 모시고 이런 자리를 마련하게 되어 기쁘다.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 마음껏 웃고 즐기는 하루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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