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철 예비후보는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동부, 사등, 거제면을 찾아 지역주민들과 만난 자리에서 이 지역의 현안문제와 숙원사업에 대해 의견을 수렴하고 해결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김 예비후보는 이번 지역투어에 앞서 그 지역의 현안문제 등을 사전에 자료를 입수해 면밀히 분석하고 이를 토대로 주민들과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누었다.

특히 김 예비후보는 지난 7월부터 현재까지 7개월여에 걸쳐 19개 면, 동에 대한 지역투어를 이미 완료했으나 최근 또 다시 ‘민생투어 2탄’을 시작하며 지역여론을 수렴하는 등 민심 챙기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편, 김 예비후보는 오는 2월 중 거제시 전역을 다시 한 번 돌며 자신이 구상하는 거제시의 발전방향을 주민들에게 설명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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