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대우 예비후보
설대우 새누리당 국회의원 예비후보(45세, 중앙대 교수)는 2월 15일 연초면에 있는 장애인 공동생활가정 베데스다의집과 실로암을 각각 방문, 관계자들과 환담을 나눴다.

평소 지역내 복지시설과 거제의 복지정책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 설대우 예비후보는 거제의 바람직한 복지정책과 방향에 대해 관계자들과 심도 깊은 논의를 가졌다.

관계자들과의 환담에 이어 설대우 예비후보는 시설에서 생활하는 장애우들과 스스럼없이 어울리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설대우 예비후보는 “현행의 복지정책은 너무 현실과 동떨어지고 일반 시민들과도 거리감을 갖는 수준에서 시행되고 입안되는 경우가 많다”면서 “시민 누구나가 쉽게 복지시설에서 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방향으로 정책을 수립하고 그들에게 인센티브가 주어질 수 있는 정책을 수립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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