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신당 김한주 예비후보는 지난 2월 20일 선거사무실을 서문삼거리 입구(고현동 858-1)로 이전하고 4.11총선을 향한 선거운동에 가속도가 붙고 있다.

20일부터 고현지역을 중심으로 이른 아침부터 대우 삼성조선 출근인사를 시작으로 오전에는 재래시장을 찾아 추운 날씨 속에 장사하는 상인들로부터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전통시장 살리기를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섰다.

또 오후에는 고현사거리와 중곡 사거리에서 시민에게 인사하며 시민과의 소통과 접촉을 더욱 넓혀나가고 있으며, 김예비후보는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3월 초에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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