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무재선충병의 피해확산을 막기 위해 거제시가 거제면 옥산리 일원 피해선단지와 우량 소나무림 30㏊에 대해 오는 12월까지 나무주사 사업을 시행한다.

이미 지난 2월 덕포동 일원 30㏊ 임야에 대해 나무주사 사업을 시행한 바 있다.

거제시는 앞으로 소나무재선충병이 심한 지역과 피해 선단지의 확산저지가 필요한 산림, 우량 소나무림에 대하여 예방용 나무주사 사업을 확대 시행해 피해확산을 막을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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