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후보들이 행복한 거제를 만드는 여정에 동참할 수 있기를 …

새누리당 국회의원 공천신청자로 활동한 양병민 예비후보가 비록 후보공천에는 실패했지만 그동안 지지해준 거제시민과 지지자들에게 보내주신 성원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또한, 양 후보는 "이번에 출사표를 던진 모든 후보들이 새로운 나라, 행복한 거제를 만드는 여정에 동참하기를 바란다"고 했다.

보내주신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양병민 예비후보
존경하는 거제시민 여러분.
4.11 총선을 앞두고 새누리당 공천에서 고배를 마신 양병민입니다.

저는 뒤늦게 새누리당 공천에 뛰어들었지만 거제시민 여러분들의 과분한 사랑과 성원을 받았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다시 한 번 올립니다.

그리고 많이 부족한 저에게 경선까지 임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셨던 새누리당에도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새누리당 경선이 차질 없이 진행되고 후보자가 확정될 수 있었던 것은 전적으로 당 관계자 여러분들의 보이지 않는 노고와 거제시민 여러분들의 참여와 관심 덕분입니다.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공정한 경선에 나섰던 설대우 후보, 진성진 후보를 비롯해 비록 경선에 진출하지는 못했지만 거제와 거제시민들을 위해 봉사하겠다는 각오로 이번 총선에 출사표를 던졌던 윤영 후보, 김현철 후보, 엄용하 후보, 황수원 후보께도 이 자리를 빌려 고맙다는 말씀을 올립니다.

저는 이번에 출사표를 던졌던 모든 후보들이 새누리당을 중심으로 단합해 새로운 세상, 새로운 나라, 행복한 거제를 만드는 여정에 동참할 수 있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그리고 새누리당의 공식후보로 확정된 진성진 후보가 4.11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할 수 있도록 모두가 힘을 모아 전폭적인 지원과 지지를 해줄 것을 기대합니다.

사랑하는 거제시민 여러분.
제가 받은 과분한 사랑을 거제시민 여러분에게 어떻게 보답할 수 있을 것인지 앞으로 도 좀 더 고민하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할 수 있는 것을 찾아서 실천하겠습니다. 거제시민 여러분들이 보내주신 격려와 조언, 사랑을 평생 잊지 않고 살아갈 것임을 제 가슴속에 다시 한 번 새겨봅니다. 거제시민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012년 3월12일
거제의 아들 양병민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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