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주변호사, “전문화된 법률서비스제공에 최선 다할 터”
대표변호사 김 한 주 거제지역에서 처음으로 법무법인(로펌)이 설립됐다.
종합법률사무소 김&구(소속변호사 김한주, 구정회)는 창원지검 통영지청 검사출신의 김지웅 변호사를 영입하여 법무법인 <희망>을 설립하고, 5월 29일 법무부로부터 인가를 받아 6월1일부터 본격적인 업무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법무법인 <희망>의 대표변호사로 선임된 김한주 변호사는 “기존 개인 변호사로서는 업무처리에 한계가 많았고, 전문화되지 못해 의뢰인들에게 만족할 만한 법률서비스를 제공하는데 부족한 점이 많았다”며 “법무법인은 각 변호사들이 각자의 전문영역에서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고, 거제와 통영 두 곳에 사무소를 설치하여 업무의 신속성과 편리함을 더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또한, 김한주 대표변호사는 “기존 종합법률사무소 김&구 사무실을 본사무소(거제)로, 김지웅 변호사 사무소(통영)를 분사무소로 정했으며, 양 법률사무소에서 맡고 있는 사건들은 법무법인 <희망>으로 승계되어 차질 없이 진행될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법무법인 <희망>은 기업 및 단체자문, 무료법률상담과 저렴한 비용의 출장 강연도 계획하고 있다.
거제인터넷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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