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승포동(동장 박미순)은 지난 1일 (구)마전동제단에서 기관ㆍ단체장, 주민자치위원, 통장, 산불감시원, 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녕기원제를 개최했다.장승포동 안녕기원제는 동민의 안녕과 풍어, 산불예방을 기원하는 마을 전통 제사로, 통장협의회(회장 이청길) 주관으로 매년 개최하고 있다.이 날 참석자들은 기해년 한해에도 장승포동 발전과 주민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고, 2019년 희망찬 새출발을 다짐했다.기원제가 끝난 뒤에는 등산객 및 주민 등을 대상으로 산불의 위험성과 우리 숲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한 산불예방 캠페인을 전개했
장승포라이온스클럽(회장 옥정표)에서는 지난 1일 설 명절을 맞이해 옥포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한경수)를 방문하여 이웃돕기 성금 30만원을 전달했다.장승포라이온스클럽은 매년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을 실천해 지역사회에 훈훈한 정을 더하고 있으며, 옥포2동에서는 이번 성금을 당뇨와 갈비뼈 골절 등으로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홀로 어르신 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이 날 성금을 전달한 옥정표 회장은 “설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회원들의 뜻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동행을 이어가
지난 1일 능포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정태만)에서는 자치위원회 운영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설 명절을 맞아 관내 11곳 경로당에 생필품을 전달했다.‘설맞이 경로당 방문’행사는 능포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정성껏 마련한 라면, 커피 등 생필품을 전달하며 지역 어르신들의 말씀을 경청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이 되었다.정태만 주민자치위원장은 “지역 어르신들의 불편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능포동 주민자치위원회가 늘 앞장서 행동할 것이며, 작은 선물이나마 보탬이 되어 훈훈하고 즐거운 명절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지난 1월 31일 하청중학교(교장 김진석) 전교생을 대표한 여창우 학생외 4명은 하청면사무소(면장 윤영수)를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357,600원을 기탁했다.여창우 학생 일동에 따르면 기탁된 성금은 작년 12월 20일 열렸던 학교 내 행사인 느티나무 축제 기간 동안 체험부스를 운영해 모은 수익금으로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쓰였으면 좋겠다”라며 전교생의 뜻을 전했다.윤영수 면장은 “학생들의 소중한 기부로 지역의 어려운 이웃 분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게 되었다며 소중히 잘 전달하겠다”라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하청면사무소(면장 윤영수)와 덕곡어촌계(계장 김용민)는 설을 맞이하여 지난 1월 24일 해안변 환경정비와 더불어 산불예방 캠페인 및 국토대청소를 병행하여 실시했다.이번 캠페인에는 공무원을 비롯해 덕곡어촌계 및 산불감시원, 주부민방위, 적십자봉사회 등 기관단체 80여명이 참석하여 하청 야구장 인근 해안변을 찾아 환경정비를 실시하여 폐어구 및 해양쓰레기를 500kg 가량 수거했다.덕곡어촌계장 김용민은 ”오늘 해안변 환경정비를 통해 우리 면을 찾는 귀성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즐거운 설 명절을 보낼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윤
거제시 아주동에는 지난 1월 29일 아주속편한의원(원장 금신호)에서 백미20kg 8포(50만원 상당)를 기부해 관내 저소득 가구 8세대에 전달되었으며, 30일에는 장흥사(주지스님 정도웅, 신도회장 강복준)에서 부식품세트(100만 원 상당)를 기탁해 관내 보훈가족 32세대에 전달되었다.또한 아주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미숙)에서도 떡국 떡 30세트와 직접 우려낸 육수와 갖은 고명까지 함께 준비하여 저소득 소외계층 20가구와 아주동 경로당 10개소에 전달하였다.최석호 아주동장은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지역사회의 따뜻한 손길에 감
상문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순희, 손분남)는 지난달 31일 지역 내 소외계층들에게 짜장 나눔 행사를 가졌다.이날 전달된 짜장은 가야손짜장밀면 장해용 대표가 후원하고, 협의체 위원들이 저소득가정 아동과 청소년 30명에게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오후 내내 16가구를 방문해 짜장 박스와 이웃사랑의 온정을 함께 전달하며 나눔 활동을 실천했다.장해용 대표는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으로 따뜻한 상문동을 만들겠다”라고 말했다.손분남 위원장은 “
설 명절을 맞이하여 능포동 주민센터에는 이웃돕기 성품 기탁이 이어지고 있다.지난 1월 28일 해병대 장승포 전우회(회장 전병호)에서 희망복지재단을 통해 백미 10kg 10포를 전달했으며 지난 1월 30일에는 아주속편한의원(원장 금신호)에서 20kg 백미 5포를, 31일 오후에는 능포 벽파정 궁도회(사두 진영기)에서 5kg 백미 15포를 기탁했다.반명국 능포동장은 “설 명절을 맞아 성품을 기탁해 주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지낼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고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윤갑수, 공공위원장 강윤복)는 지난 31일 민족 고유명절인 설을 맞아 중증장애인 및 홀몸어르신 20세대를 찾아 명절음식 나눔 행사를 가졌다.이번 나눔 행사는 거동이 불편하거나 경제적 이유로 명절음식을 장만하기 어려운 분들이 풍성하고 마음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마련하게 되었다.이날 음식은 협의체 위원들의 자발적인 기금으로 양념불고기와 잡채를 만들고 떡국 떡, 사골곰국, 계란 등과 함께 명절음식 꾸러미상자를 마련했다.윤갑수 민간위원장은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니 마
지난 1월 30일 능포동(동장 반명국)에서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기 위해 관내 경로당 방문을 실시하여 어르신들의 말씀을 경청하는 시간을 가졌다.반명국 동장은 그릇과 커피, 과자 등을 준비해 경로당에 전달했고 따뜻한 명절 덕담을 나누며 노후화된 경로당 시설로 인해 어르신들의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보수가 필요한 부분을 꼼꼼히 확인하며 빠른 조치를 약속 했다.반명국 동장은 “경로당에 방문해 지역 어르신들과의 소통을 하니 어르신들이 피부로 느끼는 게 무엇인지 알 수 있었고, 늘 눈과 귀를 열고 마을주민들
장승포동주민센터(동장 박미순)에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하는 각계각층의 나눔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장승포 지역 봉사단체인 2.4구락부(회장 김경석)에서는 설 명절을 맞아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사과 26박스(100만원 상당)를 장승포동 주민센터로 전달했다.이날 기탁한 사과는 설 명절을 힘겹고 외로이 보낼 소외이웃 26가구에 전달되어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내는 데 보탬이 될 예정이다.이에 앞서 지난 28일에는 경남항운노동조합 거제연락소(소장 이종윤)에서 현금50만원을 기탁해 왔으며, 탑마트 장승포점에서는 찹쌀과 라면을,
사등면 실전마을 김석근 어촌계장은 지난 31일 설을 맞이하여 건멸치 와 떡국떡 51세트을 기탁하였다.김석근 어촌계장은 명절에 홀로 계실 어르신들과 결식우려가 있는 세대에 지원해달라며 15년전부터 매년 멸치와 떡국떡을 함께 기탁하여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허대영 사등면장은 “매년 잊지 않고 정기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을 생각해 후원품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하며 마음이 따뜻하고 충만한 설명절을 보내실 수 있게 잘 전달하겠다”고 고마움을 전했다.이번에 기탁된 성품은 사등면관내 경로당 32개소와 저소득가정 19세대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상문동주민센터(동장 김순희)는 지난 31일 상문동의 저소득층 16가구를 방문해 흥사단, 적십자 등 기관에서 후원 받은 상품권, 라면, 생필품을 각각 전달하고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방문은 소외계층들을 직접 방문해 생활불편 등을 청취해 적재적소에 복지서비스를 연계함으로써 복지안전망을 강화할 계기로 마련되었다.김순희 상문동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고 즐거운 설 명절을 보내길 바라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더욱 세심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사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용훈)에서는 설명절을 맞이하여 지난 30일 저소득 가정 20세대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사등면 관내 가조도에 거주 중인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과 장애인의 가정에 방문해 백미를 전달했으며 설 명절을 앞두고 덕담도 나눴다.사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이번 설 명절을 맞아 공적지원이 어려운 저소득 가정을 위해 써달라며 10만원을 기탁하기도 했다.이용훈 위원장은 “설 명절을 맞이해 어려운 이웃들과 나눔의 시간을 가질 수 있어 즐거웠다. 사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사등면민의 복지증진을 위
고현동 소재 센텐학생복 거제점(대표 전계영)이 지난 30일 저소득계층 청소년 3명에게 100만원 상당 교복구입비를 지원했다.전계영 대표는 “저소득 가정의 자녀들은 상급학교로 진학할 때 새로 구입하는 교복비용 부담이 크다”며 “이번 지원으로 진학비용에 대한 짐을 조금이나마 덜고 밝은 모습으로 학교에 다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강윤복 고현동장은 “청소년이 꿈과 희망을 갖고 성장할 수 있도록 저소득층 청소년을 위한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센텐 학생복은 나이키, 아디다스, 빈폴 등 글로벌 브랜드 의류를 전문 생산하는 전세계 기
옥포제일교회(담임목사 이상근)에서는 지난 29일 옥포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한경수)를 방문해 설을 앞두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옥포제일교회는 매년 설과 추석, 연말이 되면 옥포2동에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해 지역주민의 복지증진과 기부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이날 기탁된 성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 장애인, 한부모 가정 등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한경수 옥포2동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매번 온정의 손길을 보내주신 옥포제일교회에 감사드린다.”
지난 30일 수양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김영택) ․ 부녀회(회장 김정희)에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설날을 맞아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성금 50만원을 기탁했다.매년 연말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를 추진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수양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 부녀회는 지난해 12월에도 김장김치 500포기를 담가 관내 독거노인, 장애인, 한부모세대 등 저소득가정 60세대와 경로당 10개소에 전달했다.수양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김영택 회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과 배려가 더욱 확산되길 바라며, 주민 모두가 따
고현동(동장 강윤복)은 지난 29일 민족 고유의 설 명절을 앞두고 생활이 어려운 취약계층 10세대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며 각 가정의 어려움을 듣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번 위문은 명절이면 더 외롭고 힘들어지는 이웃주민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고 훈훈한 정을 나누며 모두가 행복해지는 나눔 문화 정신의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강윤복 동장은 “경기침체와 물가 상승 등으로 이번 설 명절이 어느 때보다 어려운 만큼 서로 위로하고 따뜻한 정을 함께 나누는 노력이 필요하다”며 “아낌없는 노력을 계속 기울여 모든 주민이 행복한 고현동을 만드는
일복기업(대표 손재남)은 설명절을 맞이하여 연초면 관내 저소득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백미10kg 36포를 기탁했다.손재남 대표는 “경기불황으로 어려운 여건이지만 주위의 이웃들에게 작은 위안이나마 되길 바란다”며 기탁소감을 밝혔다. 일복기업은 3년 동안 매년 설, 추석 명절마다 이웃들을 위해 이웃나눔 물품을 기탁하고 있다.기탁된 백미는 저소득계층과 복지사각지대 등에 전달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