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 장승포 라이온스클럽(회장 김도균)에서는 지난 23일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30만 원을 아주동 주민센터에 기탁했다.기탁 받은 성금은 관내 저소득 한 부모 가정에 전달 예정이다.김도균 회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회원들이 함께 마음을 모아 성금을 기탁했다”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도움의 손길을 건넬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서권완 아주동장은 “코로나19 재확산으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이지만 장승포라이온스클럽 회원들이 올해

능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승희, 서미경)는 지난 23일 능포동주민센터 회의실에서 9월 정기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최소한의 인원으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적극 실천하면서 진행하였으며 특화사업 추진 실적을 보고하고 10월에 시행하게 될‘후끈후끈 따뜻한 겨울나기’사업추진에 대해 논의하였다.‘후끈후끈 따뜻한 겨울나기’사업은 추위에 취약한 저소득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전기장판을 제공함으로 취약계층의 삶의 질을 향상하고 주민들의 복지 체감도를 높이는 사업이다.또한 회의를 마친 협의체 위원들은 복지사각지

새거제라이온스클럽(회장 이영수)은 지난 23일, 경로당을 방문하는 지역주민들이 수시로 혈압 및 맥박 등 건강체크를 할 수 있도록 거제면 경로당 27개소에 혈압계를 기부했다.이영수 회장은 “지역 어르신들이 많이 모이는 경로당에서 건강을 자주 확인해 오래 만수무강하면서 100세까지 건강할 수 있도록 혈압계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계속 회원들과 이웃사랑을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전병근 거제면장은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까지 꼼꼼히 챙겨주셔서 지역 주민을 대표하여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연초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권도근)는 지난 21일 관내 어르신들을 위해 자체 제작한 마스크 목걸이 900개를 이장협의회(회장 김병길)에 기부했다.이번에 전달한 마스크 목걸이는 마스크 착용이 일상화 된 요즘 마스크 보관 및 분실 등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만들게 되었으며, 특히 다가오는 추석 명절에 가족들을 만나기 어려워진 어르신들을 위로하는 마음을 담아 지난 14일부터 일주일간 제작되었다.권도근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마스크 목걸이로 인해 관내 어르신들이 개인위생수칙을 지키는 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옥포2동 통장협의회(회장 이병철)는 지난 22일 행정복지센터에서 통장 33명이 참여한 가운데 9월 통장회의를 개최했다.이 날 회의는 참석자 전원 마스크를 착용하고 회의장 입구에서부터 발열체크와 손 소독을 하는 등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진행하였다.회의에서는 시정 주요 시책을 공유하고 마을별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특히 추석명절 고향 방문 자제 및 성묘ㆍ추모 시 생활 속 거리두기 이행 등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대책을 주민들에게 적극 홍보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김철원 옥포2동장은 “지난 태풍피해 복구작업에

일복기업(대표 손재남)은 지난 23일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하여 연초면에 100만원 상당의 백미 10kg 35포를 기탁했다.일복기업(대표 손재남)은 “코로나19와 수해로 모두가 힘든 가운데 맞이하는 명절이기에 더욱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웃을 위해 작은 정성이나마 따뜻한 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에서 백미를 기부하게 되었다”고 말했다.연초면 연사리가 고향인 손 대표는 수년 전부터 지금까지 한해도 거르지 않고 설․추석 명절마다 어려운 고향 이웃을 위한 도움의 손길을 이어오고 있다.연초면사무소(면장 주정운)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

일운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명조)는 지난 24일 추석을 맞아 홀로 지내는 관내 독거노인 가구를 방문하여 추석맞이 사랑의 떡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일운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명절을 홀로 외롭게 보낼 어르신들이 조금이나마 서글픈 마음을 덜고자 각 마을별 1세대씩 추천받아 떡과 두유를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였다.물품을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명절이지만 코로나19로 아무도 오지 않는다고 해서 너무 적적했는데 이렇게 좋은 선물을 줘서 너무 고맙다”며 말했다.이미자 일운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은 “코로나19로 인해 가

하청면(면장 이영실)은 23일 오전 11시 면사무소 대회의실에서 9월 이장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에서는 부동산소유권이전등기 특별조치법 보증인 위촉장 수여를 시작으로 담당별 당면 현안업무 안내, 기타토의, 건의사항 순으로 진행됐다.주요 현안업무로는 추석명절 이동제한 권고 정부방침 안내,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및 초소감시원 모집 안내, 공공비축미곡 매입 계획 안내 등이 있었다.이영실 하청면장은 인사말을 통해 “9월 두 차례의 태풍 피해 복구를 위한 이장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이번 추석은 가급적 고향과 친지 방문 자제를 부탁드리며, 풍

거제소방서 의용소방대(대장 김일중, 김미옥)에서는 추석을 맞아 지난 23~24일 옥수시장 및 신부시장 일대 소방 점검 활동과 함께 이웃돕기 성금 50만원을 장승포동에 기탁했다.김일중 대장은“명절을 맞아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의 생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어 대원들과 뜻을 모아 성금을 기탁하게 되었다”고 전했으며,윤봉환 장승포동장은“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을 실천해 준 남녀 의용소방대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기탁 받은 성금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와 함께 잘 전달 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24일 주민 황의민씨는 지난 설날에 이어 이번 추석에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달라며 능포동주민센터에 백미10kg 5포를 기탁했다.황의민씨는 “명절은 어려운 이웃이 상대적으로 소외감을 느낄 수 있는 시기”라며 “힘든 시기에 조금이나마 위로의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에서 기부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또한 본인의 이름 및 주소를 밝히기 원하지 않는 능포동 익명의 기부자가 관내 저소득계층을 위해 라면 12박스를 능포동주민센터에 기탁했다. 익명의 기부자도 매년 온정의 손길을 전하며 나눔의 의미를 더하고 있다

거제시 아주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덕남)는 지난 24일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정서적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홀로 사는 저소득 어르신 20명에게 추석 명절을 맞아 ‘건강 꾸러미’를 전달했다.전달된 ‘건강 꾸러미’는 신선한 과일, 명절 간식(약과·유과), 죽, 밑반찬, 사골라면묶음, 양말 등 간편하게 조리가 가능해 식사를 편하게 챙겨 드실 수 있는 식료품들을 포함하여, 홀로 계신 어르신들이 조금이나마 훈훈한 명절을 보내면서 건강을 챙기실 수 있도록 하였다.서권완 아주동장은 “홀로 명절을 맞이할 독거어르신들께서 마음이 따뜻해지

지난 25일 능포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정태만)는 「능포동 스마일 나눔점빵」릴레이 기부 다섯 번째 주자로 참여했다.능포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추석을 맞아 관내 저소득 이웃에게 도움을 주고자 3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기탁하며 따뜻한 사랑의 나눔을 실천했다.정태만 주민자치위원장은 “추석을 맞이해 「스마일 나눔점빵」에 생필품을 기부함으로써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을 돕고, 코로나 19를 이겨내는데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자발적으로 동참하게 되었다”고 전했다.서미경 능포동장은 “이웃돕기 물품을 기부해주신 능포동 주민자치위원회에 감사의 뜻

수양동(동장 송정희)은 지난 25일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관내 국가유공자, 기초생활수급자 등 어려운 이웃을 30세대를 방문하여 거제사랑상품권, 건강식품 등 명절 이웃돕기 물품을 전달했다.송정희 수양동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침체된 명절이지만 추석이 가지는 따뜻한 마음만큼은 시민 모두가 함께 나누는 명절이 되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지난 24일 연초면 체육진흥회 회장 및 회원들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연초면에 전달했다.전달식에 참석한 연초면 체육진흥회 회장(유형식)은 “어느 때 보다 어렵고 힘든 시기를 맞고 있는 우리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되어 그들이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내는데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이에 연초면장(주정운)은 “몸과 마음이 지친 이웃들을 위해 흔쾌히 성금을 전달해준 연초면 체육진흥회 회원들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소외된 이웃들에게는 힘든 시기를 이겨내는데 큰 위로가 될 것이다”며

장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천정완·정종대)는 지난 24일 추석명절을 맞아 한부모세대와 코로나로 인하여 어려움에 처한 상인들을 대상으로 부식셋트와 지역농산물셋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추석명절 음식에 사용할 부식 12셋트는 한부모가정을 대상으로 전달하였으며, 지역농산물 15셋트는 지역경제 침체와 코로나 19로 더 힘들어진 지역 소상공인에게 전달되었다.장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종대 민간위원장은 “지금은 소외계층, 소상공인, 농민 등 모두가 힘든 시기로 서로서로 격려하며 힘을 모아 잘 이겨 나갈 수 있기를 바라며 장평동

적십자 능포동봉사회(회장 서부연)는 지난 24일 추석을 맞아 지역의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햅쌀 10kg 50포를 능포동주민센터에 기탁했다.서부연 회장은“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추석을 맞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기탁한 양곡은 관내경로당 및 저소득계층에게 잘 전달하여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서미경 능포동장은 “따뜻한 나눔으로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기에 지속적으로 노력하는 적십자 능포동봉사회에 감사드린다”면서 “어려운 이웃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배려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적십자 능포동봉사회는 홀로어르

바르게살기운동 수양동위원회(위원장 옥상근)는 지난 24일 수양동 해뜰안애에 거주하고 계신 장애인과 독거노인에게 무료 도시락 나눔 행사를 진행하였다.이날 수양동 해뜰안애에서 바르게살기운동 회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뜰안에 거주하고 계신 독거노인 및 장애인 180가구에 따뜻한 도시락을 전달하였다.옥상근 위원장은 “오늘 행사를 통해 이웃의 정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게 되었다”며 “기회가 주어진다면 바르게살기운동 거제시협의회와 함께 도시락 나눔 행사를 이어나가고자 한다”고 밝혔다.

고현동 소재 남가네설악추어탕 정백범 대표가 추석을 앞두고 고현동 지역의 어렵고 소외된 어르신 서른다섯 분을 모시고 지난 20일 점심식사를 대접했다.정 대표는 지난 6월에 도시락 기부를 시작으로 7월부터 매월 고현동 지역 어르신들께 점심식사를 대접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하여 경기가 어려워짐에도 불구하고 늘 웃는 얼굴로 어르신들을 맞이하고 있다.정 대표는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코로나19로 인하여 더욱 외롭게 지내실텐데 저의 작은 나눔으로 힘을 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신채근 고현동장은 “경기가 어려워져서 많이 힘들 텐데도

지난 22일 거제면 김진택씨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거제면사무소를 찾아 관내 소외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백미 20포(10kg)를 기부했다.김진택씨는 지난 10여 년간 꾸준히 명절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올 추석에도 어김없이 쌀을 기부하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모두가 고통받는 상황에 누군가에게 작은 희망을 줄 수 있다는 것은 기쁜 일이다”며 “모두가 힘을 모아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이에 전병근 거제면장은 “어려운 시기에 매년마다 하는 기부는 결코 쉬운 일

수양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김영택)와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정희)에서는 지난 22일 명절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라면 32박스와 김치 96kg을 수양동주민센터(동장 송정희)에 기탁했다.김영택 수양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이번 기부가 코로나19 바이러스 재확산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로 다가가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말했다.한편 수양동주민센터는 해당 물품을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등 저소득층 33세대에게 배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