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국민의힘 대선주자 윤석열 후보가 경남으로 내려와 본인의 ‘국민캠프’에 경남선대위 위원들을 위촉했다.국민의 힘, 경남도당 5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위촉장 수여식에서 61명에 경남 인사들이 위촉됐으며, 위촉장을 받은 거제 인사는 조직본부장에 반대식 · 김범준 · 김창규, 홍보 본부장 신금자, 금융본부장 박종우로 총 5명이 위촉됐다.윤석열 후보는 여러 이야기 중 ‘자신이 대통령이 된다면 출신성분을 따지지 않고 인재를 발탁해 국정을 꾸리겠다.’라고 특별히 강조했다.한편, 이날 수여식과 별개로 김범준 소장은 지난 9월 29일 윤석
거제정책연구소 김범준 소장은 지난 25일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박용진 국회의원을 만나 대우조선해양 매각과 관련해 의견을 나눴다.김범준 소장은 “지난 6월 23일, 서일준 국회의원은 대정부질문으로 김부겸 국무총리에게 한국조선해양이 EU가 요구한 독과점 해소 방안 마련에 늦어지고 있는 상황을 전했고, 김부겸 국무총리에게 이런 조건으로는 우리 조선업의 장래에 대한 대안이 될 수 없다는 답변을 끌어냈는데, 사실상 대우조선해양 인수에 대해 정부의 첫 공식적 반대 의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또, “대우조선해양 불공정 매각 문제는 거
지난 26일 오후 2시 미래사회를 준비하는 시민공감(대표 이지후)이 추최하는 ‘가덕도신공항건설과 향후 과제’ 토론회가 부산시의회 대회의실에서 개최되었다.이날 김해연 전 도의원은 토론자로 참석하였다. 김 전의 원은 “가덕도 신공항은 부산과 경남의 통합의 산물이 되어야 하며, 그것은 산업과 관광정책으로 만들어 질 수있다고 말하고 최근 공항은 단순히 여객을 실어나르는 기능에서 벗어나 최첨단사업을 이끄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고 이것이 세계적인 추세”라는 것을 강조하였다.“경남의 조선과 기계, 항공산업과 부산의 기계와 자본, 휴양과 레저산업의
거제시(시장 변광용)는 인천재능대학교 이기우 총장을 초청하여 10월 23일 오전, 오후 2회에 걸쳐 시청 대회의실에서 전직원을 대상으로 특강을 실시했다.이 원장은 거제 출신으로 한국교직원공제회 이사장, 국무총리 비서실장, 교육인적자원부 차관 등을 역임하고 2006년부터 현재까지 인천재능대학교 총장으로 재직중이다.이번 특강은 강사의 오랜 공직 경험을 바탕으로 후배 공무원들에게 조직을 이끄는 리더의 모델을 제시하고 공직자의 변화와 소통의 방법을 제고하여 시정 역량을 강화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특히, 이번 민선 7기의 시정철학인 ‘세
김환중 거제상공회의소 회장은 지난 9일 진주상공회의소에서 개최된 남부내륙철도 조기착공을 위한 경남서부지역상공회의소 회장 간담회에 참석했다.김경수 경남지사가 후보시절 제1호 공약으로 채택한 사항인 만큼, 이날 참석한 회장들은 지역상공인들의 뜻을 모아 조속한 추진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김한표 의원(새누리당, 경남 거제시)은 지난 25일, 조선업종의 근로자와 기업에게 통합 서비스를 지원하는 거제 '조선업희망센터' 개소식에 참석했다. 조선업희망센터는 조선업에 특화된 일종의 통합서비스 기관으로써 다양한 공공기관과 민간기관이 참여해, 조선업종 퇴직(예정)자와 그 가정에 생계안정부터 재취업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하고, 지자체와 유관기관(단체) 등이 시행하는 각종 지원사업을 일원화하여 안내․상담 및 전달 체계로 활용함으로써 조선업종 퇴직자의 접근성 제고 및 빈틈없는 서비스 전달을 도모하게 된다.동 센터를 이용할 경우 초기상담 창구에서 지원 대상자 여부와 원하는 서비스 수요를 파악한 후, 기본적인 구직상담을 거쳐 취업희망직종, 희망임금, 희망지역 등을 상세하게 확인해 적극적인 취업알선으로 이어
변광용 더불어민주당 거제지역위원장이 11일 오전 11시 김해 봉하마을 노무현 대통령 묘역을 참배했다.지난 9일 경남도당 위원장으로 선출된 신임 정영훈 도당위원장 등과 함께 묘역을 찾은 것이다.변위원장은 “내년 대선에서 반드시 승리하도록 하겠다. 국민을 중심에 두고 국민을 바라보는 정치를 하겠다는 두 가지 결의를 다졌다”며 “너럭바위에 새겨져 있는‘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이라는 글귀가 유독 선명하고 힘 있게 보였다”말했다.
거제경찰서(서장 김영일)는 지난 20일 학동에 위치한 여름 파출소를 방문,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일선 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피서객들의 범죄예방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힘쓰는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이 날 격려 방문에서는 여름파출소 근무자의 노고 격려와 더불어 해수욕장 안전을 위해 같이 땀을 흘리고 있는 경찰, 소방, 자율방범대, 시민명예경찰, 여성명예소장, 생활안전협의회 등 협력단체에게도 감사의 뜻을 표시하고, 함께 “안전하고 질서 정연한 피서지의 치안확보는 물론, 도움을 필요로 하는 시민에게 먼저 다가가 도움을 줄 수 있는 적극적 자세로 근무에 임해 줄 것”을 당부했다.거제는 경남에서도 가장 많은 17개소의 해수욕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거제경찰서는 이 중 피서객이 가장 많이 찾
변광용 더불어민주당 거제지역위원장은 지난 7일 서울에서 복지국가소사이티가 주관한 ‘한국경제의 진단과 전망’이라는 토론회에 토론자로 참석, 현재 진행중인 조선업 구조 조정 관련한 거제지역 실정과 입장 등을 개진했다.이날 토론회 발제는 전 참여정부 청와대정책실장을 지낸 경북대 이정우 교수가 맡았고 변 위원장과 복지국가소사이어티 김승식 한국경제 담당 정책위원이 토론자로 참여했다. 변 위원장은 토론을 통해 “조선산업은 사양산업이 아닌만큼 국가차원의 장기적 프로그램을 마련, 지원 육성해야한다”는 점과 협력사의 어려움 관련 “최저임금 삭감 시도 등은 잘못된 방향이며 하청 단가의 적정선 회복 등을 통해 협력사 노동자와 협력사가 공생할 수 있는 제도적 틀을 강화해야한다”고 강조했다.변 위원장은
김한표 의원은(새누리당, 경남 거제시) 지난 23일 상문동사무소에서 개최된 ‘거제시 발전연합회 간담회’에 참석해 거제시 주요현안의 진행상황과 거제 조선산업 부흥을 위한 지원방안 등 거제시 주민들과 의견을 나눴다.특히 최근 전국적인 현안인 조선산업 불황으로 인한 실업대책 추진현황과 관련해 김 의원은 “최근 조선산업 분야의 일자리 불안요인이 점점 높아져 가고 있는 상황”이라며 “일자리 문제가 선제적으로 해결돼야 조선분야 경쟁력 회복을 위한 구조조정 문제가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기 때문에 국회 의정활동을 통해서 새누리당 원내지도부의 거제 조선산업 현장방문을 강력하게 요청해 실행했고, 뿐만 아니라 수시로 거제 양대 조선소 노조, 경영진, 협력사 대표 등과 수시로 간담회를 개최하고 있다”고 거제 조선소 근로자 일
김종인 더불어민주당 대표 등 지도부의 지난 23일 대우조선해양 방문에 변광용 거제지역위원장이 동행했다.김종인 대표, 변재일 정책위의장, 이재경 대변인, 김영춘 비대위원, 이언주, 민홍철의원, 박용진, 표창원, 김경수, 서형수 당선자 등이 함께했고 변 위원장이 현장 안내 등을 맡았다.김 대표 등 지도부는 오전 10시30분 대우조선해양 노조집행부와의 간담회를 시작으로 삼성, 대우협력사대표단 간담회, 버스 현장투어, 경영진과의 오찬 간담회 등의 일정을 소화했다.김 대표는 노조와의 간담회에서 ‘특수선 자회사 분리’ 문제와 ‘노조의 경영감시 제도화’ 등에 관심을 표했고 대우조선해양을 현재상황으로까지 만든 사람들에 대한 책임문제도 제기했다.그는 “구조조정을 하더라도 그 사람들의 생활안정이 중요하다”며 “
김한표 의원(새누리당, 경남 거제시)은 24일 국회에서 열린 ‘조선·해운업 구조조정 관련 당정협의’에 참석, 기획재정부·산업통상자원부·고용노동부·금융위원회 등의 각 정부부처와 기업 구조조정 및 고용불안 문제를 타개하기 위한 정부지원 방안을 협의했다.당정협의에는 김한표 의원을 비롯해 김광림 정책위의장, 김도읍 원내수석부대표 및 원내부대표단과 임종룡 금융위원장, 최상목 기획재정부 1차관, 이관섭 산업부 1차관, 고용선 노동부 차관 등이 참석해 거제 조선업계현장의 의견에 대해 논의하며, 구조조정기업의 협력업체에 대한 세금 및 4대 보험 등에 관한 징수 유예를 강력하게 요청했고, 이에 정부 측은 적극 수용키로 결정했으며, 조선업 특별고용지원업종 지정 또한 적극 검토키로 했다. 이 날 협의에서
변광용 더불어민주당 거제지역위원장은 지난 18일 광주 5.18국립묘지에서 열린 광주민주화운동 36주년 기념식에 참석했다.전날 17일 광주를 찾은 변 위원장은 전야제에 앞서 경남, 부산, 광주 총선 출마자들과 문재인 전 대표와의 저녁을 겸한 간담회도 참석, 대화를 나눴다.변 위원장은 “5.18 광주민주항쟁은 독재정권의 총,칼에 죽음으로 맞서 민주주의를 지켜낸 아프지만 자랑스런 민주투쟁의 역사로 결코 폄훼되거나 왜곡돼서는 안된다”며 “'임을 위한 행진곡'의 합창이냐, 제창이냐의 우스운 논란도 더 이상 일어나서는 안되며 당연히 기념곡으로 제정하는 노력을 해야한다”고 말했다.
거제상공회의소 원경희 회장은 지난 12일 온양 그랜드호텔에서 열린 ‘전국 상공회의소 회장 회의’에 대한상의 감사로 참석했다.원경희 회장은 이날 기자들과 만나 대우조선 및 삼성중공업의 상황에 대해 설명하고, "위기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일감을 수주해야 하지만 글로벌 조선시장이 극심한 침체를 겪고 있어 중국과 일본이 자국 정부의 지원을 받아 수주에 나서고 있는 것처럼 우리 정부도 적극 지원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거제소방서(서장 김용식)가 지난 3일 관내 사찰인 장흥사를 방문해 오는 석가탄신일 봉축행사와 관련한 화재예방을 당부하는 현장지도방문을 실시했다. 금번 방문은 다가오는 석가탄신일을 맞이해 시내와 가까운 사찰에 많은 방문객들이 찾을 것에 대비해 사찰 관계자에게 안전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한 선제적 예방활동으로 추진됐다.김용식 서장은 주지스님과의 면담을 통해 석가탄신일 전후 연등설치와 촛불사용 등 화기취급에 특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법회참석 시민들의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거제소방서의 안전대책 추진계획을 설명했다.거제소방서 관계자는 '석가탄신일 전·후 화재특별경계근무 등 소방안전대책 추진을 통해 거제시 안전환경 구축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거제교육지원청(교육장 김범수)은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창원 일원에서 열린 '2016. 경상남도초중학생종합체육대회‘ 거제선수단을 격려했다.거제선수단은 기초종목 중심으로 310명의 선수가 출전해 시부 종합순위 4위에 올라있다. 그러나 거제 전략종목인 수영이 경남도민체전으로 인해 내달 7일부터 8일에 개최됨에 따라 종합순위는 더 올라갈 수 있다.이번 대회를 위해 3월부터 합동 훈련을 실시하였고, 육상종목에서는 제45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출전선수를 주축으로 12개의 금메달을 획득했다.김범수 교육장은 "창원종합운동장을 직접 방문해 학생선수들에게 지금까지 훈련한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고 승패를 떠나 경기를 즐기면서 최선을 다하라"고 당부했다.거제선수단은 내달 28일부터 31일까지 강원도 일원에서 개최되
임수환 거제시의원은 지난 2일 제17대 성포중학교 총동창회장으로 취임했다.제17대 회장단 취임식은 지난 2일 오후 5시 사등면사무소에서 개최됐으며, 임수환 의원은 "모교 발전과 지역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거제소방서(서장 김용식)가 지난 18일 대우조선해양(주)를 방문해 안전관리체계를 점검하는 현지지도를 실시했다.이번 방문은 최근 연속된 건조중인 선박화재로 안전개선대책을 추진하고 있는 회사 관계자를 만나 추진이행상태를 확인하고, CEO와 대화를 통해 선제적 화재예방대책 강구하기 위해 실시됐다.주요 안전시설과 관리시스템을 점검한 김용식 서장은 RFID(무선식별)시스템의 조기정착과, 자율적 책임 안전관리체계 구축, 주요시설 위험요인 확인지도 철저 등을 주문했다.김용식 서장은 “지역경제의 중추적 역할을 하는 대우조선해양(주)의 건승을 기원하며 재해‧재난이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활동에 만전을 기해 줄것”을 당부했다.
거제소방서(서장 김용식)는 지난 3일 근로복지공단 대구병원에 입원해 재활치료 중인 함양소방서 신영재 소방관을 격려하고 위로금을 전달했다.신영재 소방관은 2013년 12월 현장출동 훈련 후 귀서 중 심한안개와 도로결빙으로 타고 있던 물탱크 차량이 미끄러지면서 당한 사고로 하반신이 마비되어 현재 근로복지공단 대구병원에서 재활훈련 중에 있다.이번 방문은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직원과 함께하는 직원사랑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는 직장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모금한 ‘거제소방서 사랑나눔회비’에 직원들의 마음을 담아 전달한 것이다.김용식 서장은 “불의의 사고로 많이 힘들겠지만 역경을 이겨내고 우리 곁에 돌아오기를 바란다”며 쾌유의 마음을 전했다.
지난달 29일 변광용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세종시 기획재정부 앞에서 열린 남부내륙철도(거제-김천 고속화철도) 조기착공을 위한 도민 총궐기에 함께 했다.변 예비후보는 “남부내륙철도의 조기착공은 저의 대표적 공약이기도 하다”면서, “고속철도 개설은 박근혜 대통령 공약사업으로 장미빛 기대만 부풀려 놓고, 비용대비 편익비율(B/C)을 근거로 거제시민의 목소리를 외면하고 있다”며 박근혜 대통령의 빠른 공약이행을 촉구했다.이어 그는 “세계적 양대조선소 물류의 중요성과 해양플랜트 산단, 관광 수요 등이 B/C에 반영되지 않았다”며, “국토균형발전 측면과 다각적인 비용절감 및 편익 증대 방안을 마련해, 조기착공을 반드시 이뤄내 거제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삼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