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의회 전기풍 의원(거제2, 국민의힘)은 지난 23일 경남도의회 대회의실에서 경상남도 관광유람선업 활성화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관광유람선업이란 '해운법'에 따른 해상여객운송사업의 면허를 받거나 「유선 및 도선사업법」에 따른 유선사업의 면허를 받아 신고하고 선박을 이용하여 관광객에게 관광을 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을 말한다.이번 토론회는 유ㆍ도선 선령제도 도입 등 안전관리 기준 강화,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이용객 급감, 경영난 등 현안사항에 대한 논의와 조선업 발전ㆍ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전기풍 의원과
거제소방서(서장 김동권)가 지난 2일 별관동 대회실에서 거제소방서 긴급구조통제단요원 38명이 참석한 가운데 삼성중공업 타워크레인 전복사고 구조활동에 따른 토론회를 실시했다.이날 토론회는 지난 1일 발생한 삼성중공업내 7안벽 부근 타워크레인 붐대가 부러지면서 7115 마틴링게 해양구조물 건조작업중이던 근로자쪽으로 전도되어 사망 6명, 중상 5명, 경상 20명의 다수 사상자가 발생한 사고로 현재 합동사고조사반이 사고개요 등을 정확히 조사중인 사고이다.토론 내용으로는 사고당일 거제소방서 대응1단계 발령으로 긴급구조통제단이 실제 가동되어 신속한 인명구조, 사상자 응급처치 및 인근병원이송, 유관기관과 공조체계 등을 중점 토론하였으며, 앞으로 보다 신속, 정확, 확실한 방법으로 현장대응능력을 극대화 할
거제시는 지난 25일 '2012 무상급식비 지원 토론회'를 시청대회의실에서 가졌다. 아래 기고문은 거제시 '2012 무상급식비 지원 토론회'에 참가한 거제YMCA 시정평가단이 참가의 평을 시정평가단의 이름으로 본사에 보내왔다. 기고자의 외부글은 본사의 편집방향과 다를수 있습니다. 대강당의 현수막은 '無償給食費 支援 討論會'라고 근엄한 한자체로 적혀 있었지만 정작 자리는 토론자도 발제자도 표시 되지 않은, 나름의 직함들만 제일 앞좌석에 나열 되어진, 결국은 시장이 청중을 향해 좌석 하는 시정의 설명회와 공청회 자리였다.내용도 그랬다. 토론이 아니라 시의 담당관이 현황들을 설명하고 시장이 청중들과 하고 싶은 얘기 터놓고 하자고 했다.그런데
고현항 재개발 사업이 새해 벽두부터 큰 이슈로 부상할 조짐이다. '고현항 매립 관련 거제시민대토론회'가 내년 1월 12일 오후 2시부터 거제시 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린다. 늘푸른거제21시민위원회(위원장 박동철)가 주최하고 거제시민단체연대협의회가 주관하는 이번 토론회의 주제발표는 이찬원 경남대 환경공학과 교수가 하게 된다. 토론자로는 박동철 위원장, 김종천 거제시 해양수산과장, 시의회 1명, 강순규 거제YMCA사무총장, 지역대표 2명을 비롯하여 본지 김철문 발행인이 나선다. 위원회는 "고현항 재개발사업이 지난 11월 9일 중앙연안심의위원회를 통과해 사업계획 입안단계에 있으나 시민의견 수렴과 매립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에 대한 깊이 있는 논의와 의견제시가 없었다"며 "이로 인해 온갖 억측과 유언비어가 난무
거제인터넷신문 기고문에 대한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의 입장 거제인터넷신문 2008년 9월 11일(목) 임천공업(주) 관리본부장의『거제시장님께 드리는 건의문』과 관련하여 당사의 입장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삼성중공업과 임천공업간의 문제의 발생 원인에 대하여 임천공업 관리본부장은 기고문에서 삼성중공업이 마치 임천공업의 피해를 입는 사실을 알고 있으면서 사업추진을 강행하여 오늘과 같은 문제가 발생하였다고 주장하고 있으나 이번 문제의 본질은 사업초기 양사의 공유수면 매립계획이 중복되어 양사 모두 인허가가 지연되던중 거제시의 중재로 당사가 중복부를 양보하는 대승적 결단을 통해 원만히 해결되어 당사와 임천공업 모두 공유수면 매립을 위한 인허가 절차가 진행되어 매립기본계획 반영을 받았으나 매립 기본계획 고시가 끝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