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미술대전 서예부문에서 묵산 노병호씨가 진화선생시를 해서체로 써 우수상을 차지했다.올해로 38회를 맞는 경상남도미술대전은 경상남도와 한국미술협회 경상남도지회가 주최하고 경상남도미술대전 운영위원회가 주관하는 전국 규모의 공모전이다.청강 허인수 선생이 지도하고 있는 거제서예학회는 이번 공모전에서 우수상에 노병호, 특선에 정태주, 노병락, 입선에 김영선, 나동석, 강재부, 방정화, 이기수, 김태환, 김부곤, 장미숙, 오만록, 정재순, 박연영, 박인우, 김미화, 우옥분 등 총 17명이 입상하는 영예를 안았다.입상작품 전시는 오는 12우러 16일부터 21일까지 경남도립미술관에서 전시된다.
문화
거제인터넷신문
2014.11.04 11: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