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승포라이온스클럽(회장 옥정표)은 지난 20일 옥포2동 행정복지센터, 장목면에 관내 어려운 독거노인 및 소년소녀 가장 등에 전달해 달라며 쌀 10포대(20kg) 씩을 기부했다. 장승포라이온스클럽은 매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및 성품을 기탁해오고 있으며, 이번 기부는 장승포라이온스클럽 제41대 회장 이·취임식을 기념해 일선동을 방문하여 양곡을 기탁했다.옥 회장은 “지역경제가 어려운 요즘, 나누고자 하는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겠다”며 기부의 뜻을 밝혔다.한경수 옥포
거제시 아름다운 동행(회장 정순옥) 봉사단은 지난 19일 명상경로당을 찾아 어르신 30여 명에게 국수, 떡 등 점심을 제공했다.정순옥 회장은 회원들의 회비로 운영하는 급식 봉사지만 앞으로도 계속해서 경로당 급식 봉사를 이어나갈 것임을 밝혔다.이권우 연초면장은 봉사에 참여한 분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고, 어르신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능포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서주종)는 7월 안부확인 사업으로 사랑의 물김치 담그기 행사를 실시했다.이날 행사에는 위원 10여명이 참여하여 재료 손질부터 김치 담그기까지 정성을 들여 열무 물김치를 담근 후 홀로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전달하면서 어르신들의 건강을 챙기고 말벗이 되었다.서주종 민간위원장은 “정성들여 만든 물김치를 드시면서 홀로 어르신들이 더운 여름을 조금이나마 시원하게 보낼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반명국 능포동장은 “더운 여름에도 구슬땀을 흘리며 애써주신 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하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고현시장 내 두부마당(대표:김수원)에서 지난 17일, 폭염에 취약한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미숫가루 30㎏을 상문동주민센터에 기탁했다.김순희 상문동장은 폭염에 지친 이웃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상문동에서는 관내 경로당과 독거노인 등 폭염 취약계층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대한불교조계종 금강사(주지 성원스님)는 일년중 가장 무더운 초복를 맞이하여 영양 덤뿍 삼계탕을 끓여서 금강사 주변의 수양, 수동, 제산마을 경로당을 직접 방문하며 삼계탕 120여 그릇을 전달하였다.폭염은 계속되지만, 항상 즐거운 마음과 시원한 웃음으로 행복하게 보내시고 건강하게잘 지내시라는 정성을 담아 올해에 이어 10년째 지역의 경로당에 삼계탕, 떡 등을 전달하고 있다.또한, 매년 정월대보름에는 거제시민을 대상으로 시외버스터미널과 고현사거리에서오곡밥을 만들어 도시락을 나누어주고 있으며, 동짓날에는 동지팥죽을 끓여서 거제를 방문하는
BNK경남은행거제지점(지점장 최재훈)은 지난 5일 거제시를 방문해 저소득 가정에 전달해 달라며 선풍기 150대를 기탁했다.BNK경남은행은 지역사회복지공헌 활동을 적극 실천하는 대표적인 향토 금융기관으로 매년 명절(설, 추석) 맞이 상품권 기탁, 동절기 김장김치, 난방용품 기탁과 하절기 여름이불, 선풍기 기탁 등 지속적인 기부로 지역사회복지증진과 지역 전통시장 활성화에도 이바지하고 있다.변광용 거제시장은 “BNK경남은행이 매년 기부와 나눔문화 활동에 참여해줘 감사드린다”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중요성에 대한 공통된 인식을 바탕으로
옥포종합사회복지관(관장 원진실)은 4일 옥포종합사회복지관 소속 노인동아리인 탁구동아리 ‘소소소’에서 사랑의 쌀을 기탁받았다.탁구동아리 ‘소소소’ 회원들은 탁구동아리 활동을 희망하는 지역주민들이 모여 공동체를 형성하여 취미활동과 함께 탁구동아리 대회, 지역발전을 위한 지역사회공헌활동으로 무료탁구교실을 실시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옥포종합사회복지관 무료경로식당에 백미 200kg를 기부한 동아리 김성자 회장은 “옥포종합사회복지관에서 동아리 회원들이 함께 모여 운동을 하며 건강도 되찾고 삶의 활력도 얻을 수 있어서 늘 감사하다
거제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두임)는 지난 23일 옥포 오션플라자에서 약 500여명의 인근 지역 어르신 및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점심식사를 대접하였다.옥포1동 ,2동 주민자치위원회 요청으로 진행된 이번 밥차활동은 밥차 전문봉사단외 수성회, 신천지봉사단,옥포1동,2동 여러 봉사단체 들이 참여해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식사장소 세팅과 배식장소을 말끔히 청소하여 어르신들이 괘적한 환경에서 편안한 마음으로 점심 식사을 맛있게 드셨다.옥포1동,2동 주민자치위원회 관계자는 경로잔치을 통해 어버이에 대한 감사와 옥포1동,2동 화합의 장을 마련한 것
결연을 맺고 정기 봉사를 함께 하고 있는 거송로타리클럽(회장 장재석)과 무지개빛사람들(회장 양 현)은 지난 22일 상당량의 쌀과 계란을 후원처 등에 전달했다.이번 나눔은 거송로타리클럽의 최근 행사에 답지한 쌀화환 240kg을 무지개빛사람들에 기탁, 거제시노인통합지원센터와 정기 후원처 4곳에 골고루 배분됐다. 무지개빛사람들 회원으로 활동중인 신동진(아침계란 대표) 회원도 계란 30판을 기부해 쌀과 함께 후원처에 전해졌다.올 초부터 함께 활동중인 거송로타리클럽과 무지개빛사람들은 2018년 상반기 세 차례의 집수리 종합봉사와 나눔처 후원
아름다운 동행(회장 정순옥) 봉사단은 어르신들에 대한 관심과 효를 실천하고자 지난 21일 옥동경로당을 찾아 관내 어르신들 30여명에게 점심식사를 대접하였다.정순옥 회장은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지속적이고 다양한 봉사활동을 약속했다.
사등면에서 숙박업소를 운영하고 있는 변범삼 씨가 지난 14일 사등면 사회보장협의체에 쌀 10kg 10포대를 기탁했다.변범삼님은 “이번 기회에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어서 기쁘며, 소외된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공봉은 사등면장은 “힘들게 사는 이웃을 위해 관심을 갖고 사랑을 베풀어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기증받은 쌀은 저소득 가정과 독거노인 등 복지사각지대 1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거제지역건축사회(회장 김성민)에서 지난 11일 쌀 20포를 거제시희망복지재단에 기탁했다.거제지역건축사회는 1973년 설립해 현재 30여명의 정회원으로 구성되어 있고, 거제지역건축사협동조합도 운영하고 있다.김성민 회장은 “건축사회관 준공식에 들어온 축하 쌀을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에게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고자 기부하게 되었다”고 전했다.박동철 거제시희망복지재단이사장은 “45년 동안 거제 건축의 모태적인 역할을 해온 만큼 건축사회관 완공을 축하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쌀은 복지사각 세대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지역사회 복지증진을
둔덕면 유지마을 반강웅(77세)씨는 지난 7일 생활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백미(10㎏) 20포를 둔덕면 사무소에 기탁했다.박용훈 둔덕면장은 “매년 온정을 베풀어 주시는 반강웅씨에게 감사드리며, 기탁 받은 양곡은 둔덕중학교 어려운 학생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했다.
거제중앙초등학교(교장 김기태)는 4일 거제중앙초 전교어린이회 대표단을 통해 거제면에 위치한 노인요양원 ‘솔향’에 한 달간 전교생이 참여한 사랑의 저금통을 전달했다. ‘솔향’은 노인성 질환을 앓고 계시는 무의탁 어르신과 장기 노인 요양법에 따른 요양 등급 어르신들이 생활하는 곳으로 이번에 모인 성금은 노인복지시설 환경개선 및 시설 증축에 쓰이게 된다.전교어린이회 회장 공석진 학생은 “할아버지, 할머니를 위하여 친구들과 조금씩 마음을 모아 뜻깊은 일에 참여할 수 있어서 행복하다. 앞으로도 어르신들께서 건강하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
홈플러스거제점(대표 임일순)은 지난 5일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백미, 라면, 샴푸 등 10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장평동주민센터에 기탁했다.홈플러스거제점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가 공감 할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펼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최석호 동장은 “기탁자의 뜻에 따라 기부하신 물품은 저소득층 다자녀세대에 잘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옥포2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달 31일 ㈜삼성이노베인션(대표 우영훈)에서 기탁한 46인치 벽걸이 TV를 상덕경로당에 전달했다.우영훈 대표는 매주 정기적으로 제과 제빵 제품을 저소득 가정에 기탁하고 있다.상덕경로당 옥을석 회장은 “새 TV가 필요했는데 덕분에 경로당에서 보내는 여가 시간이 더 즐거울 거 같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우영훈 대표는 “이번 기회를 계기로 부모님께 효도한다는 마음으로 앞으로도 관내 어르신들을 계속 돕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거제시장애인복지관(관장 하성규)은 31일 복지관에서 중증장애인을 위한 제과제빵 직업훈련장 '희망부품 180도 개소식'과 제과 장애인 이동차량인 '스타렉스 차량 인수식'을 가졌다.희망부품 180도는 장애인의 경제적 자립을 위한 맞춤형 직업훈련사업의 부제다.이번 직업훈련장의 설비와 차량 구입은 삼성중공업(주) 거제조선소 임직원들의 모금으로 기탁 받은 5,600만원으로 이루어졌다.이날 개소식에 박명균 거제시장 권한대행 및 삼성중공업 고형석 총무그룹장 등 50여명이 참석해 장애인들의 소중한 꿈과 희망이 실현되길
거제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두임)는 지난 26일 자원봉사센터 다목적실에서 약 250여명의 인근 지역 어르신 및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점심식사를 대접하였다.특히 이날은 자녀가 없어 외롭게 5월 어버이달을 보내는 독거 어르신들이 봉사자들의 정성이 담긴 한끼 식사를 하신 후 감사의 말을 나누는 등 날씨만큼이나 따뜻하고 포근한 지역사회의 나눔의 정을 느낄 수 있는 모습을 보였고 맛있는 떡과 과일을 나누어드리는 등 풍성한 무료급식 활동을 실시할 수 있었다.참! 좋은 사랑의 밥차는 기업은행의 후원으로 무료 점심 급식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무료양로시설 거제사랑의집(원장 이봉내)과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거제중앙중학교(교장 손정충)에서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18일 시설을 방문해 학생들이 연습한 춤과 악기연주를 선보이고, 정성으로 모은 후원금을 전달하였다.모든 순서를 마치고 손정충 학교장은 “연말에도 어르신들을 위해 프로그램을 알차게 구성해 찾아뵙겠다”라고 전했다.거제중앙중학교는 후원금전달 뿐만 아니라 정기적으로 시설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하며 어르신들에게 사랑을 나누는 일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남부면(면장 서권완)에서는 지난 17일 행복을 전하는 가수 문승주가 관내 저소득층 가구를 위해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가수 문승주는 10년째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성금을 기탁하고 있으며, 이날 기탁한 성금은 남부면 바람의 언덕에서 자선공연을 통해 마련한 수익금으로 기초생활수급자 및 저소득계층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옥차영 총무담당은 "앞으로도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그 마음이 노래를 부를 때마다 널리 퍼져 나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