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는 지난 9일과 10일, 16일 개최되는 ‘거제 섬&섬길․남파랑길 전국걷기축제’를 홍보하기 위한 활동을 펼쳤다.9일에는 제5회 거제시 자전거 대행진 행사가 개최된 거제시청 광장을 시작으로 웰빙공원(고현), 옥포수변공원, 옥포중앙공원 등 각종 문화행사가 열리는 다중밀집지역을 중심으로 홍보활동을 펼쳤으며, 10일에는 스포츠 행사가 개최되는 옥포시립테니스장, 거제시 종합운동장 및 고현교회 일원에서 홍보를 이어갔다.이번 홍보활동에는 홍보물품ㆍ축제리플릿 등을 배부하였으며 이동식(차량) 관광안내소를 활용하여 거제 섬&섬길과 남파랑길 대표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와 거제스토리텔링협회(대표 서한숙)는 11일 공공청사 사장실에서 8명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 체결식을 갖고 거제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공동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이날 협약은 거제관광 콘텐츠의 감성 마케팅을 위해서는 개별 관광상품과 관광명소에 대한 스토리텔링이 필요하다는데 공감하고 사안별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주요 협약 내용은 ▲거제관광 활성화를 위한 관광 상품개발 ▲관광상품 및 관광 콘텐츠에 대한 상호 정보교환 ▲거제관광 콘텐츠에 대한 스토리텔링 ▲관광객 유치를 위한 홍보마케팅에 대한 아이디어 제공 등에 협력
거제시가 포로수용소유적공원 평화파크 콘텐츠 활성화에 나섰다.거제시는 4일 변광용 거제시장과 테디베어그룹(주) 김효영 대표, 권순옥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 사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평화파크 콘텐츠 활성화 사업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테디베어그룹(주)는 2021년까지 71억원을 투자해 평화파크 내 비인기 노후 시설을 활용, 포로수용소 유적공원과의 정체성을 연계하고 상호 시너지를 유발할 수 있는 테디베어 평화 뮤지엄 조성과 4D 콘텐츠 확충, 편의시설 보강 등 다양한 활성화 사업을 계획하고 있다.이에 앞서 지난 5월 거
거제시(시장 변광용)는 ‘거제 섬&섬길 전국걷기축제’중 하나로 추진하는‘섬&섬길 역사생태 원정대’가 지난달 26일부터 3일까지 섬&섬길 14개 코스에서 활동했다.섬&섬길 원정대는 인스타그램 인플루언서 고독한 미식가와 유튜버 거제폭격기, 네이버 블로거 혀니 등 소셜미디어 활동가와 거제시 소셜미디어 시민홍보단, 부산ㆍ경남 대학생 등 60여명으로 구성되었다.섬&섬길 역사생태 원정대는 길 위에서 만나고 느끼는 거제의 역사와 심신의 힐링을 테마로 양지암 등대길, 충무공 이순신 만나러 가는 길, 맹종죽 체험길 등 주요 코스를 사진과 영상에 담
거제시(시장 변광용)는 26일부터 국내 최고의 저비용 고효율의 수제축제인 제14회 거제섬꽃축제가 거제식물원(정글돔) 임시개방을 시작으로 섬꽃축제가 성황리에 개막하였다고 밝혔다.농업개발원을 형형색색 꽃들이 바다를 이루며 향긋한 꽃향기와 낭만을 선사하는 거제섬꽃축제가 “평화의 섬 ! 꽃의 바다 !”라는 주제 아래 꿈과 사랑, 그리고 환희로 가득한 10월의 마지막 주말을 관람객들에 멋진 하루를 선사하였다.축제장내 국화조형물과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 전시회가 주말 동안 펼쳐졌다.제를 상징하는 거가대교, 메르디스빅토리호, KTX, 청와대 등
거제시는 환경부의 제3차 국립공원계획 변경에 따른 한려해상국립공원 지역 내의 다양한 주민 건의사항과 현안을 논의하고자 올해 4월 발족한 한려해상국립공원 구역조정 상설협의체의 5차 회의를 개최했다.회의는 지난 28일 시청 소통실에서 협의체 공동회장인 거제도관광협의회 진선도 회장과 시의원 김동수 회장을 비롯하여 부회장단인 주민대표, 시의원 및 산림녹지과장 등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주민 건의사항 반영을 위한 대책 등과 관련하여 토의했다.토의 내용은 한려해상국립공원 구역 내 주민 애로사항 및 구역조정과 관련한 마을별 각종 현
포로수용소유적공원&거제관광모노레일은 지난 26일 거제문화패 소리울(대표 옥영문) 정기공연‘가을이 오는 소리 우리가락 좋을시고’를 평화파크 광장에서 약 1시간 동안 진행하여 관광객의 호평을 받았다.이날 공연에서는 길놀이를 시작으로 사물놀이, 설장구, 진도북춤, 버나놀이 등 다양한 전통 악기와 함께 우리 음악을 관광객에게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또 지난 27일에는 통영에서 활동 중인 ‘아랑고고장구팀’의 장구와 접목한 난타공연이 펼쳐져 관광객들의 어깨를 들썩이게 했다.옥 대표는 “거제시 천만관광객 유치에 우리 소리울이 함께 할 수 있어
국립공원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소장 이승찬)는 국립공원 친환경 도시락 서비스 ‘한려 금도끼’를 26일부터 제공한다고 밝혔다.‘한려 금도끼’는 한려해상 금산에서 도시락 한끼의 줄임말이다. 국립공원 친환경 도시락 서비스는 일회용품 쓰레기를 절감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주고자 소백산국립공원에서 처음 시작되었으며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는 26일부터 도시락 서비스를 시작하여 홍보 중에 있다.‘한려 금도끼’의 주문 가능한 메뉴는 정식 도시락 8,000원, 김밥 도시락 6,000원을 기본으로 하며, 탐방객 맞춤도시락을 별도로 주문 제작도
거제시 새로운 거제 추진위원회 '천만 관광거제 위원회'(위원장 손영민)는 지난 26일부터 27일 양일간 거제시농업개발원에서 열리고 있는 거제섬꽃 축제장을 견학하고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쳤다.올해 14회째를 맞이한 거제섬꽃축제는 2019년 경상남도 우수축제로 선정돼‘평화의 섬! 꽃의 바다!’라는 주제로 지난 10월 26일부터 11월 3일까지 열리는 행사이다.특히 올해에는 거제식물원(거제정글돔) 사전 개방 등으로 26일, 27일 양일간 11만 명 이상이 축제장을 찾은 것으로 전하고 있으며, 다양한 볼거리로 섬꽃 축제장을 찾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 권순옥) 관광사업팀이 거제시 지원으로 실시하고 있는 희망근로지원사업이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관광사업팀은 조선해양문화관, 옥포대첩기념공원, 대통령기록전시관, 칠천량해전공원, 수협효시공원 등 5개 시설에서 진행하고 있다.특히 조선해양문화관에서는 ‘관광도우미’사업을 추진하면서 거제 관광정보 1대1 안내 서비스를 시행하여 한층 더 높은 고객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수협효시공원에서는 ‘어린이 아카이브’사업으로 어린이도서관을 방문하는 고객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 운영에
거제시는 11월 16일 코리아둘레길의 남해안 노선인 남파랑길 거제 대표구간에서 '히스토리(He:story) in 거제, 포레스트(For:Rest) in 거제'를 테마로 '거제 섬&섬길ㆍ남파랑길 전국걷기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지난 5월 문체부의 코리아 둘레길 프로그램 활성화 사업에 선정되어 남파랑길 거제구간의 대표코스 개발과 거제 섬&섬길의 프로그램 기반 조성, 걷기 여행길의 관광상품화 등 도보여행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열린다.시는 11월 13일까지 개인, 단체 등의 참가자를 거제
거제시(시장 변광용)는 오는 26일부터 11월 3일까지 거제시농업개발원에서 열리는 제14회 거제섬꽃축제의 방문객들이 좀 더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유료&무료 셔틀버스를 운행한다.올해 거제시에서는 셔틀버스 운행을 강화해 관광객들이 좀 더 편하게 축제장에 올 수 있도록 했고, 관내 삼화여객과 세일교통에서 어려운 경영여건 속에서도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셔틀버스 운행에 적극적으로 동참한다.시내버스(유료)는 고현시외버스터미널→거원아파트앞→수창아파트→화원마을→귀목정→농업개발원(거제 식물원)으로 바로 직행하며, 평일에는 9시부터 1시간 간격,
박성호 경상남도 행정부지사가 23일 김성갑‧송오성‧옥은숙 경남도의원, 도정자문위원, 거제시 관계자 등과 함께 거제 저도를 둘러본 후, 저도와 연계한 남해안 관광 활성화 추진상황과 문제점, 발전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이번 일정은 문재인 정부 국정운영 5개년 지역공약으로 ‘경남 남해안을 동북아 해양관광지 중심지로 육성’ 과제가 채택된 데 이어 지난 9월 17일부터 저도가 대통령 공약사항으로 내년 9월 16일까지 1년간 시범 개방됨에 따라 마련됐다.이날 간담회 참석자들은 향후 남해안을 명품관광지로 조성하기 위해서는 저도를 남해안 해양관
거제관광모노레일이 가을철 이벤트로 진행한 별자리 관측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거제관광모노레일만의 특색 있는 볼거리 제공과 가을철 모노레일을 탑승하는 관광객을 위한 고객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19일 모노레일 상부승강장에서 천체관측행사를 무료로 진행했다.행사는 19:00분부터 21:00시까지 진행되었으며, 당일 상부승강장에서 해당 분야 전문 강사들의 무료 별자리 특강행사, 무료 천체관측행사가 진행됐다.전문 강사들의 별자리 소개와 함께 이 날 관광객들은 목성, 토성, 페르세우스 성단, 알비레오 별자리 등 다양한 별자리를 관측했다.별자
거제시는 1000만 관광객 수용태세 확립을 위해 오는 22일부터 내달 30일까지 주요 관광지역 관광사업장 156곳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현장방문 친절교육 및 컨설팅을 실시한다.이번 교육은 올해 2월부터 연중 추진하고 있는 범시민칭찬하기운동과 연계해 주요 관광지역의 친절, 청결, 환대 서비스 수준을 향상시키고 전국에서 가장 여행하기 좋은 해양관광휴양도시, 다시 찾고 싶은 관광 거제를 만들기 위해 서비스 전문 강사가 직접 관광사업장을 방문해 1:1로 진행된다.특히, 범시민창찬히기 운동에서 불만족 제보를 받은 업체를 대상으로 컨설팅하고,
거제시는 지난 15일 2020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조직위원회가 주최한 엑스포조직위와 시·군 관광시설 관계자 간 협력회의 및 업무 협약식에 참가했다.엑스포 조직위원회와 경남도내 시·군은 2020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협력을 공고히 하고 주요 관광사업자와 업무협약을 통해 서로 상생하는 MOU를 체결했다.우리시에서는 소노호텔&리조트 거제(구 대명리조트), 한화리조트 거제 벨버디어, 라마다스위츠 거제호텔, 거제삼성호텔, 호텔리베라 거제, 애드미럴호텔, 아르누보호텔, 도야거제가족호텔이 MOU를 체결하고 3개 관광사업자(외도
거제시(시장 변광용)는 지난 여름부터 주요 명산과 관광지를 경유하는 '쪽빛바다 버스'를 운행하고 있다.쪽빛바다 버스는 주요 관광지를 운행하는 새로운 교통수단으로서 선자산, 노자산, 가라산, 망산 등 거제시 명산을 찾는 등산객과 학동, 함목, 저구, 홍포 등을 찾는 관광객의 교통 편의를 위해 운행하고 있다.11월 말까지 한시적으로 운행하는 쪽빛바다 버스는 매주 토·일요일 06시 30분 첫차를 시작으로 약 2시간 간격으로 12회(편도) 운행하며, 버스노선은 고현 터미널에서 출발하여 문동·구천·학동·함목·저구·명사를 경유하
거제시는 거제면 농업개발원에서 오는 26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거제섬꽃축제’가 열린다. 마무리 공사가 한창 진행중인 농업개발원 내 ‘거제자연생태테마파크’를 ‘거제식물원(정글돔)’으로 이름을 바꿔, 섬꽃축제 기간 동안만 사전 공개한다고 15일 밝혔다.축제 관람객을 대상으로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입장 가능하다. 거제 정글돔의 수용가능 인원과 안전사고 발생 위험 등을 감안해 5~10분 간격으로 50명씩 입장할 수 있다.거제시는 거대한 고목의 줄기처럼 연출된 입구와 화려한 열대 꽃으로 장식된 수직정원, 그리고 어린 타잔(모글리)까
거제관광모노레일이 가을철 행사로 별자리 관측행사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거제관광모노레일은 특색 있는 볼거리 제공과 모노레일을 탑승하는 관광객을 위한 고객서비스 제공 차원에서 오는 18일부터 19일 이틀 간 상부승강장에서 천체관측행사를 무료로 진행하기로 했다.권 사장은 “거제관광모노레일의 이색 체험 제공과 과학문화 보급차원의 특별체험 프로그램 행사를 진행함으로써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흥미와 볼거리를 제공하고 천문과 우주에 관한 체험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행사는 당일 19:30분부터 21:00시까지 진행
최근 SNS 인증샷으로 핫한 핑크뮬리가 거제섬꽃축제(농업개발원) 주차장 인근에도 꽃을 피우기 시작해 만개했다.거제시(시장 변광용)는 제14회 거제섬꽃축제의 새로운 콘텐츠 일환으로 기획예산담당관과 농업기술센터의 협업으로 2개소 약3,200㎡ 규모로 핑크뮬리 밭을 조성해 축제 시작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핑크뮬리는 라틴어로 ‘모발 같은’이라는 뜻을 지닌 서양 억새로 분홍 억새, 분홍쥐꼬리새, 헤어리온뮬리 등 다양한 이름을 가지고 있으며, 본래 미국 서부와 중부 등 따뜻한 지역의 평야에서 자생하는 여러해살이풀이다.최근 전세계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