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경찰서(서장 정병원)는 지난 14일 제61회 거제옥포대첩축제(6.16.~18.)에 앞서 방문객의 안전한 관람을 위해 범죄예방 활동을 실시했다.이번 점검은 각종 범죄와 대규모 인파 사고를 예방하고자 축제가 진행되는 옥포수변공원과 옥포대첩기념공원 내 방범시설물 등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행사장 주변 취약지를 진단하였다.또한 거제경찰서는 축제의 원활하고 안전한 마무리를 위해 축제 기간 행사장 주변 순찰을 강화하고 교통질서 유지·관리를 통해 현장 대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거제경찰서장은 “3일간에 걸쳐 다양한 행사가 진행되는 만큼 많은 인
서일준 국회의원(경남 거제시, 국민의힘)은 제21대 국회 마지막 1년을 활동하게 될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전년도 결산안과 새해 예산안 심사를 담당하는 예결위 임기는 1년으로 매년 6월께 구성된다. 통상 예결위원 선정에는 지역 안배가 최우선으로 고려되는데, 전체 인원은 50명으로 국민의힘 여당 몫 위원은 19명이고 이 중 경남의 경우 서일준 의원이 포함됐다.특히 이번 예결위는 21대 국회 마지막 1년을 활동하게 될 위원이라는 중요한 의미가 있는데, 이 가운데 서 의원이 예결위원으로 선정됨에 따라 ▲거제-
청풍아 불어라~!!!거제경찰서(서장 정병원)에서는 ‘시민의 눈높이’에서 국민과 공감하는 경찰 청렴도 향상을 위하여 하절기, 청렴·반부패 홍보물로 업무·여가 시 활용도 높은 ‘청풍부채’를 제작·배부하였다.‘청풍부채’의 간접적 홍보 효과로 내·외부적 청렴 분위기 확산에 기여하고 청풍의 물결을 일으켜 조직원의 참여-소통-협업을 통하여「2023년도 의무위반 근절 제로화」를 목표로 청렴의식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거제시는 통계청 주관으로 광업·제조업 부문에 대한 구조와 분포, 산업활동 실태 등을 파악하여 각종 경제정책 수립 및 산업 연구·분석에 필요한 기초자료로 활용되는『2022년 기준 광업·제조업조사』를 2023년 6월 15일부터 7월 21일까지 실시한다.조사대상은 종사자수 10인 이상인 광업·제조업부문 사업체 340여개소이며, 조사원이 사업체를 방문하여 조직형태, 종사자수 및 연간급여액 등 13개 조사항목에 대하여 조사표를 작성하는 방문 면접조사 방법으로 실시할 예정이다.거제시 관계자는 “위축된 지역경제와 국제적 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이
전국의 거제시 출향인사들이 고향사랑기부에 줄이어 동참하며 거제시에 힘을 보태고 있다.재경거제시향인회는 지난 10일,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서일준 국회의원, 박종우 거제시장, 김종욱 해양경찰청장, 이수영 경상남도 서울세종본부장 등 내빈과 출향인 3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제42차 재경거제시향인회 정기총회 및 화합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재경거제시향인회는 이날 행사에서 거제시에 고향사랑기부금 770만원을 기탁했다. 기부에는 김철수 회장과 前회장단(이기우, 노근명, 박덕중, 김임수) 등 향인회 회원 9명이 참여했다.또한 거제 출신으로 지
거제시는 민선8기 공약사업의 음식문화플랫폼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식품위생업소의 음식문화개선과 관광수용태세 개선을 위해 디지털 다국어 메뉴판 지원 사업 신청자를 추가 접수한다.관내 일반음식점과 휴게음식점 모두 신청이 가능하며, 접수량이 많으면 조기 마감될 수 있다.거제시는 앞서 모범업소, 위생등급제, 안심식당을 대상으로 우선 신청 접수를 받았다. 추가접수는 6월 12일부터 방문·우편 신청으로 가능하고 추가모집 사업량(110개소 이상)이 소진될 때까지 계속 진행할 계획이다.디지털 다국어 메뉴판은 고객이 핸드폰으로 QR코드를 찍으면 해당
장승포농협(하나로마트)에서 거제지역자활센터 생산품 판매를 위해 앞장선다.장승포농협(조합장 이윤행)은 지난 9일 거제지역자활센터(센터장 박로미)와 계약을 체결하여 자활생산품 「햇살 바른 김」 제품을 전시, 판매하기로 했다. 「햇살 바른 김」은 경남도 내 4개 시·군(거제, 거창, 산청, 함양)지역자활센터에서 공동으로 개발한 김 브랜드로 전장김, 도시락김, 김자반을 생산하고 있다.이윤행 조합장은 “품질이 뛰어나더라도 대기업에 비해 사업 규모와 인지도가 낮아 판로 개척에 어려움이 있는 자활생산품이 하나로마트에 진열되어 판매가 잘 될 수
거제시 무장애도시 시민참여단(단장 김병원)은 지난 6월 8일 고현동 시내버스터미널, 현대자동차사거리 도로에 대하여 시설물 모니터링을 실시했다.이날 행사는 장애인과 거동이 불편한 노약자, 임산부 등 보행약자도 시내버스 및 횡단보도 등을 편안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물 전반에 대하여 꼼꼼하게 점검을 실시했다.한편 이날 시설물 점검에 함께한 시민참여단 겸 거제시장애인총연합회사무국장인 변장수씨는 “예전에 비하여 많이 개선됐으나, 아직까지도 거제시 관내 곳곳에 개선할 부분이 있다” 하였고, 또한 “무엇보다도 시민의식도 많이 변화해
거제시(시장 박종우)는 지난 7일 시청 컨퍼런스룸에서 제9기 거제시 생활공감정책 참여단(대표 김선미)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는 김선미 대표 등 7명이 참석하여, 2023년 운영계획 등 활동 방향을 논의하고 각자의 제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등 참여단 활동을 본격 시작했다.김선미 대표는 “생활 속 작은 아이디어가 시정발전에 밑거름이 될 거라 본다. 실생활에 적용 가능한 여러 정책들이 발굴될 수 있도록 활발한 활동을 하겠다”고 밝혔다.거제시 관계자는 “거제시 발전을 위해 가치 있는 활동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하다. 시민의 더 나은
이기훈 거제시 부시장이 지난 8일 ‘대한민국 안전大전환, 2023년 집중안전점검’이 진행 중인 동부면의 거제자연휴양림을 찾아 관련 부서, 민간전문가 등 10여 명으로 구성된 민·관합동점검반과 함께 현장점검을 실시했다.이날 이 부시장은 거제시 안전관리자문단과 동행하며 거제자연휴양림의 시설 안전 여부와 더불어 환경위생, 안전 운영 등 관련 규정에 따른 관리실태 여부를 면밀하게 점검하는 한편, 점검반은 점검자가 접근하기 어려운 곳에 첨단장비인 드론을 활용해 점검 실효성을 높였다.또한, 자연휴양림 관계자들에게는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거제경찰서(서장 정병원)에서는 8일 지난달 24일 사등면 소재의 한 숙박업소에서 추락할 위기에 놓인 50대 남성을 구한 조옥연, 조무견씨 등 2명에게 민간인 표창을 수여했다.이들은 지난달 24일 09시 30경 조옥연씨가 운영하는 미용실 상가 주차장에 함께 있던 중 ‘살려주세요’라는 간절한 외침을 듣고 맞은편 숙박업소 6층 창문 난간에 매달려있던 남성을 발견, 112로 신고를 하는 한편 지체없이 뛰어가 남성을 맨손으로 끌어올려 위험천만한 상황에서 생명을 구한 주역이다.특히, 이 남성의 가족들은 급박한 상황에서도 지름길을 찾아 신속하게
국립공원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동부사무소(소장 신창호)는 자원조사 모니터링 중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인 백양더부살이의 군락지를 확인했다고 밝혔다.백양더부살이는 쑥 뿌리에 기생하는 생태적 특성으로 인공증식이 어려워 환경부는 2012년에 멸종위기종 Ⅱ급으로 지정‧보호하고 있다. 또한, 현재 국립공원 내장산 등 일부 지역에서만 자생하는 한국 고유종으로서 보존 가치가 높은 식물이다.모니터링 중에 발견된 백양더부살이는 한려해상국립공원 도서지역에서 발견되었으며, 높이는 5~15cm로 약 150개체 이상의 군락지를 형성하고 있었다.이재성 한려해상국
거제 지역 초‧중‧고등학교 화장실 변기 중 쪼그려 앉아 용변을 보는 화변기 비율이 28%인 것으로 나타났다.김선민 의원이 공개한 ‘거제시 관내 유치원‧초‧중‧고등학교 변기 설치 현황’ 자료에 따르면 거제시 유치원‧초‧중‧고등학교에 설치된 변기는 모두 5,140개며 이 중 1,440개는 쪼그려 앉아 용변을 보는 화변기인 것으로 확인됐다.김선민 의원은 “5월 초 서일준 국회의원과 함께한 상문동 주민과의 간담회에서 ‘한국식 좌변기’라 일컫는 화변기 교체 민원을 접수 받고, 도의원과의 업무협조를 통해 경상남도교육청으로부터 거제시 관내 학교
거제소방서(서장 주태돈)는 오는 9월 7일 열리는 제23회 불조심 어린이마당 참가팀을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이번 대회는 어린이들이 화재, 자연재난 및 생활안전에 관한 기초지식을 학습과 평가를 통해 익히게 하여 안전생활의 기회를 제공하고,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추진된다.참가 대상은 도내 초등학교 16명 이상의 4학년 또는 5학년 1개 학급이다. 참가 신청은 6월 28일까지 한국화재보험협회 홈페이지(www.kfpa.or.kr)를 통해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접수된 학교에는 7월 3일부터 교육교재가 순차적으로 제공된다.경남도내 예
더불어민주당 거제지역위원회(위원장 변광용)가 지난 5월 초부터 지속해 온 ‘일본 원전 방사능 오염수 해양 방류 반대 서명 운동’이 전국으로 확산되고 있다.민주당 경남도당 및 오염수 방류 저지 경남 행동 등은 지난 2일 경남 창원에서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투기 반대 서명운동 경남 발대식’을 열고, “민주당 거제지역위원회에서 출발한 서명 운동이 전국적으로 들불처럼 번지고 있다”고 밝혔다.3일 부산에서는 이재명 대표 등 당 지도부가 참석한 가운데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투기 저지 행동의 날’이 열렸고, 서울 경기, 대구, 전남, 충
통영해양경찰서(서장 주용현)는 6월 5일 제68회 현충일을 맞이하여 국가를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넋을 기리기 위해 충혼탑과 故정호종 경장의 흉상을 찾아 추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추념식은 5일 오전 9시 통영시 무전동 원문공원 충혼탑에서 통영해양경찰서장과 각 과장들이 참석하여 국가와 민족을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되새기며 엄숙하게 진행되었다.또한, 통영시 봉평동 해경구조대를 방문하여 홍도 인근 해상에서 실종 다이버 구조작업 중 순직한 故 정호종 경장을 추모하는 행사를 가졌다.통영해양경찰
거제시(시장 박종우)는 7월 3일부터 하반기‘거제시 찾아가는 시민강사 출장 강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시민강사 출장 강의는 기초질서, 친절, 나눔, 배려 등 실천운동을 통해 긍정적인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시민의식 운동의 일환으로, 시에서 양성한 시민 강사가 기관·단체를 방문해 수준 높은 강의를 무료로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하반기 강의는 6월 16일까지 선착순으로 신청받고, 기초질서, 친절‧예절, 희망‧나눔의 분야 중 원하는 주제로 평일 1시간 이내로 이루어지며,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모든 연령층을 대상으로 한다.강의 신청과 관련
거제시(시장 박종우)는 지난 6월 2일 옥외광고물 재해방재단 발대식을 갖고 6월 9일까지 여름철 집중호우, 태풍 등 풍수해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에 나설 계획이다이번 점검은 거제시와 (사)경남옥외광고협회 거제시지부(지부장 정태봉) 소속 안전점검 전문가 등이 민·관합동점검반을 구성해 고현‧옥포 시가지 등을 중심으로 벽면·돌출·옥상·지주간판 등에 대해 안전점검을 실시한다.시는 민·관합동점검을 통해 경미한 보수가 필요하거나 시급한 조치가 필요한 간판 등에 대해 광고주나 옥외광고물 관리자에게 자체 점검토록 통보하고, 도시 미관을 해치는 노후
거제시는 지난 2일 거제시청 중회의실에서 제2회 거제시 안전관리위원회를 개최해 제61회 거제옥포대첩 축제 안전관리계획안을 심의했다.제61회 거제옥포대첩 축제는 6월 16일부터 3일간 진행되며 순간 최대 관람객이 1,000명 이상 예상되는 축제로 안전관리계획 심의 대상에 해당한다.이날 회의에서는 행정안전부 지역축제장 안전관리 매뉴얼에 따라 안전관리계획 수립 사항 적정성, 사고 예방 대책 마련 사항, 사고 발생 시 대응 방안 마련 사항 등 종합적인 안전관리에 대해 논의했다.박종우 거제시장은 “지난 3년간 코로나19로 잠시 위축되었던 지
거제시(시장 박종우)와 거제대학교(총장 허정석)에서는 지난 1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제7기 거제시 찾아가는 시민강사 양성과정」 입교식을 가졌다.이날 입교식에는 예비 시민강사 22명과 박종우 거제시장을 비롯한 거제시나부터다함께 시민운동본부(본부장 유형식) 및 거제대학교 평생학습원(원장 배병옥) 관계자가 참석했다.시민강사 양성과정은 시민의식 운동, 강의 방법 및 교안 작성, 개인별 발표 시연, 거제학개론 등 시민강사로 활동하기 위한 다양한 강의와 실습으로 구성돼 있다.예비 시민강사는 6주 48시간의 교육과정 수료 후 선발심사를 거쳐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