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 화합의 주역’ 성만호 노조위원장 계약식 참석…임기 말까지 수주활동 적극 지원대우조선해양(사장 고재호)이 초대형 LPG운반선 2척을 수주하며 상선 부문 수주를 이어가고 있다.대우조선해양은 아시아지역 선사로부터 총 2척의 84,000㎥급 초대형 LPG운반선(이하 VLGC: Very Large Gas Carrier)을 수주했다고 16일 밝혔다. 전체 수주액은 약 1억 6천만 달러 규모다.84,000㎥의 액화석유가스(LPG)를 실어나를 수 있는 해당 선박은 길이 226m, 폭 36.6m규모로, 대우조선해양 거제 옥포조선소에서 건조되어 2017년 중 고객사 측에 인도될 예정이다.VLGC는 전세계 LPG 수송의 70% 가량을 담당하고 있는 선박으로, 아시아와 미주 지역을 중심으로 발주 물량이 늘
거제여자상업고등학교(교장 김정민)는‘변화와 도전으로 새로운 기회를 창출하는 상업정보교육’이라는 목표 아래 지난 13일 안전행정부가 후원하고 창원시가 주최하여 창원문성대학에서 개최된 ‘제20회 안전행정부장관배 전국전산·회계경시대회’에서 최우수상 2개, 우수상 1개, 특별상 1개를 수상하는 쾌거를 올렸다. 이번 대회는 전산회계운용 1·2급, 기업세무회계 고등부·일반대학부, 전산세무회계 1·2급, ERP회계 1·2급 등 총 8개 경진대회 종목에서 전국 고등학생 및 일반인이 참가하여 평소 갈고 닦은 실력을 바탕으로 자웅을 겨루었다. 거제여상은 ▲기업세무회계 고등부 부문에서 문선경(2년)양, 전산회계운영 2급 부문에서 박소영(1년)양이 최우수상을, ▲전산회계정보 1급 부문에서 강권주(3년)
경남지역의 민·관·군·경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한 2014년 화랑훈련이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경남 전 지역에서 실시된다.화랑훈련은 후방지역 광역자치단체 단위로 2년 마다 민·관·군·경 통합방위태세의 확립을 위해 실시하는 훈련이다. 훈련 간 지역 내 현역과 예비군, 경찰, 국가기관, 기초자치단체 등이 참여한다.이번 훈련에는 거제대대를 비롯한 거제시청, 거제경찰서, 국가중요시설 등 거제시 뿐만 아니라 경남 전 지역 민·관·군·경의 통합방위 제 요소가 참가하여 침투 및 국지도발, 전시전환 및 전면전 등 다양한 위기상황을 가정하여 통합방위작전의 수행절차를 점검하고 작전수행능력을 배양한다.또한, 실전적인 훈련을 위해 적 특수부대요원을 가장한 대항군을 실제운용하며, 대규모 병력과 차량의 기동, 주요 도
◇ 세계적 희귀 조류 팔색조팔색조, 천연기념물 제 204호에 멸종위기야생동식물 2급에 속하는 세계적인 희귀조류입니다. 5월에 도래하여 9월 10월에 남하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번식을 하고 떠나는 즉, 우리나라가 고향인 여름 철새에 속합니다. 어느 정도의 희소성이 있는지 쉽게 설명 드리자면 대한민국 국민 99.9%는 우리나라를 찾는 야생의 팔색조를 눈으로 직접 목격을 하지 못하고 세상을 떠나게 됩니다.그만큼 개체수도 적고 보기도 어려운 생물종입니다. 다행히 필자는 거제도의 자연을 좋아하고 관심을 갖고 생태조사를 해 온 덕분에 2010년부터 매년 팔색조를 관찰하고 있습니다. 울창한 여름 산에서 팔색조의 울음소리를 듣는 것만으로도 행복하며 눈으로 직접 그 아름다운 때깔을 감상할 수 있는 순간은 땀 흘리
거제교육지원청(교육장 김홍곤)이 주관하는 “2014년 초등 수영 실기교육 시범운영”이 거제학생수영장을 비롯한 거제해수온천수영장, 오션사이드수영장에서 삼룡초등학교 3학년 학생을 필두로 15일부터 11월21일 종료 예정으로 막을 올렸다. 수영 실기교육과정은 거제교육지원청 소속 거제학생수영장에서 5명의 수영강사진이 진행하는 수영 실기교육을 2,200여명의 초등 3학년생들이 받을 계획이며, 거제해수온천수영장과 오션사이드수영장은 위탁교육계약을 체결하여 800여명의 초등 3학년생을 대상으로 수영 실기교육과 안전교육을 병행 할 계획이다.거제교육지원청 김홍곤 교육장은 이날 거제학생수영장을 방문하여 학생들에게 물놀이 사고에 대한 위험성을 강조하면서, 이번 수상안전교육을 통해 물에 대한 적응력과 비
거제시에서는 지적장애인 및 치매노인등의 가출․실종을 예방하고자 9월부터 안심서비스를 실시한다.안심서비스는 ㈜KT와 협약하여 시행하는 사업으로 GPS단말기를 통하여 단말기 소지자가 보호자를 긴급호출할 수 있고, 단말기 소지자의 위치를 수시로 보호자가 확인할 수 있다.또 보호자가 지정한 안심존 진입․이탈상태 정보를 지정된 보호자에게 알려주고, 1일 3회 보호자가 설정한 시간대에 맞춰 단말기 소지자의 위치를 문자 메세지로 받아볼 수 있으며, 필요하면 위치이동 경로도 확인이 가능하는 등 다양한 서비스가 제공된다.안심서비스의 효율성을 높이고자 2014년 9월 12일(금) 거제시청 정보화교육장에서 지원대상의 보호자 및 면․동 장애인담당자 30여명을 대상으로 서비스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 날
연초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정덕성)는 지난 10일 연초면 죽토리 죽전마을에서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를 위한 김장배추 심기작업을 했다.이날 행사에서는 이른 아침부터 위원들 20여명이 참석하여 구슬땀을 흘리며 모종을 심었으며, 연말에 관내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행사를 주관한 정덕성 연초면 주민자치위원장은 “배추가 잘 자라서 연말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맛있는 김장을 나누어 줄 생각을 하니 가슴이 뿌듯하고 보람된 일이 었다” 고 밝혔다.한편 행사에 동참한 옥주원 연초면장은 “위원 여러분의 노력과 봉사에 감사드리며 지역주민과 소외된 이웃을 위해 더 많은 관심을 가져 달라”고 당부하였다.아울러 옥선호 연초농업협동조합장은 배추농사에 필요한 퇴비거름 지원으로 지역사랑을 실천하여 주위를 훈
거제시(시장 권민호)는 기초질서 확립 등 시민의식 선진화를 위하여 추진하고 있는 범시민의식개혁운동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 제고와 함께하는 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3대 중점과제(기초질서 확립, 친절․예절 거제, 희망․나눔 행복도시)에 대한 슬로건 및 의식개혁운동을 추진할 민간운동본부인 (가칭)범시민운동본부의 명칭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공모기간은 15일부터 29일까지 15일간이며 거제시민이면 누구나 1인 2편 이내 응모가 가능하다.접수는 이메일, 우편 또는 방문접수 가능하며 응모신청서는 거제시청 홈페이지에서 내려 받거나 면사무소 또는 동주민센터에서 받을 수 있다.공모부문별(슬로건/명칭)로 당선작 1명에게 30만원 상당, 가작 2명에게 각10만원 상당의 거제사랑상품권이 지급되며, 심사결과는
장평초등학교(교장 박영출) 티볼부가 13일, 14일 김해삼성초등학교에서 벌어진 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대회에서 거제시 대표로 출전하여 3위를 차지했다.경남의 16개 학교가 참여한 가운데 16강 토너먼트 첫 경기에서 장평초는 강호 창원 용호초에 승리를 거둔 후, 8강에서 고성 동해초를 맞아 초반에 고전했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집중력을 발휘하여 4강에 진출하였다. 결승을 앞두고 강력한 우승 후보 김해 율하초를 맞아 선전했으나 3위에 만족해야했다.학교스포츠클럽대회는 경기 결과의 승․패보다는 참여하는데 더 많은 의미를 두고 있으며, 대회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자신이 가지고 있는 끼와 재능을 발견하고 키우는 기회가 되고 있다. 또한 경기를 통해 팀원 간의 협력은 물론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존중의 정신도 함께
하청중학교(교장 구광미)는 13일 김해 수남 초등학교에서 열린 제 8회 경상남도 교육감배 학교 스포츠클럽 프리테니스 대회에 참가하여 우승을 차지하였다. 13일 남중부 프리테니스 종목에 하청중학교는 총 12명의 학생이 선수로 참가하였으며 예선에서 옥종 중학교를 5:0으로, 결승에서 웅양 중학교를 4:1로 이기며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었다.지도 교사(서기철)는 “전교생 94명의 면단위 소규모 학교에서 지난 2년 동안 최선을 다해 노력하면 뜻을 이룰 수 있다는 굳은 의지와 자신감으로 구슬땀을 흘린 결과 2014년 도 대회에서 쾌거를 이룰 수 있었다. 땀은 배신하지 않는다는 교훈과 자신감을 학생들이 얻어가는 것 같아 기쁘며 힘들어도 불평 없이 잘 따라준 아이들이 자랑스럽다.”고 밝혔다.
해금강테마박물관(관장 경명자·유천업)은 18일부터 30일까지 유경갤러리Ⅱ에서 남혜경 작가의 ‘혜우(惠雨)’展을 개최한다.이번 ‘혜우(惠雨)’展에서는 유리창에 떨어진 빗방울을 소재로 한 10여점의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남혜경 작가는 일명 “비의 화가”라 불린다. 이는 그녀가 ‘유리창에 떨어진 빗방울’을 소재로 왕성한 작품 활동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녀는 빗방울을 통해 인간이 만들어 낼 수 없는 창조주의 생명, 물줄기, 사랑 그리고 은혜의 메시지를 표현하고자 하였으며, 남작가는 바닥으로 추락하는 빗줄기의 이미지를 통해 인간의 허약성과 모순성에 대한 고백의 메시지까지 캔버스에 담아내고자 했다. 이번 전시에서는 바깥세상과 실내 사이에 가로놓인 유리창과 만난 빗방울들의 리드미컬한 움직임
거제소방서(서장 윤종암)가 12일 서장실에서 ‘바르게살기운동 거제시협의회’(회장 김정두)와 소방출동로확보 홍보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범시민 안전문화의식 정착과 ‘골든타임’ 확보를 위해 소방출동로확보 운동을 실시하고 있는 거제소방서는 지역 대표 민간단체인 ‘바르게살기운동 거제시협의회’와 공동캠페인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함으로써 홍보효과를 극대화 하게 되었다.윤종암 서장은 ‘안전한 거제’를 만들기 위한 시민 캠페인활동에 적극 협조하여 주시는 협회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자신을 먼저 위하고 남을 탓하는 잘못된 시민문화 개선을 위해 경남소방에서 실시하고 있는 ‘내 탓 니 덕분’운동을 함께 동참해 줄 것도 당부했다.
거제중앙초등학교(교장 김기태)는 13일 창원 상일초등학교에서 열린 제 22회 경남 동요작곡 실기대회에 참여하여 숨겨놓았던 창작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였다.대회에 처음 참가하는 10명의 학생들은 특별한 레슨 없이 오로지 학교 방과 후 수업만으로 무더운 여름 방학 동안에도 쉼 없이, 열심히 대회 준비를 해왔다.그 결과, 6학년 이윤성 학생의 대상 수상을 비롯하여 3학년 강서현, 4학년 전현서 학생은 학년 최고상을 수상하였으며 그 외 7명의 학생들도 금, 은, 동상을 모두 받아 단체상인 최우수상까지 수상하는 영광을 누렸다. 10명 학생 모두 작곡을 처음 접하는 학생들로써 음악 기초 이론부터 시작하여 청음 및 기본적인 기보법 수업과 작곡 실습을 병행하여 실력을 쑥쑥 키워 나갔다.대회를
거제조선해양문화관은 다음달 15일, 11월 12일 두 차례 청소년 교육프로그램 ‘출동, 아라SEA 수사대’를 운영한다.이 프로그램은 가상의 살인사건을 기반으로 한 전시연계 교육프로그램으로 살인사건 수사를 통해 조선산업 관련 전시유물을 이해하도록 구성되어 있다.단순한 소모성 체험이 아닌 자기주도형 체험학습으로 문제해결능력을 함양하고 지역 콘텐츠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접수기간은 10월 1일부터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참가대상은 중등 1~2학년 20~25명이다. 참가비는 5,000원(1인) 이고, 입장료는 무료이다. 접수방법은 담당 학예연구사에게 전화(정지연, ☎ 055.639.8270)로 접수한다.
거제경찰서는 15일 거제시 관내 대형마트 및 공사현장 등을 찾아다니면서 불법행위를 사진촬영한 후 보도하지 않는 조건으로 돈을 요구하거나 광고료 등을 갈취한 기자 A씨(45)를 불구속 입건해 통영지청에 사건 송치했다고 밝혔다. A씨는 2013년 8월경부터 거제시 일운면 소재 ‘◇◇월드공사현장’ 현장소장 C씨에게 세륜시설이 제대로 설치되어 있지 않다며 사진을 촬영한 뒤, 보도하지 않는 조건으로 광고비 명목의 55만원을 송금 받은 것을 비롯해 관내 대형마트 및 공사현장 피해자들로부터 10여차례에 걸쳐 400여만원을 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거제경찰은 일부 보도무마 등 조건으로 광고료 등을 갈취하는 행위에 대해 지속적인 단속을 전개할 방침이다.
경남 거제경찰서는 경찰관을 사칭해 술값을 갈취한 혐의(공갈 등)로 A(37)씨를 구속했다고 16일 밝혔다.동네 조폭인 A씨는 지난 5월 3일 오후 8시께 거제의 한 조선소 부근 식당에서 여주인에게 '거제경찰서 강력팀장'이라고 사칭하면서 술값 5만원을 내지 않는 등 같은 방법으로 7명에게 320만원 상당을 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A씨는 식당 등지에서 금품을 훔친 혐의도 받고 있다. 경찰은 동네 조폭 특별단속을 벌여 A씨를 붙잡았다.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 옥포종합사회복지관(사장 고재석)에는 13일 옥포복지관 대강당에서 노인일자리사업 교육형 “막대인형극 (팀장 윤수남 어르신)”,“창작동극 (팀장 김옥녀 어르신)”팀과 함께 가족단위 시민들 400명을 초청하여 “방귀쟁이 며느리 & 바닷속 친구들”공연을 무료로 실시했다. 한시간 가량 진행된 이번 공연의 봉사단체는 60세이상 어르신들로 구성된 노인연극팀으로 거제시에서 노인들의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진행되는 노인일자리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찾아가 무료로 연극공연을 하고 있는 팀이다.막대인형극인 “방귀쟁이 며느리”는 우리나라 고전을 인형극으로 재해석하여 공연하였고, 창작동극 “바닷속 친구들”은 아동들에게 건강한 심신을 가지기 위한 방법과 친구들끼리 힘을 합하면 더 큰일을
원경희 거제상공회의소 회장이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동참했다.지난 12일 원 회장은 자신 뿐 아니라 거제지역에서 보다 많은 인사들과 시민들이 참여해 달라는 취지로 기부와 함께 얼음물 샤워를 했다. 원경희 회장은 "우리의 작은 실천과 기부가 루게릭환자들과 그 가족들에게 희망이 되고 용기를 줄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한다"고 했다.한편 원 회장은 자신의 뒤를 이어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참여할 후보자로 옥정희 거제시여성단체협의회장, 김점수 (주)삼양건설 대표이사, 조우호 경남은행 옥포지점장 등을 지목했다.거제에서는 지난 3일 권민호 시장이 지목을 받아 시작됐지만 직접 얼음물 샤워를 하지 않고 기부에만 동참했다.아이스버킷 챌린지 행사는 루게릭병 환자들에 대한 관심과 치료에 필요한 기부금을 모으
청년 비전 22(회장 김남출)는 오는 20일(토) 11시부터 14시까지 중곡동 공원에서 “제2회 청년비전 22와 함께하는 불우이웃돕기를 위한 아나바다 바자회”를 개최한다.독봉산 웰빙공원에서 진행된 지난 1회 아나바다 행사 수익금 전액은 불우한 학생들의 장학금으로 상문고등학교에 기탁하였으며 이번 행사는 남부면에 루푸스병을 앓고 있는 학생을 돕기 위해 기획하게 되었다. 두 달여 준비기간을 거쳐 개인 가정이나 단체 등에서 물품들을 기증받았으며 거제시 청소년 자치단체 은가비(대표 정성준)의 노래와 댄스 공연, 리권 댄스(관장 김태경) 공연, 태권도 시범, 섹스폰 공연 등이 재능 기부로 진행된다. 행사장 입구 터널에는 그림사랑 아뜰리에와 천지창조 미술학원 원생들의 그림 200점이 전시된다.
'거제시민은 누구나 물에서 안전한 그날까지'라는 슬로건으로 운영중인 거제시수영연맹·연합회(회장 허춘)는 11일 거제시교육지원청 3층 소회의실에서 김홍곤 거제교육장을 비롯해 수영연맹 관계자 및 학생과 학부모,감독교사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제시 유소년 우수선수로 선발된 수영 꿈나무들에게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관계자들에 따르면 자원봉사자들로 구성된 체육단체인 수영연맹·연합회에서 자발적으로 마련된 재원으로 관내의 꿈나무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는 사례는 국내에서도 보기드문 훈훈한 사례라고 전하면서 너무가 감동적이고 고마운 일이라고 전하였다. 이날 인사말로 김홍곤 교육장은 "거제지역 수영여건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 어려움을 딛고 열심히 해 좋은 결과를 만들어 낸 학생들을 보면 뿌뜻함을 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