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인추협) 고진광 대표는 26일 오후 2시부터 90분간 경남 거제시 청소년수련관에서 거제시의 300여명 시민들을 대상으로 열린 강연을 개최한다.한국자치발전연구원과 거제시청 초청으로 주제는 '따뜻한 사회를 위한 자원봉사특강'이다. 수원, 남해, 세종, 대전, 과천에 이어 6번째 전국투어인데 고진광 대표는 2011년부터 지역사회 시민들을 대상으로 사회공동체 복원을 위한 강연과 대담을 추진해오고 있다.우리사회는 과거 그 어느 때보다 개인이기주의와 반인간적인 각종 범죄들로 넘쳐나고 있으며 특히 4대악(학원폭력, 가정폭력, 성폭력, 불량식품)은 인간의 품위와 문화를 좀먹는 대표적인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다.학원폭력문제만 하더라도 우리역사상 이렇게 심각한 적은 없었다. 교육부 실태조사에
신현농협(조합장 지영배)은 지난 25일 아침7시부터 고현 해안도로 대로변에서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예방 및 대포통장근절, 예수금 5천억원 달성기념 고객사은 행사 가두 캠페인을 전 직원이 참석하여 펼쳤다. 이 날 본점 및 지점별로 일제히 점포 내·외에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예방 및 대포통장 근절 현수막을 내걸고, 점포 인근 상가와 노점상, 지나가는 행인들에게 전기통신금융사기(보이스피싱) 예방 안내 전단지를 나누어 주며 '검찰, 경찰, 농협 직원이라며 전화로 개인정보나 계좌이체를 요구하는 경우는 100% 전화금융사기이므로 절대 응하지 말고, 사기범에게 속아 자금을 이체한 경우에는 즉시 경찰청 112센터나 농협 또는 거래은행에 신고하도록 당부했다. 최근 전화금융사기 수법
피아니스트 이루마의 손끝에서 울려 퍼지는 감동을 거제에서도 느낄 수 있게 되었다. 이루마의 8집 앨범 ‘Yiruma’s 8th album release’발매 기념으로 진행되는 11월9일 오후 7시 거제문화회관에서 펼쳐지는 '이루마 콘서트'가 있기 때문이다.섬세한 감성과 깊은 울림으로 마음을 위로하는 작곡가겸 피아니스트 이루마는 2001년 데뷔, 순수한 서정의 미를 수줍은 듯 고백하며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후 꾸준한 음반 발매를 통해 한국은 물론 세계에서도 인정받고 있다.드라마 '겨울연가'에 삽입됐던 'When the falls'는 이루마의 대표곡, 한 소절을 넘기지 않고도 어떤 음악인지 알아차릴 수 있다.연주 공연 중 이라
유승화 창조도시포럼 대표는 지난 25일(수) 16:00 부산발전연구원이 주최하는 ⌜외레순 초국경 경제권 변화와 전망⌟이라는 주제로 외레순 경제연구소장 Anders Olshov가 발표하는 강연에 참석했다.외레순(Oresund) 지방은 덴마크의 수도 코펜하겐과 스웨덴 말뫼시를 외레순대교로 연결하여 하나의 새로운 초국경 경제권을 이룬 지역으로서 우리나라 부산광역시와 거제시가 거가대교로 연결된 상황과 유사함으로서 외레순지역의 성공적 지역발전상은 우리에게 거제를 포함한 부산광역권의 발전 가능성에 여러 가지 유익한 지식을 제공하였다. 이날 유승화 대표는 거가대교로 연결된 부산과 거제가 하나의 경제권으로서 발전할 수 있는 가능성에 대하여 여러 가지 질문을 통하여 유익한 의견을 교환하였다.
옥포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다음달 5일(토)오후 2시부터 문화의집 1층 다목적홀에서‘함께 나누는 희망 과학 - 과학의 생활화’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함께 나누는 희망 과학! 이란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에게 과학을 쉽게 이해하고 접함으로서 미래 세계의 주역으로 성장하는 청소년역량에 목표를 두고, 청소년들이 직접 참여해 볼 수 있는 시범‧시연 과학체험부스가 설치 운영된다.제1부 과학체험마당에는 소리의 원리 알아보기(개구리 소리통 만들기), 진동마이크 만들기, 잠망경 체험(빛의 반사), 핀 아트 체험(초음파의 원리 알아보기), 풍선 프로펠라(비행기가 뜨는 원리)등의 체험활동이 다양하게 운영된다.제2부 이벤트마당에는 문화의집 청소년동아리팀이 준비한 도전 과학 골든
경상남도가 최근 ‘2013년 경상남도 최고장인’ 5명을 선정한 가운데 거제 지역에서는 (주)삼성중공업에 근무하는 양영모 부장이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경상남도 최고장인’은 경남도가 지난 2007년 ‘경상남도 기능인 우대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전국 광역단체 최초로 시행하는 제도다.조선분야 선박설계직종의 양영모 부장은 선박설계분야에서 최고의 기술자로 인정받는 전문가로 1982년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사에 입사한 이후 국내 최초로 3000톤 해상크레인 제작을 기반으로 3600톤, 8000톤 해상크레인을 제작하였다.또한, 해상크레인의 육상건조공법과 해상크레인 탑재공법(MEGA공법, GIGA 공법, 대형교량 설치공법)을 개발ㆍ적용하여 우리나라 교통과 물류 개선에 크게 기여하였으며, 2011년도
Being (모든 존재는 감사이다)해금강테마박물관(관장 유천업·경명자)은 다음 달 1일부터 30일까지 유경갤러리Ⅱ에서 약 한 달간 여형구 작가의 ‘Being – 존재’展을 개최한다. 여류화가 여형구 작가는 화가로서 표현할 수 있는 독특한 언어를 옷핀에 빗대어 예술로 표현한다. 작가는 옷핀이라는 일상적인 소재가 사물의 실용적 가치를 넘어 예술적 가치로 탈바꿈하기까지 옷핀에 모든 존재의 의미를 집중 시켜왔다. 여형구 작가는 “옷핀은 세상의 모든 존재로서 표현된다. 나라는 존재로, 때로는 달(月)이나, 새, 나무, 꽃, 태양의 모습으로. 옷핀은 작고 겸허한 모습으로 평화의 상징이 되어 빛나기도 하며 세상에서 군림하는 자의 모습으로 상처를 주기도 한다.”고 말한다.
거제초등학교(교장 안재기)는 지난 24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성폭력예방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성폭력예방교육은 아동들로 하여금 자신의 몸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을 갖게 하고 성에 관한 잘못된 통념을 바로잡기 위하여 계획되었다. 1~3학년은 강당에 모여 인형극을 통한 성폭력예방교육을 받았고, 4~6학년은 각 반에서 전문 강사에게 성폭력의 개념을 직접 배웠다. 특강을 위해 거제가정상담센터에서 협조하였다. 저학년은 강당에서 한 시간 동안 인형극을 관람하였다. 평소 익숙한 강당에 무대 배경과 인형탈을 쓴 배우가 등장하자 아이들은 열광적인 성원을 보냈다. 인형극 줄거리는 주인공 동심이가 낮잠을 자면서 꿈속에서 여러 가지 성폭력을 당하게 되어 꿈에서 깬 후 성폭력을 면하는 방
대우조선해양(사장 고재호)이 1983년 이후 30년 만에 대형 잭업리그 1기를 수주하며 대형 잭업리그 시장 석권을 노린다.대우조선해양은 덴마크 머스크 드릴링 社로부터 대형 잭업리그 1기를 약 5.3억 달러에 수주했다고 25일 밝혔다. 대우조선해양이 이번에 수주한 설비는 최대 수심 150m 해역에서 해저 12km까지 시추할 수 있는 최첨단 대형 설비로, 겨울철 기온이 영하 20도까지 떨어지는 북해의 혹한과 거친 해상 조건에서 시추작업을 할 수 있도록 제작된다. 북해지역은 자연적 조건으로 인해 품질규정 및 작업품질에 관한 요구사항이 가장 까다로운 지역이다.해당 설비는 다수의 북해용 생산설비 공사 경험을 통해 기술력을 이미 인정받은 대우조선해양 거제 옥포조선소에서 건조되어 2016년
한국관광공사(사장 이참)가 지방관광활성화를 위해 운영하는 한국관광서포터즈가 오는 27일과 28일 양일간 거제시를 방문한다. 이번 방문은 10개국 주한외국대사관과 외신기자, 한국관광공사 이참 사장 등으로 구성된 50여 명이 참가한다.주한외교사절단은 27일 포로수용소유적공원을 관람한 후, 삼성호텔에서 개최되는 만찬에서 우리나라 전통가락인 우리소리 공연단(이인순 회장)의 아리랑, 설장고, 살풀이 춤 공연을 통해 주한외국대사관과 외신기자들에게 우리의 전통문화도 선보인다. 28일에는 거제시 대표 관광지인 해금강과 바람의 언덕, 외도를 관람하고 서울로 출발한다.거제시 권민호 시장은 이번 행사가 각국의 외교사절단과 동행한 외신 기자단, 방송사, 해외문화 홍보원에게 우리시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알릴 수 있는 좋
삼거녹색농촌체험마을(거제시 삼거동)에서는 가을 황금들녁을 활용한 '가을 추억 만들기' 체험장을 오는 26일부터 10월 19일까지 24일간 삼거마을 앞 들녘에서 개장한다 . 친환경벼재배 단지를 활용한 전통벼 수확체험, 허수아비 만들기 체험, 볏짚 이용체험, 동물과 함께하는 체험, 메뚜기잡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다.또한 친환경 벼를 직접 수확하여 탈곡과 도정으로 즉석에서 가공한 쌀을 가져갈 수 있으며, 여러 종류의 농기계 전시와 트렉터 마차타기 등 다양한 체험을 통하여 농촌의 모습을 직접보고 느낄 수 있도록 준비되어 있다.이번 행사로 우리 농촌의 다양한 모습을 배우고 전통 놀이와 농업문화를 경험할 수 있으며, 다양한 체험거리 외에도 무농약·친환경 인증쌀을 이
거제소방서(서장 최만우)는 지난 23일 06시 45분경 거제시 고현동에 거주하는 29세 산모로부터 분만진통이 있다는 구급신고를 받고 연초119안전센터 구급대원 소방사 문준성, 소방사 이태훈이 출동하여 건강한 여아의 순산을 도왔다.애기 머리가 보인다는 다급한 신고 전화를 받고 현장으로 출동하니,이미 분만이 진행되고 있는 상황이었다.병원으로 이송 중, 구급차 내에서 구급대원은 분만세트 등을 이용하여 출산을 유도, 건강한 여아를 순산 후 산모와 신생아 모두 응급처치 실시하며 인근 산부인과로 이송하였다.산부인과에 도착 후 병원에서 검사한 바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한 것으로 전해졌다산모는 "자신의 아기를 건강하게 출산할 수 있도록 도와준 구급대원들에게 감사한다"고 말했다.
국가지원지방도 58호선 송정IC~문동 간 5.82㎞ 연장 실시설계가 올해 4월부터 시작돼 ‘노선 논의 단계’에 접어들자 노선에 직접 영향을 받는 수양동 양정마을 주민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부산지방국토관리청 도로계획과 담당공무원은 24일 전화 통화에서 “국지도 58호선 노선안으로 1개 내지 2개 정도를 잡아서 경남도, 거제시, 환경부 등에 곧 관계 기관 협의 공문을 보낼 것이다”고 했다.실시설계 소요 기간은 통상적으로 2년이며, 1구간은 송정IC부터 수양동 금강사 인근까지 3㎞다. 실시설계 업체는 경동엔지니어링 컨소시엄이다. 1구간 설계비는 30억7천만원이다.2구간은 수양동 금강사 인근부터 국도대체우회도로14호선까지 2.8㎞다. 실시설계 업체는 동호엔지니어링 컨소시엄이고 설계비는 31억원이다.
가을, 독서의 계절입니다.거제YMCA는 오래전부터 거제백병원과 대우병원에 작은 도서관 운동의 하나로 시민여러분들의 도서기증을 받아 병원을 오고가는 시민들을 위해 도서대출 사서봉사를 해오고 있습니다. 금년에도 독서의 계절을 맞아 새로운 책들을 모으고 함께할 자원 봉사자를 새로이 모집합니다.기증 받는 책들은 문학소설, 아동서적, 만화 등입니다. 택배로 아래주소로 보내주시든지 전화주시면 수집합니다. 자원봉사는 책들의 분류와 정리, 도서관 사서로 한주에 4시간씩 봉사하게 됩니다.좋은 책을 함께 읽고 교감하는 뜻있는 일과 환우들을 돕는 보람과 가치가 있는 봉사입니다. 특히 금번은 대우병원 작은 도서관 봉사자가 절실히 필요합니다. 많은 자원을 바랍니다. ※ 아 래 ※* 자원봉사 :
거제초등학교(교장 안재기)는 지난 13일 창의적 체험활동 전일제(이하 창체전일제)를 맞아 학년별 특색 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학교 안·밖에서 학생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창의적 체험활동의 취지에 맞춰 다양한 활동을 실시하였다.이날 1~3학년은 ‘거제유적생태 체험’의 주제로 거제면의 다양한 장소를 찾아 체험활동을 펼쳤다. 4,5학년은 ‘생명의 소중함’이라는 주제로 생명 존중 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6학년은 거제시보건소 금연클리닉팀을 초청하여 학생 금연 교육을 실시하였다. 거제면의 기성관, 반곡서원, 갯벌을 찾은 1~3학년 학생들은 야외학습 관련 주의사항에 대하여 사전지도를 받은 후 체험 학습을 실시하였다. 기성관에서는 안내자의 설명을 들으며 문화재를 살펴보았다. 학생들은
지난 24일 거제제일고등학교(학교장 정연범)에서 ‘거제중등자율장학협의회’ 행사가 있었다. 거제제일고는 올해 2013학년도 간사학교가 되어 이번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협의회는 거제 지역의 학력향상과 학교폭력 예방에 관해 논의하고 더불어 지역적 특성과 여건에 맞는 교육활동을 전개하기 위해 열린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위해 관내 고등학교 10곳, 중학교 19개교의 관리자 및 수석교사, 교사분들께서 참석해 주셨다. 또한 도교육청 장학사 1분과 거제교육지원청 장학사 3분도 함께 하시어 자리를 빛내주셨다.이번 행사를 통해 거제 지역의 많은 교육관계자들은 지역의 인재 육성을 위해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고민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을 것으로 기대된다.
‘지방 근무를 기피하는 우수 연구 인력을 유치하기 위해서’라는 이유로 삼성중공업 대우조선해양 현대중공업 등 조선 ‘빅3’가 조선소가 있는 지방이 아닌 수도권에 연구개발(R&D) 센터를 짓고 있어 관심을 끈다.23일 업계에 따르면 대우조선해양은 서울 강서구 마곡산업단지에 2017년까지 글로벌 조선해양센터 등 각종 연구 시설을 건립할 계획이다. 이 회사는 작년 12월 1차 분양받은 마곡산업단지 3만여㎡의 부지에 2015년까지 해양유체시스템 R&D센터를 설립키로. 해양유체시스템은 운항하는 선박을 따라 흐르는 바닷물의 흐름을 분석해 선박의 저항을 최소화시키고 연료 효율을 높이는 장치다. 또 지난 6월 확보한 2만9307㎡ 규모의 부지에 2017년까지 글로벌 조선해양센터와 해
사등면 건강위원회(위원장 조호현)는 하반기 선진지 견학 및 단합대회를 지난 9일에 실시했다. 사등산악회, 사등풍물단 팀원을 포함한 40여명과 함께 산청세계전통의약엑스포와 인근 상림숲을 돌아보면서 웰빙에 대한 독특한 체험과 견문을 넓히는 좋은 계기가 됐다. “사등면민 한사람 한사람의 역량이 커져갈 때 사등면 전체 역량이 다져지고 커져갈 수 있다”는 건강위원회 위원장의 인사말처럼 앞으로도 계속해서 안으로는 좋은 프로그램을 만들어 실천하고, 밖으로는 다양한 견문을 넓혀 사등면민의 건강증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다.
거제시(시장 권민호)는 2013년산 공공비축미곡을 매입한다. 매입량은 총 1,960톤(49,024포대/조곡40kg)으로 포대벼 1,283톤, 물벼 677톤이다.매입기간은 물벼는 10월 7일부터 10월 31일까지 사등면 오량리 소재 평화영농법인의 벼 위성건조저장시설을 통해 매입하고, 포대벼는 11월 6일부터 12월 3일까지 면동 검사장에서 매입할 예정이다. 매입품종은 일미, 동진1, 운광벼이다.매입가격은 포대벼의 경우 56,820원(40kg 특등기준), 물벼는 56,000원(40kg 특등기준)이다. 매입 시 우선지급금을 지급하고 나머지 금액은 내년 1월중 정산하게 된다.시 관계자는 “포대벼는 수분이 13.0~15.0%로 건조된 벼만 매입하게 되므로 농가에서는 건조·정선을 철저히 하여 높은 등급을 받
옥포초등학교(교장 문병섭) 4학년 학생들은 지난 17(화)일 창의적체험활동 지원을 위한 개인 재능기부자 활용의 일환으로 실습노작 (Hands-on Edu) 교육기부활동을 가졌다. 어린이 자연 생태교실 영역으로 '꽃의 구조'를 주제로 하여 수업이 진행되었다. 4학년 학생들은 실제 꽃을 분해해서 구조별로 살펴보면서 꽃의 암술, 수술, 씨방, 꽃받침 등의 구조를 관찰했다. 커다란 그림 자료를 통해 먼저 선생님께서 설명해주시고, 학생들이 직접 꽃을 분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러한 활동을 통해 학생들은 교과서로만 보던 꽃의 구조를 더욱 쉽게 이해할 수 있게 되었고, 또한 실제로 꽃을 가지고 한명씩 분해해보니까 학생들이 재미있게 학습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