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전동 기관단체장협의회(회장 김백구)는 지난 8일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마을 경로당을 위문했다. 평소 유기적인 기관· 단체간 협조로 지역발전과 화합을 도모하고 있는 기관단체장협의회는 이날 마전경로당 외 3개 경로당을 직접 찾아 어르신들께 과일과 쌀을 전달하면서 명절 인사를 드렸다.한편 마전동은 추석명절을 앞두고 관내 기관단체 및 독지가들이 생활 형편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정을 베풀고 있어 풍성한 한가위가 될 것으로 보인다.이에 김백구 마전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관심을 가져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하며, 온정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잘 전달하겠다”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능포동(동장 신삼남)은 추석을 앞둔 지난 5일 옥수신호대 사거리와 옥수시장에서 공무원과 주부민방위기동대원 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안전한 추석명절 보내기 거리 캠페인을 펼쳤다.이번 캠페인은 다가오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귀성객 이동 및 재래시장 등 다중이용시설 증가에 따른 전기, 가스 등 화재를 예방하고 일상생활에서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실시됐다.참가자들은 이날 재래시장 상인과 추석 장을 보러 나온 주민들을 대상으로 리플릿과 생활용품을 나눠주면서 안전사고 예방에 대한 시민의식을 고취시켰다.
거제일운드래곤클럽이 처녀 출전한 부산광역시장배 '제4회 전국드래곤보트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9월 4일 부산 수영강 APEC 나루공원 일원에서 전국 대학생 및 일반인 5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부산광역시장배 제4회 전국드래곤보트대회가 개최됐다.거제일운드래곤클럽이 출전한 남자부 500m 경기에는 전국 및 세계대회 경험이 많은 동의대학교 체육학과와 해병 동호회팀 등 총 24개 팀이 출전 경쟁이 치열했다.거제일운드래곤클럽은 지난 '바다로 세계로' 행사의 하나였던 거제시드래곤보트대회 일운대표로 난생 처음 출전 탄탄한 팀웍과 뛰어난 기록으로 우승함으로써 부산드래곤보트협회의 초청으로 이번 대회에 참가하게 됐다.조기축구회 회원들로 구성돼 팀웍이 다져진 거제일운드래곤클럽은 부산
거제상공회의소(회장 김덕철)는 지난 8월 30일 오후2시부터 상공회의소 3층 대회의실에서 고용노동부 통영지청 조영아 근로개선지도과장, 통영고용센터 박명섭 팀장, 이현열 주무관을 강사로 초청, 상공회의소 회원업체 및 관내 기업체 담당자 50명을 대상으로 근로기준법, 노조법, 기업지원제도, 외국인고용허가제 관련 교육을 실시했다.이 날 교육에는 참석자에 한해 교육교재는 무료로 배부하였고, 교육내용과 관련하여 궁금한 내용 뿐만 아니라 기업애로사항에 대한 별도의 질의 응답 시간을 가졌으며 특히 외국인 고용과 관련하여 많은 질문이 있었다.
마전동(동장 김백구)은 지난 9월 2일 사랑의 텃밭(1,000㎡)에서 배추와 무심기 행사를 가졌다.늦더위가 한창 기승을 부리는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날 기관· 단체 회원 등 30여 명이 봉사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배추 1,000포기와 무 100포기를 식재하면서 함께 땀을 흘렸다.이날 심은 배추와 무는 12월경 수확해 김장담그기 행사로 저소득 세대, 모자가정, 경로당, 격무기관 등에 전달할 계획이다.한편 마전동은 올 봄 감자나누기 행사에 이어 겨울 김장나누기 행사추진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해 나가고 있다.
거제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박기련)은 지난 8월 29일 거제관내 의료기관인 옥포한의원(원장 박영건)과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기관 간 의료자문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식을 통해 복지관을 이용하는 노인 및 장애인의 질환예방 및 의료 서비스에 관련된 건강상담 및 건강강좌를 제공하는 것을 비롯해 무료 한방진료를 실시하는 등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본 협약을 체결하며 옥포한의원장은 “작은 도움 이나마 복지관 이용자들에게 필요하다면 언제든 돕고 싶다.”라며 지역주민의 복지 서비스 향상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것을 다짐했다.이에 협약식을 마친 후 복지관 이용자를 대상으로 건강상담 및 무료 한방진료를 실시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거제백병원(병원장 차충량), 대우병원(병원장 이득주), 대우병원 거제대학교 동문회(회장 곽미경), 거제시 간호사회(회장 이삼순) 및 거제시의사회(회장 박영명)는 지역 의료관련 단체에서 우수한 간호사 양성을 위하여 힘써달라며 총 1,100만 원의 발전기금을 지난달 26일 거제대학교(총장 정지영)에 전달하였다. 거제대학교 간호과는 그동안 지역사회에서 우수한 간호의료인재 양성을 위하여 힘써왔다. 특히, 내년부터는 고등교육법안 변경에 따라 4년제 연속과정 개설로 간호학사학위를 수여하고 기존 간호전문학사 졸업생에게 학사학위를 수여할 수 있는 전공심화과정도 준비하고 있다.이는 간호교육의 수준을 높이고 계속교육의 기회를 제공하여 지역사회주민들을 위한 간호서비스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남부면(면장 손삼석)은 지난 8월 26일부터 27일 이틀간 경기도 양주시 광적면과 자매결연 4주년 기념행사를 가졌다. 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강차정)가 광적면 기관단체 회원 40여 명을 초청, 만남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두 면은 2007년 6월에 처음으로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해마다 기념행사를 갖고, 서로 왕래하면서 인적․물적 교류를 통해 상생 방향을 모색해 왔다.특히, 이번 만남에서는 현지에서 나오는 제철 농수산물 직거래 장터를 개설해 싼 가격에 서로의 농수산물을 살 수 있는 방안을 찾기로 했다.손 면장은 "서로의 지역특산품 거래가 활성화되면 지역 간 상생 발전을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새마을운동거제시지회(지회장·이광시)는 지난 26일 거제시 공공청사 6층 소회의실에서 이사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상반기 면동추진실적보고 및 각종현안에 대해 협의하고 하반기저탄소 녹색성장 에너지관련업무점검및 사업추진을 다짐하였다.
국민건강보험공단 거제지사(지사장 김대기)는 지난 25일 거제시 아주동 1150번지(대우조선 앞) 사옥신축 현장에서 조우현 부산지역본부장과 권민호 거제시장, 도의원, 시의원 및 관내 기관단체장, 인근 지사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신축사옥 기공식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기공식에는 내ㆍ외빈 소개를 시작으로 김대기 지사장의 경과보고, 조우현 본부장의 기념사 및 권민호 거제시장의 축사와 함께 성공적인 사옥 준공을 위한 시삽과 축포로 사옥신축 기공식을 축하하였다.이번에 신축할 사옥은 대지면적 1,648㎡ 연면적 1,295㎡의 지상 3층의 규모로 2012년 1월1일 완공 예정이며, 임대사옥이 주차장 등 민원편의시설이 미비하여 내방 고객들이 많은 불편을 겪었으나 사옥이 완공 되는 2012년 1월
바르게살기운동아주동위원회(위원장 윤민규)는 지난 24일 대우조선 남문앞에서 여성회 회원 및 임원, 위원회 회원 70여 명이 합동으로 교통질서 확립에 나섰다.법질서확립을 위한 교통캠페인을 통해 교통사고를 줄이고, 무단횡단근절 및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변함없이 바르게살기 회원은 거리로 나섰다.이날은 아주동 청소년들이 참여함으로서 더욱더 활성화 되었으며, 특히, 관심을 가져주신 시민들과 대우조선 근로자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표했다.
한국자유총연맹거제시지회(회장 권순식)는 지난 18일 거제면 내간리 일원에서 50여 명과 함께 해상재해 및 환경정화활동을 하였다.이날 해상재해훈련과 함께 실시한 환경정화 활동은 그동안 태풍및 장마로 인한 쓰레기 수거를 통한 마을 정화에 회원 전부가 구슬땀을 흘렸다.
거제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박기련)은 매월 건강증진 도모 및 정서적 안정과 사회적 유대감 형성을 위하여 저소득 재가노인 및 중증장애인에게 외식을 통한 정서 지원을 하고 있다.26일에는 저소득 재가노인 및 중증장애인 30여 명을 대상으로 고현동에 위치한 삼계나루(대표 윤종완)에서 영양만점인 삼계탕을 대접하였다. 이번 달 외식서비스에 참여한 한 노인은 “편안한 분위기의 식당과 담백한 삼계탕이 너무나도 맛있었다. 혼자 식사를 하기가 싫어서 거르는 경우가 많은데 이렇게 푸짐한 점심식사를 대접해줘서 진심으로 고맙다”고 말하며 고마움을 전했다.이번 행사는 고현동 삼계나루에서 후원을 제안하여 이루어졌으며, 삼계나루 윤종완 대표는 “어르신들과 장애인분들게 해드릴 수 있는 건 삼계탕을 대접해 드
대우병원(병원장 이득주)은 지난 24일 마전경로당에서 어르신 50여분을 모시고 무료 건강검진 봉사를 하였다. 평소 몸이 불편해 병원을 자주 방문하지 못하는 어르신들을 위해 직접 김명화 진료협력센터 소장과 간호봉사단(단장 김재순) 9명이 마전경로당을 찾아가 당뇨와 혈압을 측정하고 기억력 검사 등을 하였으며, 건강상식에 대해 알기쉽게 강의하여 일상생활에 활용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가졌다.또한 건강검진을 마치고 마전동 재향군인회 여성회(회장 정순옥)에서 국수를 경로당을 방문한 어르신들께 대접해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었다.자리를 함께한 김백구 마전동장은 대우병원 봉사단과 재향군인회 여성회의 수고에 고마움을 표시하고 어르신들의 만수무강을 기원했다.한편 대우병원은 지난달 마전동 주민
거제경찰서(서장 배영철)에서는 어제(8.24) 오후, 경찰서 강당에서 서장 및 각 과장, 지구대장 ․ 파출소장, 경찰발전위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찰발전위원회(위원장 안경주) 정기총회 및 신규위원 위촉식 행사를 가졌다. 이날, 배서장은 경찰발전위원으로 새롭게 위촉된 심삼용(57세) 등 위원 4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한 후, 지역사회와 경찰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참여를 하고 있는 행정발전위원의 노고를 치하하고 살기 좋은 거제를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또한, 연중 추진 중인 치안구역을 세분하여 도보로 순찰하는 '구석구석 순찰제'를 설명하고, ‘시민과 함께하는 경찰’, ‘범죄와 사고로부터 안전한 거제’를 만들기 위해 전 직원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옥포청소년문화의집에서 지난 20일 '경남 청소년 스타크래프트 게임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이번 대회는 100여명의 경남지역 청소년이 모인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8월 13일(토) 예선전에는 50여 명의 청소년들이 참여하여, 16명이 예선통과 하였다.8월 20일(토) 본선에서는 치열한 접전 끝에 1위 신승덕(경남산업고 2), 2위 나용현(해성고 1), 3위 김우성(거제제일고 2), 4위 엄태준(거제제일고 3)군이 차지하였다. 이번 대회 우승자 신승덕 군은 “우승해서 기쁘고 이런 대회를 개최해 준 청소년문화의집에 감사드린다. 다음에도 기회가 되면 참여하고 싶다.” 라고 우승 소감을 전하였으며 준우승자 나용현 군은 “방학을 이용하여 재미있는 경험을 한 것 같다. 학기 중에는 공부에
바르게살기운동상문동위원회(위원장 조동환)는 빠리바게트(상동점), 상문동주민센터 후원으로 매주 월요일 경로당 및 저소득세대를 방문, 사랑의 빵 나눔을 추진한다.지난 8월 8일을 시작으로 두차례 경로당 어르신들과 저소득세대에 직접 사랑의 빵을 전달하는 사랑나눔 실천은 앞으로도 계속하여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다.
마전동(동장 김백구)은 최근 잇따르고 있는 성폭력 예방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아동· 여성 성폭행 근절 사례발표회'를 개최하였다.마전동 아동· 여성인권지킴이단(단장 김채봉)이 주체가 되어 4개조로 나눠 각기 다른 주제에 대하여 발표한 이날 행사는 “아동성범죄의 이해와 예방”이란 주제로 발표한 차선옥 외 2명의 조원이 최우수에 선정되었다.사례발표 이후 옥영숙 거제가정상담센터장의 특강을 통해 아동· 여성 인권지킴이단이 나아가야 할 방향성과 의식을 고취시켰다.자리를 함께한 김백구 마전동장은 “발표를 위해 열심히 준비하신 단원들께 감사하며, 오늘 사례발표를 통해 성폭력 예방과 아동·여성의 인권을 지켜나가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아동여성인권지킴이단은 지난해 8월 발대식을 가진 후 아동·
국제라이온스협회 355-C지구 거제팔경라이온스클럽(회장 최석운)에서는 지난 20일 농도상생의 정신을 바탕으로 농촌이 도시와 더불어 발전 할 수 있도록 농촌사랑 1클럽·1마을 자매결연식을 동부면 구천마을(이장·유원주)에서 가졌다. 결연식에는 국제라이온스협회355-C지구 박근서 전 총재를 비롯한 지구임원과 각 클럽 회장, 동남부농협 조합장, 동부 파출소장, 동부면 주민자치위원장, 동부면 이장협의회장, 구천마을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마을회관에 TV, 라이온 시계1점, 기념타올, 불우세대(2세대) 봉사금과 식용유세트 50개 등을 기증했다.거제팔경라이온스클럽 최석운 회장은 “우리 농업과 농업인이 DDA협상, FTA체결 등으로 많은 어려움에 처해 있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조그마한 보탬이
둔덕면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정상범)가 출산 장려책을 마련했다. 둔덕면에서 아기를 낳으면 축하선물로 쌀, 쇠고기, 미역 등을 받게된다.둔덕면 학산 마을 김지원, 문근옥 부부 사이에 태어난 김승현 군이 첫 수혜자가 됐다. 정 위원장과 황이수 면장은 8월 20일 부부 내외를 면사무소로 초청, 쌀 20㎏, 쇠고기 1㎏, 미역 1단을 전달하고, 아이를 건강하게 잘 키워달라고 당부했다.출산을 한 부부에게 지원품을 전달하게 된 배경은 고령화와 출산 기피에 따른 인구 감소로 농촌사회가 활력을 잃어가고 있고, 초등학교와 중학교의 학급 운영에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실에서 둔덕면의 출생률을 높이기 위해서다.정 위원장은 둔덕면의 출산 장려 지원사업을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둔덕면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