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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에 나설 무소속 후보 최종 주자를 가리기 위해 18,19일 이틀동안 한 단일화 여론조사 결과 발표를 19일 오후 6시 30분 거제시청 브리핑 룸에서 갖는다.
정치
19대 총선 취재팀
2012.03.19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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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야권 3당 후보 단일화 합의에 이어 무소속 출마 후보 또는 출마예상자들끼리 후보 단일화에 급물살을 타고 있다.13일 오후 김한표, 박종식, 김현철 예비후보가 만나 무소속 후보 단일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서 김한표, 박종식 예비후보는 무소속 후보 단일화하자는데 뜻을 같이 했다.무소속 후보 연대를 먼저 주장했던 김현철 예비후보는 13일 세 예비후보끼리 모인 모임에서 단일화에 유보적인 입장을 나타낸 것으로 전해졌다. 김현철 예비후보는 새누리당을 탈당하기는 했지만, 현재 무소속 출마를 선언하지 않은 상태다.김한표, 박종식 예비후보는 무소속 후보 단일화에 뜻을 같이하고 실무진들이 어떤 방식으로 단일화할지를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두 예비후보는 15일 오전 기자회견을 통해 무소속 후보 단
정치
19대 총선 취재팀
2012.03.14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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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철 예비후보는 이번 4·11총선의 출마를 기정사실화하면서 현재 거제선거구에서 이미 무소속으로 출마를 했거나, 앞으로 무소속 쪽으로 출마를 원하는 모든 예비후보자를 포함한 ‘무소속연대’를 제안했다고 11일 밝혔다.김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자신을 성원하고 아끼는 지지자들이 거제의 미래를 위해서는 ‘대승적 차원’에서의 결단이 절실하다는 의견을 받아들여 ‘무소속 연대’를 공식적으로 제안한다”고 밝혔다.또한 김 예비후보는 “자신의 이 같은 제안을 모든 무소속 예비후보들이 공감하고 받아들인다면, 현재 선거일정 등을 감안해 빠른 시일 내 연대의 방법과 시기 등에 대해 후보자들이 함께 모여 합리적인 방안을 모색해 나가자”고 말했다.이와 함께 김 예비후보는“현재 이번 총선에서 무소속연대가 성사된다
정치
19대 총선 취재팀
2012.03.12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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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통합당 한명숙 대표와 통합진보당 이정희 공동대표는 전국적 포괄적 야권연대에 10일 합의했지만 민주통합당과 통합진보당 후보끼리 거제 지역 야권 단일화는 가능할 지 미지수다.양당간의 이날 합의문에는 “경남은 전 지역구에서 경선으로 후보 단일화한다”며 “야권 단일 후보 경선은 100% 여론조사 방식으로 3월 17일~18일 양일에 걸쳐 진행한다”고 밝혔다.한편 통합진보당 대변인실은 10일 성명을 통해 "야권연대 합의와 관련하여, 경남은 양당 도당과 시민사회진영(경남의 힘)이 기존에 합의한 내용을 존중하고 이행한다는 원칙에 대해 양당 대표 간 하등의 이견이 없었다"고 발표했다.'기존에 합의한 내용'은 지난해 12월 12일 2012 희망정치를 위한 경남의 힘 공동대표, 민주당 경남도당 위원장, 통합진보당
정치
19대 총선 취재팀
2012.03.10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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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적인 반전 카드가 없으면 총선 야권 후보 단일화 협상은 최종 결렬 단계에 다다랐다. 통합진보당은 “거제 유권자 모임이 제안한 (100% 여론조사방식의 야권후보 단일화) 최종(안)에 대해서는 (통합진보당) 후보의 유ㆍ불리를 떠나 야권 단일 후보의 승리를 담보할 수 없기에 받아들일 수 없음을 명백히 밝힌다”고 야권 후보 단일화 방법안을 잠정 거부했다.진보신당은 “민주통합당과 통합진보당의 어떤 합의 조건이던 따른다”며 “두 당 합의가 안되면 ‘거제유권자모임’의 제안에 전적으로 따른다”고 입장을 내놨다.민주통합당은 “유권자 모임의 결정에 대해 깊은 신뢰를 보낸다”며 “유권자 모임 결정에 동의한다”고 밝혔다.이보다 앞서 민주통합당, 통합진보당, 진보신당 간의 야권 후보 단일화 협상에 진척이 없자, 거
정치
19대 총선 취재팀
2012.03.08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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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신당이 7일 논평을 통해 ‘야권 단일화 지지부진한 원인이 통합진보당에 있다’고 지적하자, 통합진보당은 기다린 듯 7일 “진보신당은 진실을 왜곡하여 책임을 상대에게 전가하는 행위를 중단하라”고 되받았다.통합진보당 거제시 위원회와 이세종 국회의원 선거대책본부가 보도자료에서 “진보신당은 자신들의 주장만을 일방적으로 내세워 그것이 관철되지 않으면 그 책임은 상대방에게 있다고 주장하는 안하무인의 생각과 합의 결렬을 사전에 염두에 두고 그 책임을 통합진보당에 전가하고 있다”며 “상대를 자극하여 협상결렬을 유도하는 행동을 즉각 중단하라”고 주장했다.“야권 후보 단일화와 관련해 지난 3월 5일 후보자간에 하지도 않은 합의를 들먹이며 합의를 거부하였다고 하는데, 합의사실을 증명할 자료를 제시하고 추후 있지도 않은
정치
19대 총선 취재팀
2012.03.08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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