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손이 필요한 양파 수확기를 맞아 삼성중공업(대표이사 사장 박대영)이 지난 26일 거제시의 대표적인 양파 산지인 장목면 송진포마을을 찾아 구슬땀을 흘렸다. 약 90명의 임직원이 참여한 이번 농촌일손돕기 활동에는 거제조선소 박중흠 조선소장, 외국인 선주사 및 임직원, 현장관리자 등 조선소에 근무하는 다양한 계층이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대부분의 봉사자들은 양파수확이 처음 접하는 생소한 일이었지만 양파줄기 자르기부터, 선별, 포장 등 각자 맡은 역할에 최선을 다했다. 일손돕기에 참가한 한 외국인 선주는 “난생 처음하는 것이라 손도 아프고 허리도 아팠지만 아이들과 함께 한국의 농촌 문화도 익히고 나눔이라는 뜻깊은 일도 할 수 있어 정말 기쁘다”며 소감을 밝혔다.
거제경찰서 옥포지구대장에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관내 불우가정 등 6곳을 방문하여 격려금 전달 등 불우이웃 돕기 행사를 실시하였다.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실시한 불우이웃 돕기 행사는 옥포지구대 협력단체인 생활안전협의회(회장 이은한), 여성명예소장(회장 이덕남) 등이 참가하여 쌀1포대, 생활용품 등과 격려금을 전달 위문하였다. 위문품을 받은 지 O O (72세) 등은 “지구대에서 관내 치안유지를 위해 일하느라 바쁘신데도 이렇게 챙겨주셔서 감사하다” 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거제경찰서 옥포지구대에서는 1회성으로 그치는 보여주기 식 봉사활동이 아니라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불우이웃 돕기를 실천할 예정이다.
거제교육지원청(교육장 최현삼)은 13일 오후 2시 거제 대우병원을 방문, 지난 7일 발생한 ‘아주동 모녀 교통사고’의 당사자인 한 모양(9)을 위로하고 성금을 전달했다.‘아주동 모녀 교통사고’는 어버이날을 하루 앞둔 지난 7일 오전 8시30분 거제시 아주동 치안센터 앞에서 횡단보도를 건너던 한모양과 어머니 배모(37)씨가 신호를 무시하고 달려오던25t 덤프트럭에 치이는 사고였다.당시 어머니 배씨는 이날 정신지체와 지체장애의 중복중증장애를 가지고 있는 딸의 등교를 돕던 중이었다. 어머니 배씨는 딸을 밀쳐내 딸의 생명을 구했지만 끝내 자신은 목숨을 잃고 말았다.한모양의 아버지 배모씨는 일용직으로 일하며 아내와 아이 셋 등 다섯 식구의 생계를 책임져 왔으나, 지난해 방광염 수술을 받고 통원 치료를 받고
(재)거제시희망복지재단에서는 지난 5월 7일 갑작스런 사고로 큰 슬픔과 어려움에 처한 한영선 씨 가족에게 도움을 주고자 남해안 재단이사장이 위로금 100만원을 5월 13일 방문 전달하였다.현재 시민들의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지만, 한영선 씨는 본인도 건강하지 못한 상태에서 배우자를 잃고 자녀 또한 힘든 병원 생활을 해야 하는 딱한 처지에 놓여 고통스러운 날들을 보내고 있는 상황이라는 것을 알고 재단에서도 너무나 안타까운 마음으로 긴급 위로금을 지원하게 되었다.남해안 재단 이사장은 “힘든 현실이겠지만 사랑스런 자녀들을 생각해서 라도 부디 기운내시고 잘 헤쳐 나갈 수 있었으면 좋겠고, 수진 학생도 빨리 건강해져서 학교생활 할 수 있도록 기원하겠다”고 하였고, “재단에서 앞으로도 계속 도울 수 있는 일
삼성중공업이 지난 7일 거제 아주동에서 발생한 ‘모녀 교통사고’가족을 위로하고 후원금을 전달했다. 삼성중공업은 지난 13일 아주동 주민센터에서 교통사고 피해 가정을 찾아 위로의 말과 함께 위기가정지원사업 임직원 모금액 500만 원을 전달했다.삼성중공업의 위기가정지원사업은 올해 초 임직원들의 참여로 조성된 기금을 활용해 금번과 같이 저소득층 세대에 발생한 긴급 사안을 지원하는 것이다.삼성중공업 관계자는 “사고 소식을 듣고 안타까움을 금할 길이 없었다. 도움이 주고자 하는 임직원 한 사람 한 사람의 소중한 마음을 담았다”고 말했다.한편 아주동 모녀 교통사고는 통학버스를 타려고 아주치안센터 앞 횡단보도를 건너다 발생한 사고로, 엄마는 덤프트럭에 치여 현장에서 숨졌고 딸은 다행히
대우조선해양노동조합은 사랑의 집짓기, 농어촌 봉사활동, 애(사랑)프로젝트, 사랑 나눔 경로위안 잔치 등 여러 지역연대사업을 통해 이제 명실상부한 지역민과 동고동락하는 지역 향토기업 노동조합으로서 그 자리매김을 견고히 해나가고 있다.지난 11일 오션플라자 실내 체육관에서 소외 계층 및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사랑 나눔 경로 위안잔치를 진행 했다. 이날 행사에는 1200여명의 지역 어르신들과 복지시설 가족들 그리고 권민호 거제시장 및 시. 도의원들이 참석하며 행사가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성만호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내 부모님을 모신 것 같아 행복하다”고 말한 뒤 “노동조합은 지역민들과 공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항상 건강한 모습으로 대우조선과 거제시가 발전되어 가는
아주동 등굣길 교통사고에 전국에서 온정의 손길이 답지하고 있다.디큐브 거제백화점(점장 유경현)은 지난 5월 10일 오후 2시, 거제시사회복지협의회에 한영선 씨 가족돕기에 써 달라며 일천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하였다. 정신지체 장애를 앓고 있는 어린 딸을 통학버스에 태워주기 위해 횡단보도를 건너던 중 신호를 무시하고 내달린 덤프트럭에 치여 어머니가 사망하고, 어린 딸은 왼쪽다리를 다쳐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는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지면서, 지역 내 유일한 백화점으로서 임직원의 소중한 뜻을 모아 후원금을 전달하게 된 것이다.한편, 거제시사회복지협의회에 13일 오후 4시 현재까지 전국에서 보내온 후원금은 492건 46,636,393원이며, 모금운동 참여하려는 문의가 끊이지 않고 이
지난 4월 말 이른 아침 애광원 운동장에 봄 숭어를 가득 실은 활어차 한대가 들어왔다.매년 4월 장애인의 달, 남부면 저구 소재 남부횟집 양성무 사장은 직접 잡은 싱싱한 숭어를 애광원에 보내왔다.올해는 어느 해보다 많은 양의 숭어를 보내줘 애광원의 온 가족들이 숭어로 할 수 있는 갖가지 요리를 먹을 생각에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김인순 애광원장은 귀한 정성에 감격해 하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삼성중공업(대표이사 사장 박대영) 거제조선소가 지난 13일부터 21일까지 대대적인 임직원 재능나눔 활동을 전개했다. 재능나눔활동은 획일적인 사회공헌활동에서 벗어나 임직원들이 가진 다양한 재능을 활용해 봉사하는 것을 말한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27개 봉사팀 약 500명의 직원들은 아동 및 장애우 복지시설, 경로당 등을 지역 곳곳에서 이발, 도배, 난타, 마술 등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발휘했다. 무한도전, 선봉장, 나무사랑 봉사단에서는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전기 보수와 도배 등을 하며 새로운 곳에 둥지를 튼 둔덕공부방 아이들을 응원했다. 어르신들과 장애우들을 위한 노력도 있었다. 건강지기 봉사단은 연초면 한내, 한곡 마을 경로당을 찾아 발 마사지를
대우조선해양 화물자동차 운송사업자로 구성된 친목단체인 ‘화목회’는 거제지역 결식아동 돕기 성금 1백만 원을 거제시에 기탁했다.평소 결식아동에 대한 뉴스를 접할 때마다 어려운 시절을 보낸 유년기를 생각하며 보탬이 되고 싶었다는 최종훈 화목회장은 “성금모금에 정성을 보태준 회원들에게 감사하며, 앞으로도 시민이 행복한 거제시 만들기에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거제시는 20명의 결식아동들에게 기탁 받은 성금을 지원했다.
대우조선해양 PI상조회(회장 김원희) 회원들이 정성껏 모은 후원금을 거제시 사회복지협의회에 전달하여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PI상조회는 회원들의 뜻을 모아 정성껏 모은 4,859,640원을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을 전달하였다. PI상조회는 회사 성장의 발판이 된 PI(Process Innovation)에서 헌신했던 직원들이 만든 단체로 회원들은 매월 급여에서 일정 금액을 적립하여, 회원 상호간 친목을 도모하고,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활동을 벌여왔다.PI상조회 김원희 회장은 “이번에 지원하게 된 동기는 지역사회 소외계층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한 것으로 회원들의 헌신적 마음을 모아 어려운 이웃을 돕게 되어 기쁘다.”고 기부 소감을 밝혔다.한편,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 삼성크루즈봉사단 (단장 이인태)은 지난 27일 협력 봉사단인 연초 하나로치과(원장 김재원), 삼성치과의원(한상렬/기공소장 이을용)과 함께 동부면 가배마을 경로당을 방문해 이웃사랑을 실천했다.봉사단은 이날 경로당을 찾은 50여명의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틀니교정, 치과진료, 웃음치료 등을 진행했다. 또한 손수 준비한 건강밥상, 노래와 율동으로 어르신들에게 즐거운 하루를 선물했다.
재부 거제향인회(회장 이민우)는 지난 13일 향인회 회원들이 정성껏 모은 성금 백만 원을 거제시희망복지재단에 기탁하였다.재부 거제향인회는 타향에서도 늘 거제시의 발전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았으며, 재단의 설립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 거제시민의 복지향상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성금을 기탁하면서, 이민우 회장은 “앞으로도 재단의 복지사업에 적극 협조하여 전국에 있는 거제향인회에서도 많은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홍보 할 것“ 이라고 하였다. 남해안 재단 이사장은 고향 거제가 더 발전하고 살기 좋은 도시가 되기를 바라며 먼 곳까지 찾아 주신 향인회 회장과 사무총장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향인회 여러분들이 소원하시는 만큼 잘 살고 아름다운 거제시를 만들어 가는데 거제시희망
거제소방서에 근무중인 강천섭 씨는 2012년 경남도 공무원 제안제도 창안상 시상금으로, 거제시 관내 화재 취약계층 15세대를 자체 선정하여 화재 기초진압장비인 단독경보형감지기와 가정용소화기를 보급했다.강천섭 씨공직생활 20여년 동안 각종 대회 시상금과 개인자비 등으로 소방 사각지대에 있는 사회계층을 위하여 119의 참 봉사와 사회복지를 몸소 실천하고 있다. 한편, 보다 체계적인 사회복지와 119의 도정시책을 접목하여 도민 안전문화 정착과 복지실현에 가교적인 역할을 수행하고자 현재 대학에서 사회복지학을 전공하면서 주경야독 중이다.
거제면 오수리 소재 편백활용 친환경 황토 찜질방 거제황토파라스파(대표 오한균, 김학수)는 지난 23일 개업기념으로 거제면사무소에 백미 10kg 24포를 전달하며, 관내 어려운 이웃과 정을 함께 나누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최명호 거제면장은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기탁받은 쌀은 관내 경로당에 소중하게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우조선해양(주)사내협력사 장목 대표자 모임(회장 박석주)에서는 2013년 새해를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정을 전할 불우이웃돕기 성금 백만 원과 이백이십오만 원 상당의 백미(20kg) 50포를 장목면사무소에 기탁하였다. 기탁에 앞서 면장실에서 2012년도 시정 유공 민간인 표창 대상자로 선정된 박석주 회장에게 조정제 장목면장이 거제시장 표창패를 대신 수여하고 격려하였다.박석주 회장은 “별로 큰일을 한 것도 아니고 당연히 해야할 일을 한 것 뿐인데 챙겨주신 면장님께 우선 고마움을 먼저 전한다”면서“앞으로도 고향 장목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조정제 장목면장은 “글로벌 세계 경제 불황으로 조선회사 경영에
옥포2동 주민자치위원회는 2013년 계사년을 맞아 1월 1일 오전4시부터 옥포중앙공원에서 떡국 나눔 행사와 새해 소망을 기원하는 소원 소지를 써서 매달고 태우는 행사를 벌였다.이 날 중앙공원을 찾은 많은 주민과 관광객들은 소지를 쓰며 불우이웃을 돕기 위한 작지만 따뜻한 성금을 모금함에 넣었다.모금액은 1월 3일 배호명 옥포2동 주민자치위원장을 통해 옥포2동주민센터 사회복지담당에 전해졌다.배호명 주민자치위원장은 “추운 겨울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을 줄 수 있어서 기쁘다, 성금을 한 많은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대우조선해양(대표이사 고재호)은 연말을 맞아 지역 소외 계층에 있는 어린이를 초청해 무료 영화상영을 통한 문화 나눔 활동을 펼쳤다. 지역 아동 센터 어린이와 학생 등 140여명이 참여한 이날 행사에서는 어린이들에게 인기가 있는 애니메이션 ‘늑대아이’ 관람과 함께 산타클로스로 분장한 이 회사 자원봉사자들의 과자 선물이 이어져 즐거움을 더했다.이 회사 관계자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과 어린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의 마음을 전하고, 긍정적인 인성을 형성 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초청했다.”고 전했다.한편, 대우조선해양은 2012년 한 해 동안 지역 어르신, 아동, 학생 등 1,860여명을 초청해 무료 영화 상영을 실시했다.
거제 베스트 골프 클럽 동호회에서 지난 12월15일 토요일에 거제시 동부면 소재의 장애우시설인 반야원에 쌀 20포(100만 원상당)를 기증을 하였다.거제 베스트 골프 클럽은 순수 아마추어 골프 동호회로서 매월 정기 라운딩을 통하여 버디를 기록한 개수 만큼 회원들이 1만 원씩의 기금을 적립하여 1년에 한번 기증행사를 하고 있다.거제베스트골프클럽은 2010년도 창립을 하여 손정신 초대회장을 비롯하여 30여명의 회원들이 동호회 활동을 하고 있다.이날 거제 베스트 골프클럽 초대 회장 손정신, 차기년도 회장 이경연외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버디 쌀 기증을 하였다.
거제시 고현동 소재 커피전문점 『블랙 빈(Black bean)』대표 서순옥 대표가 최근 개업시 축하물품으로 받은 ‘백미 20Kg 100포’를 관내 장애인, 아동 등 복지시설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지난 17일 (재)거제시 희망복지재단에 기탁하였다. 서순옥 대표는 지난 달 재단의 『희망천사 모금사업』 에 기부 의사를 밝혀 온 사설 봉사단체인 ‘희망나눔회’ 회장으로, 지난 10. 18일 재단 창립식에도 회원들과 함께 참여하여 다과 나눔 행사를 위해 협조를 아끼지 않았으며, 오랫동안 도시락 배달 봉사 등 평소 솔선하여 사회 봉사 활동을 실천하여 온 가슴 따뜻한 사람이다. 남해안 (재)거제시 희망복지재단 이사장은 기부와 나눔을 몸소 실천하여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