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새’ 김혜정과 함께하는 노래교실까지 풍성한 화합 프로그램 제공거제시축산농협(조합장 김수용)은 지난 17일 거제실내체육관에서 임직원과 여성아카데미 회원 2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5년 거제시축산농협 여성아카데미 총동창회 ‘추억의 가을운동회’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거제시축산농협 여성아카데미 추억의 가을운동회 행사는 2006년 제 1기 거제시축산농협 여성아카데미 활동을 시작으로 올해 2015년 제10기 여성아카데미를 맞이해 약 1,000명의 회원을 배출했다. 이날 회원들은 모두 화합·단결해 발전하는 거제시축산농협 여성아카데미라는 슬로건 아래 서로 간 화합을 다지고, 소속감을 향상시키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이번 행사는 오전 10시 기념식을 시작으로 큰 공굴리기, 단체줄넘기, 줄다리기
능포초등학교(교장 허운영)는 지난 20일에 ‘나라사랑’이라는 주제로 찾아가는 나라사랑교육을 실시했다.이 날 교육는 1-6학년 전교생을 저학년과 고학년 수준별로 나누어 2시간에 걸쳐 거제대대 정훈공보장교 중위 김인섭의 강의로 진행됐다. 다양한 멀티미디어 자료와 토론을 통해 나라사랑의 참뜻을 되새기고 우리나라의 소중함에 다시 한번 감사할 수 있는 통일교육이었다.학생들은 군인제복을 입고 강의하는 늠름한 김인섭 중위의 모습을 통해 군인이 하는 일에 대해 좀 더 이해하고 군인이라는 직업을 동경하는 마음을 갖게 됐다. 무엇보다 학생들의 활발한 참여로 즐거운 교육이 되어서 강사와 참여 학생들의 만족도가 높은 교육이 됐다.강의 후 학생들은 '나라의 소중함에 대해 더 잘 알게 됐고 우리 스스로 우리나라를 지켜
거제중앙고등학교(교장 박경래)에서 지난 18일 '다섯 숟가락 더!'-'잔반없애기 및 결식아동 돕기 캠페인'이 거제에서 처음으로 실시됐다.'다섯 숟가락 더!'-'잔반없애기 및 결식아동 돕기 캠페인'은 창원고등학교 RE-(ECO)vering Emerge 동아리에서 처음으로 실시됐으며, 잔반을 없앰으로써 음식물쓰레기를 줄여 지구환경을 보호하고, 잔반이 없는 사진을 올려서 후원금을 적립해 결식아동을 돕는 캠페인이다.이러한 캠페인은 창원고등학교뿐만 아니라 다양한 동아리 및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다 먹은 그릇의 사진을 찍어 관련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liftdishchallenge)에 올리면 그 수만큼 적립되어 결식아동을 실제로 도울 수 있는 활동이다.거제중앙
장평초등학교(교장 박영출)는 지난 17일(화), 1~6학년을 대상으로 학교폭력을 예방하는 동시에 우리 농산물을 애용하자는 취지의 ‘애플데이’를 운영했다.이번 애플데이는 학생들이 친구에게 미안했던 점이나 꼭 하고 싶었던 이야기를 사과 쪽지에 적어 사과와 함께 전달하는 화해와 소통의 장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편지를 주고받으며 서로의 마음을 나누고 친구와 함께 사과도 나눠 먹으면서 즐거운 학교생활을 위한 분위기를 만들어갔다.한편, ‘학부모 학교교육 참여 지원 사업’의 하나로 이번 행사를 주최한 학부모회는 산지에서 직접 구입해 온 건강한 사과를 학생들에게 제공해 학생들의 몸과 마음이 건강해질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주었다.이번 활동을 통해 학생들은 우리 농산물인 세척사과를 친구와 함께 나눠 먹으며 서로
수월중학교(교장 이기홍)는 지난 18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시청각실에서 122명의 학부모와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학부모 교육 및 진학 설명회’를 개최했다.1부에서는 ‘정신과 의사가 말하는 방황 없는 사춘기’라는 주제로 이국희 김해동남병원장을 초청해 현장 사례를 중심으로 강연하여 눈길을 끌었다.이국희 병원방은 모성을 믿는 아이는 희망을 안다고 해 모성의 보살핌이 중요함을 강조해 “잘 보살펴 주고, 이끌어 주고, 믿어 주는 것이 필요하다”라고 했다.2부에서는 ‘대입 전형 이해하고 고등학교 준비하자!’라는 주제로 창원경상고등학교 조해웅 진로교육 부장으로부터 학부모가 할 수 있는 진로 진학 지도 요령과 대학 입시 대처 방법에 관한 실제 사례를 강연해 열띤 호응을 받았으며, 이 열기를 이어 받아 수
장평동 적십자봉사회(회장 박행자)는 19일 장평동 소재의 거제 함께하는 마음재단 경로무료급식소에서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이 날 봉사자들은 일일급식도우미가 되어 다가오는 겨울을 위한 보양식으로 부족함 없는 식사를 대접했다. 또한 김백구 장평동장도 일일급식도우미로 참여해 관내 어르신들에게 직접 배식을 하며 식사 자리에 불편함은 없는지 살폈다.박행자 회장은 “어르신들의 표정이 밝아 보인다. 앞으로도 봉사활동으로 어르신들의 밝은 표정을 계속 보고 싶다”고 말했다.김백구 장평동장은 “사회단체들의 활동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과 정을 나눔에 부족함이 없도록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마전동(동장 김정식)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의순)는 지난 20일 마전경로당에서 청소 봉사를 실시하고 떡국, 떡, 과일 등을 준비해 경로당의 어르신들에게 점심식사를 대접했다.새마을부녀회는 회원들의 뜻을 모아 환절기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 경로당과 주변 대청소를 했고 따뜻한 떡국 한 그릇으로 마음을 전했다.한편, 마전동 새마을부녀회는 경로식당 운영, 국토대청소, 이웃돕기 성금 전달 등 적극적으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거제라이온스클럽(회장 박재운)은 지난 20일 장평동의 한 홀몸어르신을 찾아 성금 50만원을 전달하며 따뜻한 온정을 나누었다.이 날 성금 전달을 위해 거제라이온스클럽 배삼국, 옥혁수, 류일현 회원과 장평동장이 독거노인의 집을 방문했으며, 작은 성의이지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는 말을 전했다.김백구 장평동장은 “성금을 모아 전달해주신 회원들께 감사를 드린다. 추운 겨울을 힘들게 보내는 주민이 없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새마을운동거제시지회(지회장 박근갑)는 20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새마을지도자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기초질서, 에너지절약, 시가지 아주깨끗한 전봇대만들기, 음식물쓰레기줄이기 등 캠페인을 실시했다.지회는 “건강한 우리사회를 만들어 가자"고 호소했으며 캠페인을 마치고 2시간 반 동안 낙엽 등으로 어지러진 고현동 시가지 대청소를 실시했다.
삼성참사랑봉사단(단장 김미혜)은 18일 (사)거제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회장 권선이) 사무실에서 러브하우스 기부금 100만원을 전달했다.김미혜 단장 “아직도 우리 주위엔 열악한 환경에서 누구의 도움도 받지 못하고 소외된 이웃들이 있는 것이 너무 가슴 아픕니다. 러브하우스에 기부금을 사용해 주십시오”라며 기부금을 전달했다.이에 권선이 회장 “힘들게 살아가는 우리의 이웃들과 소외되고 보호받지 못하는 이웃들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단체회원님들과 함께 더욱 노력하겠다”며 말했다.
거제장평중학교(교장 차윤선)는 19일 지역민과 학부모를 초청해 음악 동아리 오케스트라 ‘피아체레’와 밴드부 ‘인사이더’창단연주회를 개최했다.‘마음껏 연주하라’라는 뜻의 ‘피아체레’ 는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클라리넷, 플룻, 신디사이저로 구성된 크로스 오버(퓨전) 오케스트라다. 점심시간과 방과후에 열심히 연습해 클래식부터 뉴에이지, 영화음악까지 감성을 자극하는 아름다운 곡의 연주와 아울러 요즘 아이들의 정서에 맞게 비트를 가미한 음악을 선보여 많은 박수갈채를 받았다.락 밴드부 ‘인사이더’는 지난 9월 고성에서 열린 ‘틴틴탑밴드대회’에서 은상을 수상하였으며, 10월에는 통영 ‘YMCA 청소년 음악회’ 초청 공연을 하였고, 거제관내 각종 행사에서도 중학생 밴드부로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연주
마전초등학교(교장 윤성운) 체육관에서는 지난 19일 저녁 6시 30분에 마전초 학부모 운동동아리인 ‘땀샘’ 동아리와 삼룡초 학부모 운동동아리의 배드민턴 친선경기가 열렸다.이는 평소 학부모 운동동아리를 운영해 오던 중 서로의 친목을 도모하고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마전초 땀샘 동아리의 초청으로 이루어졌으며 약 40여명의 동아리 회원들이 모여 그동안 갈고 닦은 배드민턴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이날 행사에 참여한 삼룡초 운동동아리회장은 “이런 기회를 갖게 되어 정말 기쁘고 많이 배우고 간다. 다음에는 삼룡초에서 초청경기를 갖고 싶다”고 말했다.이에 마전초 땀샘동아리 회장은 “몇 년 동안 운동 동아리에 참여하면서 이런 경험은 처음이다. 처음엔 경기 규칙도 잘 몰랐는데 이번 행사를 계기로 경기 규칙도
거제면 건강위원회(위원장 김희천)와 거제면(면장 황이수)은 지난 18일 150여명의 주민 참여 속에 6년차 건강위원회 활동에 대한 보고회를 가졌다.김희천 건강위원장은 2010년 거제면 건강위원회를 발족한 이래 보건소, 면사무소 등 지원기관의 협력체계로 지난 6년간 추진해 온 주민 건강증진사업과 2015년 세대공감 건강사업으로 진행된 요람에서 장수까지(신생아 탄생·90세이상 장수어르신 방문축하) 사업 소감을 발표했다.또한, 화원마을 건강걷기 동아리 활동에 꾸준히 참여해 온 이권자 주민은 “오후 2시, 3명만 모이면 1시간 동안의 걷기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며 “걷기활동을 통해 주민들이 건강해졌고 마을 전체가 밝아진 걸 보면서 거제면 전체가 건강걷기 활동이 확대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지난 18일 일운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이미자)의 주관으로 '사랑의 빨래데이'행사를 실시했다.혼자 이불 등을 빨래하기 힘든 독거노인이나 장애인세대의 이불 빨래를 빨아주는 '사랑의 빨래데이'는 대상자들에게 큰 힘을 주고 있는 행사이다.새마을부녀회에서는 “요즘에 날씨가 궂은 탓에 매일 덮는 이불빨래가 더욱 필요할 시기다. 날씨가 좋지 않지만 정해진 날짜에 행사를 진행해 이웃들이 실망하지 않을 것이다”며 이웃을 걱정했다.박종율 일운면장은 “날씨가 좋지 않음에도 시간을 내어 관내 이웃들을 위해 빨래 봉사를 해주어서 감사하다며 이웃들도 일운면 부녀회의 이런 활동에 고마워 할 것이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대한전문건설협회경상남도회(거제시협의회장 송종규)와 (주)하나건설조경(대표자 임성득)에서는 지난 19일 오전 사등면사무소를 방문해 현금 200만원(건설협회 50만원, 하나건설조경 150만원)을 기탁했다. 기탁자들은 “우리주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 발전이 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재현 사등면장은 “경기가 어려운 시기에 나눔의 손길을 전해주신 것에 대해 감사드리며, 기탁자들의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거제시축산농협 여성아카데미 아리랑봉사단(회장 이경희)은 지난 10일 하청면 서리마을 치자농장에 가을철 농촌일손돕기 행사를 가졌다.이날 행사는 이경희 회장 외 23명의 회원들이 거제 농촌의 고령화와 노동력 감소에 따른 일손 부족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지역주민에게 도움을 주어 지역농촌발전에 기여코져 진행됐다.아리랑봉사단은 이번 농촌일손돕기 뿐만 아니라 백병원 환자들 활동보조 및 소망복지관 장애인 활동보조 봉사활동도 꾸준히 진행해 오고 있다.이경희 회장은 “거제 농촌에 점점 더 심화되고 있는 고령화와 일손 부족으로 인해 농산물을 제대로 수확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힘이 되어 줄 수 있어서 뿌듯하다. 앞으로도 지금처럼 지속적으로 농촌일손돕기를 확대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거제시 청소년 상담 복지센터에서 지난 18일 센터에서 활동하는 동아리 청소년 총 25명을 대상으로 동아리연합 지원 사업 '청춘 나들이 : 나누기, 들어주기, 이야기하기'를 실시했다.이번 사업은 센터 내 동아리(청소년봉사단 ‘반디’, 또래상담 연합 동아리 ‘쉼표’, 청소년 참여위원회 ‘라온제나’)에서 활동하고 있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연합 활동을 하여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동아리 활동에 필요한 재능을 키우고자 실시됐다.18일 오전 거제시 청소년 상담 복지센터가 위치하고 있는 고현 청소년문화의집 앞에 모여 부산 동구에 위치한 부산 청소년 활동 진흥센터로 출발했다.청소년들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는 부산 청소년 활동 진흥센터에 방문해 견학 및 멘토와의 만남 후, 자신
장평초등학교(교장 박영출)는 19일 SC은행 경제교육 강사를 초빙해 4~6학년을 대상으로 경제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SC은행 찾아가는 청소년 경제교육’이라는 교재를 바탕으로 80분간 진행됐으며, 각 나라의 화폐 알기 게임, 경제용어 빙고게임 등 다양한 조별 활동을 통해 학생들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일상생활에서 경제의 의미를 구체적으로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됐다.박영출 교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학생들은 우리 사회의 한 축인 경제에 대한 이해와 더불어 경제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가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동부초등학교(교장 노순영)는 19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까만 달걀' 인형극 공연을 관람했다.거제도서관과 경남이주여성인권센터에서 준비한 이번 인형극 공연은 다문화 인식 개선을 위해 체험 활동과 함께 진행됐다.인형극 ‘까만 달걀’은 동화를 각색해 만들어진 인형극으로 우리나라에 살고 있는 다문화가정에 대한 편견과 오해를 풀어가는 과정을 학교 안에서 일어나는 일상적인 활동으로 그려내어 학생들의 관심과 흥미를 불러일으켰다. 또 인형극이 끝난 후 다문화 체험이 진행됐는데 여러 나라의 의상과 모자, 다과, 놀이 도구 등의 다양한 의식주를 접했다. 특히 다른 나라의 의상을 입어보고 평소 접하기 어려운 전통게임에 학생들의 흥미를 끌었으며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을 보였다.다문화 체험에 참여한
대호산악회 거제시봉사단(회장 장동석)에서는 지난 17일 장평동 ‘함께하는 마음재단 경로무료급식소’를 찾아 관내 어르신들에게 급식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이날 대호산악회 거제시 봉사단은 어르신들이 무료급식소를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차량 운행을 돕고, 직접 조리한 음식들을 대접하면서 값진 시간을 보냈다.장평동 소재 경로무료급식소에서 대호산악회 거제시 봉사단은 매월 셋째 주 화요일마다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