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등면 계도마을과 함께 해양수산부가 선정한 ‘행복한 어촌’ 1등급 마을에 지정된 남부면 다대어촌계(계장 신종수)가 연일 찾아드는 관광·체험객들로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이 마을의 어촌체험을 위해 10일에는 부산선화여자중학교(교장 남동현) 학생 110명과 인솔교사 10여명 등 120여명이 ‘다대어촌체험마을’을 방문했다. 오전 11시부터 ‘바다사랑 어촌사랑’ 자매결연 협약식도 가졌다. 다대어촌계와 부산선화여중은 '상호교류를 통한 이해증진과 상생의 정신을 바탕으로 도시와 어촌이 더불어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실천해 나갈 것'을 약속하며 협약서를 작성 후 교환했다.신종수 계장은 “우리 학생들이 멀리 부산에서부터 여기까지 오는 동안 꼬불꼬불한 길 때문에 고생이 많았을 것”이라며 “오늘 고생한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대행 김덕수) 거제시청소년수련관에서 2015년 새롭게 운영하고 있는 외국어 봉사 동아리 'IF'가 주목을 받고 있다.올해 3월에 처음으로 결성된 외국어 통역 봉사 동아리 'IF'는 ‘외국어 봉사가 필요할 때는 언제든지’ 라는 뜻이 담겨 있으며, 거제의 중학교를 나오고 현제 김해외국어고등학교를 다니는 청소년들이 자신의 특기를 지역에 환원하고자 하는 마음에서 결성이 됐다.현재 외국어에 관심이 있는 중학생들도 참여해 15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거제도서관에서 영어로 동화책을 읽어주기와 영어 학습 지도 활동, 거제포로수용소 유적공원에 찾아오는 외국인에 대한 통역과 포로수용소에 설치된 게시물들의 영어 오역을 찾아내는 활동을 하고 있다.동아리 관계자는 "아직은 초장기라 부족한 면도 많
거제중앙중학교(교장 황치우)는 9일 수요일 등굣길에 거제중앙중학교 정문에서 전학년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멈춰!'를 실시했다.'학교 폭력 멈춰!' 캠페인은 거제교육지원청, 거제경찰서, 거제중앙고등학교, 거제중앙초등학교와 또래지킴이, 전교 학생회 임원들, 교사들이 동참해 학교폭력예방근절에 모두가 동참할 것을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문에 서서 어깨띠와 피켓 등을 들고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구호를 외치며 행사를 진행했다.이 캠페인은 학교폭력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제고해 폭력과 따돌림이 없는 안전한 학교 구축에 동참하며, 학생 스스로가 방관자가 되지 않도록 하여 학교 폭력을 사전에 예방하려는 목적으로 실시했다.황치우 교장은 “학교폭력과 집단 따돌림에 학교공동체가 함께 대처하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캠페인을
동부초(교장 노순영)는 지난 8일 5~6학년 26명을 대상으로 경상남도 연고의 프로야구팀 NC다이노스와 ‘주니어 다이노스 애프터스쿨 행사’를 실시했다.NC다이노스의 재능기부 일환으로 실시된 이번 행사는 주니어 다이노스의 코치진들이 직접 학교를 방문해 진행됐다. 전문 코치진들의 체계적인 티볼 타격 강습과 수비 지도에 교사와 학생들은 야구에 대해 더 깊이 이해할 수 있었고, 마무리 시간에 진행된 미니게임을 통하여 페어플레이의 의미를 직접 실천할 수 있었다.소규모 학교에서 맞이한 이 특별한 체험은 학생들에게 체육에 대한 흥미를 불러일으키고, 협력을 통한 우정을 느끼게 했다.5학년 송현태 학생은 “NC 다이노스의 열렬한 팬으로서 코치님들을 직접 만나 정말 기뻤고, 퀴즈 문제를 맞혀 야구공을 받게
거제소방서 의용소방대연합회(회장 정쌍용)가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거제소망복지회를 방문, 생필품을 전달하고 추석 명절맞이 대청소 봉사활동을 실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이날 봉사활동에는 연합회 회원 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장비를 동원 시설 내‧외 주변을 대상으로 주변 쓰레기, 잡초제거 등의 활동을 펼쳤다.정쌍용 회장은 “즐거운 추석을 맞아 쾌적한 시설 환경 조성을 위해 의용소방대에서 작은 힘을 보태게 돼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봉사활동을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거제소방서 의용소방대는 봄·가을 산불예방 및 진화활동, 자연재해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앞장서서 봉사활동을 하는 등 적극적인 봉사로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거제중앙초등학교(교장 김기태)는 지난 9일 시청각실에서 청렴한 조직문화 정착을 위해 전교직원 80여 명을 대상으로 청렴연수를 실시했다.이 연수의 강사인 경남교육청 청렴감사담당 강만조 감사관은 “환경이 빠르게 변하고 있고 바깥에서 학교를 보는 시각도 변하고 있다. 관행은 현재의 비리가 될 수 있다. 현재의 관점에 비추어 투명한 학교 사회가 될 수 있도록 해야겠다”고 말했다.거제중앙초등학교 교사는 “이번 연수를 계기로 청렴의지와 공직윤리 확립의지를 더욱 굳건히 가질 수 있었으며 국민들로부터 신뢰받는 학교사회 조성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이번 연수를 통해 거제중앙초등학교(교장 김기태)는 청렴을 실현하는 실천적 활동에 적극 힘쓸 계획이며 수시로 청렴 교육을 통해 깨끗한 교육공무원의 표본이 될
“알고 있는 내용이라도 현장에 있는 사람을 통해 들으니 더욱더 와 닿고 의미 있었습니다”지난 4일 거제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상영)은 실버 기자단 단원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실버 기자단은 복지관 이용 노인 중 지역 사회 현안에 대한 취재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는 노인들을 말하며, 월 3회 정기모임과 월 1회 ‘시니어 신문고’ 발행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고 있다.이번 역량강화 교육은 기자단 단원의 요청에 의해 마련됐으며 기자단 활동에 필요한 개인의 능력 강화 및 활용을 목표로 하고 있다.담당자는 “본 역량강화 교육이 일반 강사를 초청해 진행하는 것이 아니라 지역 언론에서 직접 활동하고 있는 기자와 함께하는 교육이라 더욱 의미 있다”고 말했다.본 역량강화 교육은 9월 ~ 10월 중
옥포1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정영도)가 소리와 춤사위로 가을을 맞이할 계획이다. 옥포1동주민자치위원회(이하 자치위원회)는 지난 7일 전체회의를 열고, 오는 11일 오후 7시 구·옥포여객선터미널 주변에 자리한 옥포야외공연장(가칭)에서 축하공연을 가질 것을 결의했다. 주민자치위원회는 풍물놀이 등 그 동안 7개 프로그램 수강반을 운영하면서 주민들과 함께 하는 가을축제를 준비해 왔다.축하공연은 옥포야외공연장 준공을 기념하는 개회식 등 제1부와 7개 프로그램 수강반이 선을 보이는 제2부 행사로 나뉘어 약 2시간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이 공연에는 거제출신 가수 조지아의 특별초청 노래도 준비돼 있어 주민들의 호응이 기대되고 있다.이 공연을 준비한 정영도 위원장은, “오늘 축하공연은
경상남도 거제교육지원청(교육장 김범수)은 9일 오전 7시 30분부터 9시까지 거제중앙중학교 및 거제중앙고등학교, 거제중앙초등학교 앞에서 '학교폭력 멈춰' 및 흡연예방 캠페인을 개최했다.학생이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한 이번 캠페인에는 거제교육지원청, 거제경찰서, 거제시청, 거제보건소 뿐 아니라 거제중앙중학교, 거제중앙고등학교, 거제중앙초등학교 교직원 및 학생 등 약 200여 명이 참여했다.이날 캠페인은 학생이 가장 많이 등교하는 시간대에 맞춰 이뤄졌다. 학교폭력을 근절하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포돌이·포순이 캐릭터를 쓴 경찰관이 등장해 학생들에게 친근감을 갖도록 했고, 학교폭력 추방 메시지 및 흡연예방의 메시지가 담긴 유인물과 학용품 등을 학생들에게 나누어 주었다.김범수 교육장은 "앞으로
경상남도거제교육지원청(교육장 김범수) Wee센터는 8일 거제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Wee센터 전문인력 및 관내 Wee클래스 전문상담(교)사 34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연수 및 협의회를 실시했다.이날 역량강화 연수는 경남자살예방협회 전임강사 이주경 상담실장을 초청해 ‘학생 자살예방 및 위기개입’이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실제 학교현장에서 자살위기학생 상담 및 개입방법에 대한 구체적이고 실제적인 내용을 다루어 참여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김범수 교육장은 "학생들의 부적응 행동 예방 및 위기 개입을 위해 학교 내에서 전문상담교사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다양한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해 문제유형별 대응 역량 및 전문성 신장을 위해 적극 조력하겠다"고 밝혔다.
거제중앙초등학교(교장 김기태)는 9일 오전 7시 30분부터 1시간동안 거제중앙초등학교 전 교직원, 학생, 학부모 및 거제교육지원청, 거제시청, 거제경찰서, 거제시보건소가 참여해 학교폭력예방교육의 하나로 '학교폭력 멈춰' 및 흡연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거제중앙초등학교 인근을 돌며 '학교폭력 멈춰' 피켓 홍보와 도보 가두 캠페인 활동을 했으며, 학교 정문 횡단보도 앞에서는 거제중앙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의 흡연예방 캠페인이 진행됐다. 이날 '학교폭력 멈춰' 및 흡연예방 캠페인에 참여한 6학년 학생들은 “학교폭력 멈춰 캠페인과 흡연 예방 캠페인에 참여해 학생 흡연의 심각성을 느끼고 흡연 예방을 위한 마음가짐을 가질 수 있었으며 앞으로 친구들과 사이좋게 지내서 우리 학교가 즐겁고 행복한 학교가
해금강테마박물관(관장 경명자·유천업)은 광복70주년을 기념해 14일부터 다음달 29일까지 1층 기획전시관에서 ‘포스터로 만나는 대한민국, 70가지 이야기(부제: 사회계몽포스터로 보는 대한민국)’展을 개최한다. ‘포스터로 만나는 대한민국, 70가지 이야기’展은 지난 에 이어 마련한 광복70주년을 기념하는 두 번째 특별전이다.이번 특별기획전은 시대를 달리하며 많은 국민들의 생활 속에 직ㆍ간접적으로 영향력을 행사해왔고, 사회의 성격과 시대의 변화상을 보여주는 중요자료인 포스터를 통해 과거를 되짚어보고 미래를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고자 마련됐다.이번 전시는 총3부로 나뉘어 제1부 ‘태극기 휘날리며’, 제2부
경남 최대의 상업계 특성화고인 거제여자상업고등학교(교장 김정민)는 지역의 중학생 희망자를 대상으로 교육과정과 연계한 실천 체험 중심의 직업체험 캠프를 운영해 학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거제여자상업고등학교의 전산담당부장 김옥남 교사는 포토샵을 이용한 '쇼핑몰 제작'이라는 프로그램으로 직업체험캠프를 운영해 학생들에게 직업진로교육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기회를 제공하게 되어 참 좋았다는 이야기를 하면서 이를 계기로 중학생들의 특성화고에 대한 인식이 긍정적으로 개선됐으면 하는 바램을 나타냈다.그리고 직업체험에 참가한 중학생들은 평소 학교에서 경험해보지 못했던 쇼핑몰 제작에 많은 호기심을 나타냈으며, 활동과제를 통해 낯선 친구들과 함께 소통하는 계기를 가졌다. 또한 직업체험 캠프가 앞으로의 진로를 결정하는
거제시장애인연맹(회장 안순자)은 지난 5일 회원간의 상호증진 및 문화체험을 통해 장애인들이 보다 더 적극적인 사회참여를 구축하기 위해 ‘제1회 거장연 Let's Go 체험나들이’ 행사로 전남 곡성 기차마을에 다녀왔다.이날 증기기관차를 타는 체험을 경험하고, 흔들다리를 건넜으며, 이어 기차마을을 돌아보며 레일바이크 타기 및 동물원, 유원지를 돌아보며 문화적 권리를 실현하게 됐다. 나들이에 참가한 회원은 “곡성기차마을은 잊지 못할 추억과 감동을 주었다“며 ”기회가 되면 꼭 해맞이 여행을 하고 싶은 것이 간절한 소망“이라고 말했다.안순자 회장은 “소외되어 온 장애인들에게 참여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문화적 권리를 실현하고, 기차를 타보지 못한 장애인들에게 기차체험 및 개인의 욕구에 부합하는
지난 8일, 제산초등학교(교장 신원태) 오케스트라는 거제청소년오케스트라 페스티벌에 참가했다.문화체육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거제시문화예술재단의 주최로 올해 처음 개최된 ‘거제청소년오케스트라 페스티벌’은 거제시 관내 청소년 오케스트라들이 한자리에 모여 함께 연주함으로써 예술적 경험을 공유하고 음악으로 소통 할 수 있는 문화의 장이다.제산초등학교 오케스트라는 관내 초등학교 중 유일한 오케스트라로 참가해 모차르트 교향곡 40번 1악장과, 엘가의 위풍당당 행진곡 그리고 영화 미션 임파서블 테마 음악을 연주해 페스티벌의 첫 번째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참가단체 중 가장 어린 초등학생임에도 불구하고 수준 있는 연주를 펼쳐 다른 단체와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와 응원을 받았다.마지막 앵콜 무대는 참가 단체 단
사등면 건강위원회(조호현)는 지역주민들의 여가활용과 질환 예방 그리고 노년의 건강증진을 위해 언양 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걷기동아리를 구성했다.지난 7일 오후 4시 마을회관에서 결성식을 가지고 하루에 30분씩 매일 걷기 운동을 실천하고자 다짐한 후 거제시 보건소 운동처방사에게 올바르게 걷는 방법과 출발 전 스트레칭법을 익힌 후 마을 농로 왕복 2km 걷기를 실시했다.걷기 운동을 함으로써 이웃과의 소통의 장이 마련되고, 걷기 실천을 다짐하는 계기가 됐다며 주민들도 매우 기뻐했다.앞으로 사등면 건강위원회는 지역주민들의 건강한 삶을 유지하는 건강지킴이로써 활동할 것이며 걷기동아리를 마을별로 지속적으로 전개해 사등면 전역에 걷기 운동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했다.
둔덕면 여성자원봉사대[대장 하경애)는 추석을 맞아 지역에 거주하는 어르신들께 추석맞이 선물 21세트를 전달했다.둔덕면 여성자원봉사대는 명절마다 어르신들께 성품 전달을 하고 있으며, 올해도 풍성한 한가위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성품을 전달했다.하경애 대장은 “어르신들께 기쁨과 행복을 전달 할 수 있다고 생각하니, 더욱더 즐겁고 보람된 마음으로 선물을 준비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둔덕면 여성자원봉사대는 지역의 이웃을 위해 따뜻한 사랑과 정을 나눌 수 있도록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이에 김형호 둔덕면장은 “경기가 어렵지만 주민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에 감사하다"면서 “이웃을 향한 따뜻한 마음까지 덤으로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사등면(면장 이재현)은 지난 8일에 사등면사무소에서 거제시 찾아가는 시민강사 초청 강연을 개최했다.이번 강의는 사등면 이장협의회 회원 2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조소형 시민강사가 강의를 맡았다.경쾌한 기초질서 캠페인 음악과 함께 시작된 이날 강의는 시민의식 선진화 운동의 목적과 필요성, 기초질서 지키기의 중요성을 내포하고 있는 동영상, 각종 위반사례로 인한 사회적․경제적 피해와 이러한 피해를 줄여나가기 위한 5가지의 시민실천과제를 소개하는 순으로 진행됐다.거제시 찾아가는 시민강사단(단장 전계영)은 21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강의를 요청하는 곳이면 어디든 찾아가는 출장강의를 펼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살아있는 강의, 현장의 목소리를 담아내는 강의를 만들기 위해 평소에도 자신이 사는 고장을 아
오량초등학교(교장 강해룡)는 지난 8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 바다내음 숨쉬기’행사를 개최했다.‘바다내음 숨쉬기’란 오량초등학교 창의적특색활동 중 하나로 해안길을 따라 걸으며 학생들이 자연을 직접 몸으로 체험하고 우리 고장을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기 위해 마련한 행사이다. 오전 9시 운동장에 모인 학생들은 준비체조로 몸을 푼 다음, 학교를 출발해 신 거제대교 아래쪽 해안길을 따라 40여분을 걸은 뒤 학교로 다시 돌아왔다.화창한 날씨 속에 실시된 이번 행사는 교실이 아닌 자연 속에서 학생과 담임 교사가 함께 참여해 친밀감과 화합을 도모하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오량초 학생들은 이번 ‘바다내음 숨쉬기’행사를 통해 자연의 아름다움과 소중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었다. 또한 친구들과의 우정을
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조한익, 이하 건협)는 8일, 고현천변을 찾아 노랑꽃창포 식재 및 자연정화 봉사활동을 전개했다.이번 봉사활동은 건협 직원봉사단 400여명이 고현천을 찾아 신현교와 금곡교까지 총 1km구간에 대해 수질정화 식물인 ‘노랑꽃창포’ 15,000본을 심고, 그 주변의 쓰레기 수거 등 환경정화 활동으로, 건강한 하천 환경을 만드는데 주력했다.이에 거제시 김양두 안전도시국장은 “건협의 수질 정화 봉사 활동으로 우리시 대표 도심 하천인 고현천의 자연 환경개선과 생태복원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달했으며,건협 조한익 회장은 “질병예방을 위해서는 건강한 환경이 조성돼야 한다. 건협에서 식재한 노랑꽃창포가 수질 정화 뿐만이 아니라, 아름다운 꽃길로도 시민들과 더욱 가까워지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