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목면 건강플러스 행복플러스사업 건강위원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장목면 내 코로나19 예방 국민수칙 현수막 게시와 각 마을 방송을 통해서 내용을 주민들에게 전달하고 안내장을 면사무소에 비치하여 주민들로 하여금 숙지하도록 마련했다.또한 건강위원회 코디네이터가 각 마을이장과 건강위원에게 전화상담하여 코로나 예방 국민수칙을 교육하고 있다.장목면은 표준화 사망비가 높은 건강 취약지역으로 선정되어 2017년부터 주민주도형 건강증진사업인 ‘건강플러스 행복플러스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다.정기만 보건소장은 “장목면 주민
코로나19의 지역사회감염이 확산되면서 지역상권이 어려운데도 불구하고 지난 20일 강민유통 이강석 대표가 냉동식품 33만원 상당을 고현동에 기부했다.이강석 대표는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운 환경에 있는 저소득층 가정이 소외되지 않았으면 바람으로 기탁했다”고 말했다.이날 이강석 대표는 동그랑땡과 해물완자 등 48개(5박스)를 기탁했으며, 매월 만두, 꼬지, 어묵 등 냉동․냉장식품 기탁과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신채근 고현동장은 “매월 잊지 않고 나눔 봉사를 해주시는 이강석 대표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나눔 문화 확
연초면 자연보호협의회(회장 김병길)는 지난 20일 남여산(연초면 다공리 산 21) 임도 주변으로 벚꽃나무 50그루를 심었다.연초면 자연보호협의회는 2019년 7월 회원을 새롭게 구성하여 자연보전 및 자연보호의식 확산을 위하여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다.이번 행사는 연초면 자연보호협의회에서 주관하였으며 연초면 이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회원 등 50여명이 참여했다.김병길 회장은 “벚꽃 묘목을 심는 것이 지금은 효과가 미비할지 모르나, 이 작은 활동들이 모여 아름다운 자연을 만들고 등산객이 선호하는 아름다운 풍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전 국민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온정이 이어져 감동을 주고 있다.지난 19일 익명을 부탁한 모녀는 부모의 성금과 초등학생 두 자녀가 고사리 같은 손으로 모은 용돈을 이쁜 마음이 담긴 편지와 마스크 등 생필품과 함께 상문동주민센터에 전달했다.편지에는 코로나로 힘든 할아버지, 할머니에게 전해달라는 말과 함께 코로나가 없어져 다시 행복하고 즐거운 대한민국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쓰여 있어 보는 이의 마음을 따뜻하게 했다.또 상문동 소재 식당 돈거동락(대표 박은기)은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달라며
거제시 사등면 이장협의회(회장 김행일)는 지난 19일 ‘마스크 구매 5부제’시행과 관련해 관내 공적마스크 판매처인 사등농협과 우체국 직원들의 수고에 감사하는 작은 정성을 담아 피자를 전달하였다.김행일 이장협의회장은 “기관의 본연의 업무 외도 면민의 건강을 위해 직원들이 마스크 공급에 수고하고 있어 이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전하고 싶었다”라고 말했다.이에 사등농협 관계자는 “사등면 이장협의회의 따뜻한 배려와 관심에 감사하다”며 “코로나19 사태가 종식될 때까지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거제면(면장 전병근)은 19일 오전 11시 거제면 이장협의회 유정형 회장을 산불 명예감시관 단장으로 면내 24개 마을이장을 산불예방 명예감시관으로 위촉하고 자긍심과 사명감 부여를 위해 위촉장을 수여했다.명예감시관은 산불감시인력의 감시망에서 벗어난 마을 내의 감시사각지역 독거노인 및 마을과 떨어진 곳에 거주하는 주민들에게 산불예방홍보는 물론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전병근 면장은 “오늘부터 각 마을을 책임지는 명예감시관으로서의 임무를 충실히 수행하여주길 바란다”며 “올 한해도 산불없는 거제면이
박현열 ㈜그리다 조경 대표가 지난 19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행복디딤돌 기금 50만원을 고현동에 기탁했다.올해 첫 행복디딤돌기금(제50호)을 기탁한 박현열 대표는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얼어붙은 경기로 인하여 소외된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지만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신채근 고현동장은 “힘든 시기에 따뜻한 온정을 나눠 주셔서 감사드리며, 성금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잘 사용하겠다”고 전했다.2018년부터 시작된 행복디딤돌사업 릴레이 기금 모금은 기관, 단체 및 지역주민의 이어달리기 형식으로 모금이
장평동(동장 천정완)은 지난 17일부터 친환경(전기) 자전거를 타고 동네 골목 곳곳을 돌며 찾아가는 소통행정을 실천하고 있다.친환경(전기) 자전거는 ⸢‘바퀴타고 만나러 갑니다!’면·동장 친환경자전거 지원 계획⸥에 따라 행정의 일선에 있는 면·동장이 주민과 더 가까이 주민의 소리를 직접 들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보급되었는데 도심지역의 민원처리 및 환경순찰에 제격이다.그 동안 차량진입이 어려웠던 취약지역에도 동장이 직접 찾아가 민원을 해결하고 골목길에서 주민들과 안부 인사, 생활 불편사항을 수렴하자 이색적인 현장 행정에 주민들도 호평
상문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종진)는 지난 18일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자 방역 및 소독 활동을 추진했다.코로나19의 확산세가 주춤하고 있지만 지속적인 방역과 소독 활동이 필요한 상황인 만큼 관내 버스승강장을 비롯한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방역 소독 활동을 실시했다.김종진 위원장은 “요즘 확진자 수가 줄어드는 추세지만 이럴 때일수록 더욱 조심해야 한다”며 “방역 소독 활동 외에도 도움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김호근 동장은 “바쁘신 중에도 방역 소독 활동에 참여해주신 주민자치위원회에 감사드리며, 모
남부면에서는 지난 18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새마을부녀회 주관으로 홀로 생활하는 노인들을 위한 도시락 나눔 행사를 가졌다.이날 행사에는 회원들이 직접 재료를 구입하여 미역국, 불고기를 비롯한 반찬 8종을 만들어 코로나19 장기화로 외출이 자제되는 상황에서 결식의 우려가 있는 홀몸 어르신 100여 가구를 위하여 도시락 나눔을 진행했다.곽미균 남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 겸 새마을부녀회장은 “손수 마련한 반찬을 나누면서 현재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
거제면은 새 봄맞이 준비를 위해 봄꽃을 주요 도로변에 식재했다.면은 겨우내 식재된 꽃양배추를 대신하여 농업개발원에서 재배한 데이지와 비올라 등 약 2,000본의 봄꽃을 전통시장 주변과 면 청사주변 등에 식재해 새단장을 했다.전병근 면장은 "코로나 바이러스로 움츠려든 주민들 마음이 봄꽃을 보며 포근하게 녹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일운면이 봄을 맞이하여 관내 가로수 및 수선화, 상사화, 수국을 비롯한 화목·화초류들을 대상으로 시비작업을 마무리했다.지난 16일 겨우내 쇠약해진 꽃나무들로 훼손되는 도로변 경관을 개선하고, 영양상태 부실로 인한 꽃나무 고사를 방지하고자 복합비료 100여포를 관내 수목·화초류 식재지에 시비했다.특히, 푸른 일운면 조성을 위해 1년 단위 계획을 수립하여 소공원, 도로변, 화단 등 8개소에 대한 정비사업 및 관내 11여개소의 꽃길·꽃밭 조성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최무경 일운면장은 “봄맞이 시비작업을 시작으로 푸른 일운면 조성
옥포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철원, 정병규)는 지난 16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의를 개최하고 저소득 독거노인 20가구를 대상으로 ‘든든한 한 끼! 영양죽 배달’을 실시했다.이번 사업은 질병 및 거동불편 등으로 영양결핍 문제가 우려되는 독거노인 가구에 협의체 위원들이 매월 영양죽을 만들어 직접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지역특화사업으로, 거제시 희망복지재단 행복디딤돌 지원사업으로 추진한다.이 날 협의체 위원들은 정성들여 만든 전복죽을 어르신 가정에 직접 전달하며 안부 확인과 함께 일상생활에 불편함이 없는지 꼼꼼히 살폈다.영양죽
고현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옥만호)는 코로나19의 어려움을 극복하자는 취지에서 지난 17일 고현천변 수국 산책로 일원에 봄꽃 식재에 나섰다.이 날은 고현동주민자치위원과 고현동 직원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고현천변 수국 식재지 주변을 정비하고 팬지, 비올라, 크리산세멈 등 봄꽃 500여본 식재를 완료했다.산책에 나선 한 행인은 “코로나19로 가슴이 답답했는데 화사한 봄꽃을 보면서 산책할 수 있어 다소나마 위안이 된다”고 밝혔다.옥만호 주민자치위원장은 “오늘 봄꽃 식재는 지난해 조성한 수국 산책로를 정비하고, 봄꽃을 더해 새봄을
거제시 연초면(면장 주정운)은 지난 13일 익명의 기부자가 면사무소를 찾아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곳에 써달라며 성금 5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익명의 기부자는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힘든 상황에서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 싶다”며 후원금을 전달했다.기부자는 후원금이 담긴 봉투만 전달하고는 본인의 이름조차 말하길 꺼려하며 황급히 자리를 떠났다.전달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옥포2동 편한밥상(대표 박인자)에서는 지난 10일부터 매일 반찬세트를 옥포2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해주고 있다.기부된 반찬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외출이 어려운 독거노인과 옥포2동 행정복지센터에 설치되어 있는 ‘나눔냉장고’를 통해 저소득 가정에 전달되었다.코로나19로 지역경제가 어려워지면서 기부활동이 많이 위축되고 있지만, 이러한 선행은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채워주는 좋은 귀감이 되고 있다.김철원 옥포2동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경기임에도 관내 독거 어르신들이 식사를 거르지 않도록 나눔을 실천해주신 편한밥상 대표님께 감사드린
‘마스크 5부제’가 실시됐지만 혼란이 여전한 가운데 거제시 아주자율방범대(대장 김경식)에서 마스크 판매 인력지원에 나섰다. 마스크 판매로 업무 부담을 겪는 아주동 관내 약국에 자율방범대원 인력을 투입한 것이다.지난 9일부터 약국의 마스크 판매 업무보조에 참여한 박미경 아주자율방범대 사무국장은 길게 줄을 선 주민들에게 마스크 당일 판매 잔고를 안내하며 “주민들의 대기시간을 줄이고 약국의 업무 혼잡이 해소되는데 작은 보탬이 되면 좋겠다”고 하였다.한편 거제시 아주자율방범대는 1991년 아주동 청년들이 직접 나서 지역발전을 위해 봉사하자
지난 11일 사등면 교회연합회(회장 유현준 목사)에서 이웃돕기 성금 50만원을 사등면에 기탁했다. 사등면 교회연합회는 사등면 소재 17개 교회 연합체로 관내 초,중학생 장학금 지원 등 꾸준한 이웃사랑을 실천해왔다.이날 사등면 교회연합회 회장 윤현준 목사는 “코로나-19로 많은 이웃이 우울감을 겪고 경기도 악화되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힘들고 어려운 이웃을 돕는 게 우리의 사명이라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전했다.김훈 사등면장은 “지역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이웃돕기를 이어가는 사등면 교회연합회에 깊은 감사
연초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권도근)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연초 송정주요소 상설 발열체크에서 근무 중인 공무원을 위문하고자 지난 6일 현장을 방문했다.이번 방문은 코로나19 대응 현장 최일선에서 애쓰고 있는 공무원에게 응원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권도근 주민자치위원장은 “코로나19의 지역 전파를 막기 위해 고생하시는 공무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지역 주민들도 마스크 착용, 손씻기, 기침예절 준수 등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켜 코로나19 종식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주정운 연초면장은 “지역 주민들의 건강과
수양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김영택)와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정희)에서는 지난 6일 수양동 일원에서 코로나19 관련 방역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수양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는 크고 작은 지역 현안에 적극적으로 솔선수범하는 단체로서 이번에는 코로나19 바이러스 지역사회 전파 예방과 주민의 안전을 위하여 앞장섰다.김영택 수양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모든 수양동 지역주민들이 조금이라도 안심하고 생활 할 수 있도록 골목골목 최선을 다해 방역활동을 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필요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