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금강테마박물관(관장 경명자·유천업)은 ‘해양의 역사(해양유물)’ 기획전을 오는 8월 1일부터 8월 25일까지 유경미술관 3•4관에서 개최한다.‘해양의 역사(해양유물)’展은 21세기 인류의 새로운 개척지이며 세계화 시대의 새로운 무대인 해양의 중요성에 대해 인식하고, 해양에 대한 사람들의 친근감과 관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마련한 기획전시로 해금강테마박물관이 주최·주관하며, 거제시가 후원한다.이번 전시에서는 잊혀져가는 과거 해양문화의 유산들인 범선과 해양 지도, 그리고 관련 포스터와 해양유물들을 선보인다. 인류가 살아가는 삶의 터전일
시원한 바다 바람 가득한 여름 공연예술 축제 이 파도를 타고 찾아옵니다!거제시문화예술재단(이사장 박종우)은 오는 8월 3일부터 8월 5일까지 3일간 거제문화예술회관 야외 공연장에서 을 연다.첫날인 8월 3일에는 ‘거제시청소년오케스트라’의 감미로운 연주를 시작으로 퓨전 국악 밴드 ‘구각노리’가 펼치는 국악을 기반으로 한 매력적인 월드뮤직 공연, 아이들은 물론이고 어른들의 시선도 확 사로잡는 버블 아티스트 ‘이선호’의 마술 공연과 함께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에서 매력적인 빈티지 재
거제시전통민속예술단체협의회(회장 김귀복)는 지난 24일 옥포수변공원에서 협의회 4개 소속단체인 팔랑개어장놀이보존회, 살방깨발소리보존회, 전래민요놀이보존회, 거제농악보존회의 정기공연을 개최하였다.특별히 올해 행사는 공연에 앞서 거제시에서 지원받아 전통 방식으로 제작한 전통민속공연용 놀이배 ‘팔랑개호’(또는 살방호)의 진수식이 거행되었으며, 우리 거제의 전통문화가 순항하기를 기원하였다.여는마당인 선비춤을 시작으로 살방깨발소리, 팔랑개어장놀이, 전래민요놀이(강강술래), 거제농악 순으로 정기공연을 이어갔다.장목 시방마을에서 굴, 미역 등을
해금강테마박물관(관장 경명자·유천업)은 이흥재 작가의 '달빛에 물든 지리산(해금강에서 만나는 지리산)'展을 오는 8월 1일부터 8월 25일까지 박물관 내 유경미술관 제5관에서 개최한다.이번 ‘달빛에 물든 지리산(해금강에서 만나는 지리산)’展에서는 청색 어둠에 물든 지리산의 몽환적인 작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한반도의 등뼈를 이루는 산줄기를 백두대간이라 한다. 그 중 국립공원 제1호 지리산은 백두대간의 마지막 얼굴이라 할 수 있다. 우리 민족은 예부터 백두산을 아버지의 산으로, 지리산을 어머니의 산으로 인식하여 왔다. 어
세계 무대가 주목하는 젊은 성악가들이 펼치는 아름다운 성악의 향연! 테너 박승주와 바리톤 최범석의 ‘듀오 리사이틀’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거제시문화예술재단(이사장 박종우)은 오는 28일 오후 7시 30분 거제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젊은 성악인의 ‘듀오 리사이틀’을 공연한다.유럽 정상급 극장에서 활동하는 부산·경남 출신 젊은 성악가인 테너 박승주와 바리톤 최범석이 출연하는 이번 ‘듀오 리사이틀’에서는 테너 박승주의 호소력 있는 목소리로 연주하는 레하르, 도니젯티, 베르디 등 서정적인 아리아와 화려한 기교의 바리톤 최범석이 연주하는 롯
해금강테마박물관(관장 경명자·유천업)은 2022 거제평화포럼 ‘평화에 대한 외침’을 2022년 7월 1일부터 11월 25일까지 해금강테마박물관 내 유경미술관 전체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거제시에서 추진한 ‘2022 평화·통일교육 사업’의 일환이며 사업에 선정된 해금강테마박물관이 주최·주관한다.본 행사는 전시, 공연, 강연, 토론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남북 관계의 현주소와 평화통일을 이룩하기 위한 시민의 역할에 대해 생각해보는 계기를 마련하는 것에 주안점을 두고 있다.첫 번째 행사인 전시는 총 4개로 구성되며 행사 기간 내내 진행된
해금강테마박물관(관장 경명자·유천업)은 ‘7080 잃어버린 우리들의 자화상(골목길 풍경)’ 기획전을 오는 7월 1일부터 7월 25일까지 유경미술관 3•4관에서 개최한다.‘7080 잃어버린 우리들의 자화상(골목길 풍경)’展은 우리나라 고도의 경제성장기인 1970~1980년에 급변하는 도시의 모습 뒤에 후미진 골목에서 살아가던 소시민들의 평범한 일상과 그 속에 살았던 사람들의 삶을 추억하고자 마련된 기획전시로, 해금강테마박물관이 주최·주관하며, 거제시가 후원한다.이번 전시에서는 60년대부터 70, 80년대 도시 서민들의 삶의 터전이 어
해금강테마박물관(관장 경명자·유천업)은 제7회 세계 아티스트 연합전 ‘공존 : 함께 사는 기술’展을 오는 7월1일부터 7월25일까지 박물관 내 유경미술관 제5관에서 개최한다. 이 전시는 7월 1일부터 11월 25일까지 진행되는 거제시 평화포럼 ‘1950년 그 날의 기억 - 평화를 향한 외침’展 행사의 일환으로 개최되는 4개의 전시 중 하나이다.이번 전시를 총괄한 마이클 람(Micheal Lam)은 비젼아트미디어(Vision Art Media)의 대표로서 해외 작가들을 위해 컨설턴트 역할을 하고 있으며, 전 세계 작가들이 당당히 작가
거제 지역 “최초”로 만들어진 창작 오페라가 오는 7월 드디어 무대에 오른다!거제문화예술회관(관장 장은익)은 거제의 대표적인 역사·문화 콘텐츠인인 흥남 철수 작전의 감동적인 실화를 담은 창작 오페라 을 오는 7월 7일과 8일 양일간 오후 7시 30분 거제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무료로 공연한다.이번 공연은 6.25 전쟁 흥남 철수 당시 피난민 1만 4천여 명을 태우고 부산을 거쳐 거제도까지 기적의 항해를 했던 메러디스 빅토리호의 위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올해 최초로 만들어진 ‘(재)예술경영지원센터 20
해금강테마박물관(관장 경명자·유천업)은 글로리아 케(Gloria Keh) 작가의 'Energy'展을 오는 7월 1일부터 8월 25일까지 박물관 내 유경미술관 제1관에서 개최한다.이번 전시는 우주의 탄생부터 인간의 창조와 종말을 ‘에너지’를 통해 표현하고 있다.작가는 빨간색을 통해 피, 열정, 높은 에너지를 나타낸다. 에너지 탄생 후 우주와 지구가 창조되고 자연이 형성된 가운데 인간의 생존본능이 나타난다. 인간은 가정을 만들고 생물의 안락함을 추구하며 예술과 사치를 창조한다. 작가는 각 색상을 통해 인간사회의 발전 과정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 권순옥) 수협효시공원은 문화예술 향유기회 확대와 지역예술인 작품 활동을 위한 ‘2022 지역예술인 특별전시회 「신현수 작가 수채화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8일부터 7월 31일까지 수협효시공원 3층 실내전망대에서 열리는 이번 특별전시회는 신현수 작가의 수채화 20여점이 전시된다.이번 전시회는 문화소외계층의 문화 접근성을 높이고, 공공기관에 전시함으로써 위축된 지역예술인들의 활동무대를 넓혀나가는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수협효시공원 관계자는 “시민에게는 우리 지역에서 활동하는 예술인의 작품을 접할 수
싱그러운 푸르름이 가득한 6월, 거제도 현대미술의 대표작가 곽지은(국립현대미술관 미술은행 작품 소장)의 작품 전시회가 열린다.이번 전시는 「섬 나들이」 라는 주제로, 작가의 고향인 거제도 주변 아름다운 섬들의 풍광을 느끼며 나들이를 느낄 수 있는 미술작품 전시이다.거제도에서 태어나 자란 작가는, 아름다은 사계를 느끼며 그 이미지를 화폭에 담고있는 거제 섬의 작가이다.남쪽 바다의 아름다운 풍경들에 비치는 작은 돌 하나, 스치는 바람, 자연의 빛조차도 그녀의 화폭에선 모든 것이 영감으로 비추어진다.곽 작가는 거제도 풍경의 전체적 이미지
갤러리 거제(Gallery Geoje, 대표 정홍연)는 2022 세 번째 특별기획전 '直觀의 時間展'(직관의 시간전) 나오미 군지(群司直美) 작가 초대전을 개최합니다.본전시는 나오미 군지 작가가 일본 무사시노미술대학 유화과를 졸업 후 한국으로 유학, 서울대학교 동양화과를 졸업하고 현재까지의 화업 30여 년을 시기별로 변화 발전하는 과정을 회고 형식으로 구성하였다.chapterⅠ 플랑드르에서 아카데믹화풍까지15세기 이후 프랑스 북부와 벨기에, 네덜란드에 걸친 플랑드르_‘낮은 땅’ 지역의 화가들에 의해서 이룩된 화풍을 흔
2012년 제30회 전국연극제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하고 연출상(이삼우), 희곡상(이삼우). 연기대상(고현주). 연기상(김진홍) 등, 당시 전무후무한 수상기록으로 대한민국 연극계의 중심에 서게 된 극단예도의 명품연극 가 탄생 10주년을 맞이하여 새롭게 찾아옵니다.본 공연은 2022년 공연장상주단체육성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극단예도와 거제문화예술회관에 공동 주최 • 주관하며, 오는 6월 15일(수), 16일(목) 이틀간 거제문화예술회관 소극장에서 올려집니다.15년만에 집에 돌아 온 아들 종우의 시선에만 보여지는 어머니의 삶을
위기의 중년들이 찜질방에서 만났다! 중년들이 수다로 풀어내는 웃음과 감동의 우리네 사는 이야기가 감성 힐링 연극으로 펼쳐진다.거제문화예술회관(관장 장은익)은 오는 2022년 6월 22일, 23일 오후 7시 30분 거제문화예술회관 소극장에서 중장년 공감 감성힐링 연극 를 공연한다.대한민국 중년이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를 우리네 아저씨, 아줌마들의 재미난 수다로 풀어낸 연극 는 결혼을 하고 자식을 키우며 인생에서 외롭고 위태로운 자신을 발견하는 중년의 삶에 공감하고 힐링을 받을
클래식 교양 강좌와 연계 공연 감상까지 모두 “무료”! 거제문화예술회관 클래식 교양 강좌 가 열린다.거제문화예술회관(관장 장은익)은 2022년 문예회관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지원사업 감상형 프로그램으로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클래식 교양 강좌 를 열고 오는 5월 24일(화)부터 1기 강좌 수강생을 선착순 모집한다.수강부터 연계 공연 감상까지 모두 무료로 진행되는 는 ‘역사를 바꾼 오페라와 발레’를 주제
2012년 제30회 전국연극제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하고 연출상(이삼우), 희곡상(이삼우). 연기대상(고현주). 연기상(김진홍) 등, 당시 전무후무한 수상기록으로 대한민국 연극계의 중심에 서게 된 극단예도의 명품연극 '선녀씨 이야기'가 탄생 10주년을 맞이하여 새롭게 찾아온다. 공연은 2022년 공연장상주단체육성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극단예도와 거제문화예술회관에 공동 주최 • 주관하며, 오는 6월 15일, 16일 이틀간 거제문화예술회관 소극장에서 올려진다. 15년만에 집에 돌아 온 아들 종우의 시선에만 보여지는 어머니의 삶을
5월, 봄날처럼 아름다운 파스텔 컬러 풍경 보러 오실래요? 조창희 초대전 ‘시선이 머무는 곳’에서 아름다운 색채를 만끽하세요!거제시문화예술회관(관장 장은익)이 오는 5월 11일부터 5월 30일까지 거제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조창희 초대전 ‘시선이 머무는 곳’을 개최한다.이번 전시에서는 흔히 보이는 시골집을 소재로 하되 지붕과 담, 하늘을 나누는 면을 중심으로 색채의 미학을 보여주는 조창희 작가의 독특한 작품 세계를 만날 수 있다.파스텔 톤 색채가 감성을 자극하는 작품이 전시되는 기획전시 ‘시선이 머무는 곳’에서 관람객들은 아름다운
해금강테마박물관(관장 경명자·유천업)은 류미숙 작가의 '엄마의 밥상'展을 오는 5월1일부터 6월25일까지 박물관 내 유경미술관 제1관에서 개최한다.이번 전시는 그릇, 접시, 쟁반 등에 페인팅으로 엄마의 흔적을 그리는 것은 물론 전대, 지갑 등 작가의 어머니께서 생전에 쓰던 소품을 오브재로 연결하여 스토리 있는 디스플레이를 연출했다고 한다. 따라서 식당에서 쓰던 그릇, 쟁반, 부엌살림도구 등을 작품과 적절히 연계함으로써 보는 재미를 더할 수 있다고 한다. 오브제란 예술과 무관한 일상용품이나 자연물을 본래의 용도에서 떼어
해금강테마박물관(관장 경명자·유천업)은 유동명 작가의 '물, 빛, 바람의 흔적(TRACE)'展을 오는 5월 1일부터 6월 25일까지 박물관 내 유경미술관 5관에서 개최한다.이번 전시는 한지 닥종이를 소재로 한점 한점 떼어낸 반복 작업과 동양적 색채감을 통해 갯벌 위 소금꽃을 표현한다.소금꽃은 화려하지 않아 지나쳐버리기 쉬운 바다의 소금기 또는 얼룩으로 찾기 위해선 몸을 낮추고 고개를 숙여야 한다. 멀리 있는 사물에 대한 동경보다 무릎을 꿇어야 보이는 소금꽃은 작가의 창작 열정을 분출하는 반환점이 되었다. 작가는 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