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한민국팔각회 조일도 총재
(사)대한민국팔각회 조일도 총재는 민간통일운동을 통하여 국가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19일 정부종합청사에서 국민훈장 동백장을 수훈받았다.

조 총재는 팔각회 46대, 47대 총재를 역임하고 있으며 탈북주민과 국가유공자 등 국가에 공헌한 사회 소외계층을 위해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시민사회에 투철한 국가관과 안보관을 향상시키는데 크게 기여했다.

또한, 탈북주민 안보현장견학, 국가유공자 및 탈북주민 자녀 장학금 지원사업, 해외민간외교사절사업등 국가유공자 및 통일이념 확산에 크게 공헌한 점이 높이 평가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국민훈장 동백장은 정치, 경제, 사회, 교육, 학술분야에 공을 세워 국민의 복지향상과 국가발전에 기여한 사람에게 수여되는 훈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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