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 직반장연합은 크린 경영에 맞게 지난 18일 가을 맞이 대청소를 실시 하였다.

직장대표 (송재영)·반장대표(이인태)는 후세에 아름다운 자연을 물려줄 수 있도록 이번 캠페인을 구상하여, 매일 현장을 진두지휘하는 수백 명의 일선관리자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진풍경이 연출됐다.

환경안전팀 반장은 인근에 양식장에서 일 년 내내 많은 스티로폼이 떠내려와 고현항을 오염시킨다며 애로사항을 털어놓았다.

직반장 연합회는 일과를 마치고 바쁜 시간에도 불구하고 자발적으로 동참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거제시의 얼굴이자 관문인 장평, 고현항을 지키는 삼성중공업이 깨끗해야 관광 거제가 깨끗해진다며 차후에도 지속적인 캠페인을 펼치겠다고 약속했다. 


 

저작권자 © 거제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