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7월 12일부터 14일까지 거제시 남부면 명사해수욕장 바다 위에서

한여름 시원한 바다와 신나는 일렉트로닉 음악이 만난다. "80년대 듣는 음악에서 90년대 보는음악 2000년대는 노는 음악"

이제는 음악을 입고, 먹고, 소비 하는 시대 체험형 음악 페스티벌이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

각종 음악 페스티벌이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공연기획사 Only1 Entertainment는 Only1 Entertainment는 오는 7월 12일부터 14일까지 거제시 남부면 명사해수욕장 바다 위에서 국내 최초로 해상 클럽 파티 "AKK(악) Beach Festival"을 기획하고 있다. 이번 공연은 바다 위에 무대를 설치하고 관객들도 바다에 뛰어들어 음악을 즐기는 파티 형식의 공연이다.

거제도의 아름다운 경치와 함께 즐기는 음악 페스티벌의 만남에 기획 목표를 두고 남부권 젊은층에 특화된 행사로서 서울에서 거리적으로도 부산보다 가까우며 기존 유사 페스티벌과는 차별화된 독자적인 시스템으로 바다위에 무대를 설치, 객석 또한 해변으로 활용하여 최소 2만에서 최대 3만명 관객들이 즐길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프로그램 또한 국내외 유명 DJ 아티스트 및 다양한 퍼포먼스팀으로 구성 되어 공연시간인 저녁 시간뿐만 아니라 낮 시간에도 해변에서 즐길수 있는 다양한 레포츠 프로그램도 기획하였다.

그로인해 보다 관람객에게 즐거움을 드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다양한 홍보를 위해 4월부터 거제도 주변 남부권 지역에 대학교 및 핫플레이스 등을 투어하며 오프라인 프로모션 행사를 벌여 주요 타깃인 젊은층에게 홍보할 예정이고 부산과 거제를 잇는 거가대교의 개통으로 접근성이 좋아진만큼 많은 관객분들이 행사를 찾아 줄것으로 확신하고 있다.

거제시의 적극적인 협조와 탄탄한 후원도 행사의 성공을 뒷받침하고 있다. 또 거제 지역에 기반을 두고 있는 대우해양조선 등과 연게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지역 주민의 문화생활 증진에도 이바지할 전망이다.

Only1 Entertainment측는 "공연 기획 단계부터 거제시에 기반을 둔 기업들과 2030을 타깃으로 한 기업들의 협찬 및 스폰서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면서 새로운 콘셉트의 음악 축제에 관심이 있는 다양한 기업들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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