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1회 옥포대첩기념제전 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서예협회 거제시지부(지부장 김삼선)가 주관한 학생서예휘호대회의 심사결과 영예의 대상에 한문 부문에서 중앙중 1년 김태욱 학생이 차지했다.

초ㆍ중 학생 100여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15일 오전 10시부터 옥포대첩 기념공원 내 옥포루 1ㆍ2 층에서 거행되었으며 대상1명, 최우수3명, 우수9명, 특선32명, 입선42명 등 모두 87명의 입상자가 선정되었다.

심사는 배문선ㆍ최석찬 서예가(대한민국서예대전 초대작가), 권오천 서예가(경남 서예대전 초대작가)가 맡았으며,  한글ㆍ한문 부문에서 우수상 이상 작품은 기본기가 뛰어난 학생들의 작품이 선정됏다.

아울러 대상 작품은 한국서예협회 거제지부 회원전 때 함께 전시 될 예정이고 입상자 명단은 아래와 같다.

 ▶입상자 명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