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영인 영합회는 20일 웨딩블랑(고현동)에서 회원 2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취임식을 갖는다. 

제 14대 회장으로는 윤병운(46)씨가 회 회장으로 선출됐다. 윤병운 회장은 ‘화합과 재도약’이란 슬로건 아래 연합회 결속 다짐에 노력할 계획을 밝혔다. 

또한 농업기술센터에서 이루어지는 농민교육에 대한 중복성 및 효과의 미비한 점에 대해  농기계 센터장과 상담 후 체계적으로  바꾸어 농가 발전에 힘쓸 계획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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