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신문은 지난 10월 22일자 『거제 택시 탑재 네비게이션 부실 의혹 논란 계속될 전망』 제목의 기사 하단에 ‘거제브랜드택시운영위원회에 몸담고 있는 택시. 브랜드택시위원회의 해명설명은 오후 4시 거제시청 중회의실에서 있었으나, 이들은 오후 2시경 거제시를 방문해 2시간 가량 별도의 사전 대책회의를 가진 의혹을 사고 있다’는 설명과 함께 사진을 게재하였습니다.

그러나 거제시에 사실확인 결과, 해당 사진은 거제시장과의 간담회를 위해 택시 신규면허자 5명이 시청 광장에 주차한 사진으로 본 기사와는 관련이 없으며, 당일 해명설명회 발표 이전인 오후 2시부터 오후 4시까지 2시간 가량 거제시와 거제시브랜드택시운영위원회 사이에 사전대책회의를 한 것은 아닌 것으로 확인돼 이를 바로잡습니다.

이 보도는 언론중재위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
 

저작권자 © 거제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