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 최대명절 맞아 21억원 거제사랑상품권 구매,지난 8년간 340여억원 구입, 지역 상권 발전에 앞장서
대우조선해양(대표이사 고재호)이 갑오년 설날을 맞아 ‘거제사랑상품권’ 21억원을 구입하며 현재까지 총 360여억원을 구입해, 지역을 대표하는 향토기업으로서 지역경제에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다.
이번에 구입한 거제사랑상품권은 기업형 슈퍼마켓(SSM)이나 백화점, 대형마트를 제외한 지역 내 모든 상점, 전통시장 등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촉매제 역할을 하고 있다. 또 지역상품권의 사용으로 기업의 경영활동에 따른 경제적 유발 효과가 고스란히 지역에 다시 유입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또한 대우조선해양은 40년 간 거제경제의 대들보 역할을 하며, 거제사랑상품권 구매뿐 아니라 직원들에게 공급하는 사내급식 식자재 중 쌀과 김치, 육류 등 지난해 약 90억 규모의 지역 농축수산물을 구매, 향토기업에 맞는 지역경제 살리기에 한 몫을 하고 있다.
거제인터넷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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