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에서 거제로 오던 1톤 트럭, 거가대로 상에서 화재 발생

거제소방서(서장 최만우)가 25일 거제시 장목면 시방리 거가대로 도로상에서 운행 중이던 1톤 포터트럭 엔진실에 발생한 화재를 진화했다.

울산에서 거제로 향해 오던 1톤 포터차량이 장목면 시방리 인근을 지나는 중 조수석의 동승자가 화재를 발견하고 119에 신고한 것으로, 포터차량의 엔진룸이 소실되고 운전석 내부가 그을렸으나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정확한 피해상황과 원인은 현재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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