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작은 재능으로 지역민과 함께 할 수 있어 기쁩니다”
삼성중공업(대표이사 사장 박대영) 거제조선소 품질경영팀 임직원들이 거제시 장평동 주민자치센터에서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매주 어학 수업을 강의 해 인기를 얻고 있다.
이런 공로를 인정받아 한우영 차장과 김기준 대리는 장평동 주민자치위원회로부터 감사패를 수여 받기도 했다.
한우영 차장은 “내가 가진 작은 재능이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사실에 기쁘다”며 “봉사란 크고 거창한 것이 아니라 내가 가진 것부터 나누는 일이라는 것을 알게 됐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강의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거제인터넷신문
az630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