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 아동위원협의회(회장 김옥덕)와 드림스타트가 주관하는 ‘장한 아동과의 만남의 장’ 해양체험 행사가 지난 12일 거제시 일운면 대명리조트 오션베이에서 저소득 아동 70명과 함께 실시했다.
행사에 참여한 아동위원협의회 관계자는 “물놀이가 다소 위험할 수 있기 때문에 아동의 안전에 최선을 다했으며 오늘 참가한 아동 중에 이렇게 신나는 곳은 처음이라는 아동이 있어 마음이 뭉클했다 ”며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고 했다.
거제시는 앞으로도 저소득 아동들이 꿈과 용기를 가지고 밝게 성장할 수 있도록 추억과 테마가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거제인터넷신문
az630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