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소방서에 따르면 “최초 목격자인 김 모씨는 자신의 옆 가게인 아이스크림 가게 뒤편 창고에서 발생한 연기를 발견하고 소화기로 전화하려 하였으나 문을 개방할 수 없었다고 진술하고 있다”고 밝히면서 “심한 화재로 정확한 원인을 추정할 수 없어 조사 중이다”고 밝혔다.
40여명의 소방대원과 11대의 소방차를 동원하여 약 2시간 만에 진화했다.
이날 화재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상가 1동 120㎡가 절반 가량, 의류 등 재고자산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약 1억여원의 피해가 발생된 것으로 조사되었다.
거제인터넷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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