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대표이사 고재호)은 지난 4일 민족 최대 명절 추석을 앞두고 장애우 사회복지시설인 실로암을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이 회사 인사지원실장 이철상 부사장과 인사팀장 유인상 전무가 참석한 가운데 거제시 관내 16개 복지시설을 대표하여 실로암 서은경 원장에게 성금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지역 내 장애인 시설, 자활센터, 청소년 아동을 위한 복지시설 및 결식아동 중식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 회사는 2012년부터 매년 명절마다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고자 사회복지시설에 기부금을 전달하고 있다.

대우조선해양 인사지원실장 이철상 부사장은 “우리의 작은 정성으로 이웃들이 따뜻한 추석을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대우조선해양은 사랑과 성금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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